- 2009년 12월호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 22 아프리카 대륙의 가장 높은 산 킬리만자로. 그 정상의 만년설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20년 뒤에 사라진다는 예측이 나왔다. 산업 발달에 따른 화석 연료 사용의 증가, 무분별한 숲의 파괴 등 온실 효과의 영향으로 지구는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소소한 실천으로 온난화를 앓고 있는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전라도] 2009년 12월호 투박해야 달콤하고 후덕해야 향기롭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고흥에선 소나무 흔들리는 소리도 파도를 닮아 있다. 3대를 이어가며 유기농 농사를 짓는 이승진 대표는 못생겨야 진짜배기 유자요, 석류란다.
- [전라도] 2009년 12월호 갯바람과 황토 맛이 밴 행복한 고구마와 배추 아내는 남편을 타고난 농부라고 말한다. 남편은 아내를 꿈속에서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농민운동과 유기농업의 대선배로 알려진 부부가 말랑말랑한 감성을 담아 내놓는 고구마와 배추는 그래서 달콤하고 행복하다.
- 2009년 11월호 친환경 벽 마감재 겨울철 감기는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걸리는 것이 아니다. 일조량 감소로 건조해진 날씨가 호흡기의 방어 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집 안의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해야 하지만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습도 조절과 냄새 제거, 음이온 방출 등 건강한 실내 환경을 도와주는 숯과 같은 역할을 하는 친환경 마감재를 소개한다.
- 2009년 11월호 음식 맛! 솜씨가 아니라 재료가 좌우한다 요리 연구가 박현신 씨가 최근 일본에서 가장 트렌디한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연주의 레스토랑’ 세 곳을 다녀왔다. 자연 상태 그대로 키운 채소로 요리하기에 단순한 음식이 아닌 재료가 담고 있는 에너지를 파는 곳. 순수한 자연의 맛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공존하는 일본 레스토랑 이야기를 들어보자.
- [경상도] 2009년 11월호 바다는 굴을 키우고 사람은 바다를 돌본다 남해안 청정 해역 일번지, 거제도 앞바다가 은빛 물결로 일렁인다. 제철 맞은 굴을 찾아 내려간 거제에서 시심으로 바다에 굴 씨를 심는 장석 대표를 만났다.
- 2009년 11월호 친환경 건축의 진수를 만나다 자연을 가까이 두고 자연의 혜택을 누리며 사는 사람이 그 소중함을 더 잘 아는 법인가 보다.‘신의 축복’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캐나다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자연과 사회와 개인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친환경 목조 건축, 휘슬러 공공 도서관을 찾았다.
- 2009년 10월호 친환경 침구와 속옷 ‘잠이 보약’이라는 말도 잘 잤을 때나 해당하는 말이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베개나 화학 처리한 침구의 사용은 목 통증이나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달콤한 수면을 위해 꼭 필요한 친환경 패브릭 제품을 소개한다.
- [경상도] 2009년 10월호 3천 년을 내려온 보약 같은 버섯, 표고 축축하고 어두컴컴한 움막 대신 밝고 상쾌한 공간을 택한 김영표 씨. 한 번 먹는 약용 버섯보다 매일 먹는 표고버섯이 더 귀하기에 ‘죽기 전에 먹어야 할 101가지 표고버섯 요리’를 개발 중이라는 재미있는 버섯 농부다.
- 2009년 10월호 성정 性情이 맑아야 술맛이 단 법이다 맑으면 달고 탁하면 떫다. 조급하면 탁해지고 과한 욕심에는 사나운 맛으로 답하고야 만다. 절제를 알고 대하면 명약이 되지만 탐심이 지나치면 탈이 난다. 빚는 것도, 마시는 것도 사람이련만 사람 맘대로 되지 않기에 술은 어렵다.
- 2009년 9월호 장생도라지 명인 이성호 때론 선구자처럼, 때론 바보처럼 꿋꿋하게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작품을 짓는 식품 명인 12인. 그들이 구슬땀 흘려 생산한 믿을 수 있는 우리 먹을거리를 소개합니다.
- 2009년 9월호 대봉 곶감 명인 박민봉 때론 선구자처럼, 때론 바보처럼 꿋꿋하게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작품을 짓는 식품 명인 12인. 그들이 구슬땀 흘려 생산한 믿을 수 있는 우리 먹을거리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