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3월호 무엇을 위해 디자인하는가? 2013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성공한 디자이너와 마케터들이 브랜딩 전략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디자인 세미나 about D가 열렸다. 그중 이탈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프라질레Fragile의 대표이자, 주방용품 브랜드 알레시의 간판 디자이너인 마리오 트리마르키Mario Trimarchi의 세미나는 열기가 가장 뜨거웠다. ‘Beauty Forever Thi
- 2014년 3월호 봄 찾아 너에게로 간다 봄님이 오신다. 머리 위에는 햇빛을, 손끝에는 꽃잎을, 옆구리엔 사랑하는 임을 두고 꽃구경, 물 구경 하고 싶은 계절. 완연한 봄이라고 하기엔 조금은 이른 3월에 봄을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을 물었다. 꽃무늬 원피스 입고 당장 뛰어가고 싶은 싱그러운 봄날의 여행지를 먼저 찾아가면 어떨까?
- 2014년 3월호 자동차 디자인의 살아 있는 전설, 피닌파리나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백30주년을 기념하는 이탈리아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를 위해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한국을 찾는다. 8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자동차 디자인을 비롯한 세계적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회사로 자리매김한 피닌파리나를 미리 만나본다.
- 2014년 3월호 우리 가족을 위한 가장 편안한 공간 여행지에서 만날 다양한 즐길 거리에 대한 계획 단계에 앞서,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를 정하는 것은 만족스런 가족 여행을 위한 첫 단계다. 특히 4인 가족 이상이 함께 떠나는 경우라면, 여행 지를 선택하는 것 보다 숙소 선택이 급선무라는 사실을 이미 경험해 본 사람은 수긍할 터.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동안 가족 모두의 기호나 라이프스타
- 2014년 3월호 음악인 윤종신, 그것이 음악이다 살아보니 인생이란 어차피 한 치 앞도 못 보는 것, 그렇다고 해서 안개 낀 황야도 아니라고 그는 말한다. 그저 드넓은 데 길이 없는 갈대밭 같다고. 그 거대한 갈대밭을 통과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내가 밟고 지나 길을 만들거나, 남이 지나간 길을 가거나. 마흔여섯, 음악인 윤종신은 자신이 가는 그곳이 길이 되고 궤도가 되도록 25년을 걸어왔다. 그 길이 그
- 2014년 2월호 나무에 생명을 불어넣으니 보기 좋더라 바닥에 웅크리고 있던 목각 인형이 몸을 일으키자 마술처럼 춤을 추고 노래하고 윙크를 한다. 그 뒤에는 인형에 연결한 수십 개의 줄을 열 손가락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한 남자가 있다. 국내 유일한 가족 극단 ‘보물’의 대표이자, 마리오네트를 위해 온 생을 쏟아부은 김종구 씨다.
- 2014년 2월호 건축 사진가 김용관 건축 잡지 <다큐멘텀DOCUMENTUM> 창간을 축하한다. 이미 건축 전문 출판사 ‘아키라이프’의 대표이기도 하다. 건축 잡지를 창간한 계기는 무엇인가? 꽤 오래전부터 계획한 일이었다. 30대 초반부터 프리랜서 건축 사진가로 일하며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건축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했다. 오랫동안 건축 사진가로
- 2014년 2월호 설치 미술가 박혜수 지원자 총 5백3명 중 34명이 본선에 올라 심사를 받았고, 수상자 네 명 중 대상을 받았다. 예상했는가? 사실 이번 공모전 출품이 세 번째였다. 앞선 두 번의 공모에서는 본선까지 갔으나, 수상하진 못했다. 격년으로 지원했으니 6년 만에 수상한 셈이다. 막차를 타는 마음으로 지원했는데 운이 좋았다. 개인전을 열 때까지 작업에 몰두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2
- 2014년 2월호 별 헤며 잠드는 밤 2016년까지 태양의 흑점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고 한다. 앞으로 최소 2년 동안은 다양한 별 운동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하니 더 늦기 전에 별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나 홀로, 사랑하는 사람과 또는 온 가족이 함께 머물며 별을 보면서 감동할 수 있는 국내외 숙박 정보를 모았다. 별이 온몸에 떨어지는 듯한 충만함을 만끽하는 즐거움, 평생에 한 번쯤은
- 2014년 2월호 별은 아는 만큼 보입니다 혹시 당신은 청정한 시골이 아닌 도시에 사는 나는 별 볼 일 없다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머리 위 우주에는 해, 달, 별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해, 달, 별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주를 올려다보지 않았고, 도시의 수많은 불빛이 우주를 향한 우리 눈을 덮어버렸을 뿐.
- 2014년 2월호 별을 보고 병病을 고친다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고 환자에게 처방을 내린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옛사람들은 별의 움직임으로 시간을 측정했고 농사를 지었으며 건강을 챙겼다. 계절에 따라 우리 몸의 질서가 변한다는 말은 곧 우주와 우리 몸이 동일하다는 말과도 같을 것. 하늘을 보고 병을 진단하던 선조들의 지혜를 한의사 이상곤 씨에게 들었다.
- 2014년 2월호 달이 좋은 동양인, 해가 좋은 서양인 동양과 서양은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데 해와 달, 별을 보고 느끼고 삶에 적용하는 방식은 왜 다를까. 한국의 우주 산업을 이끄는 천문연구원의 박석재 연구위원이 동양과 서양의 우주론을 저울의 두 추에 달아 흥미롭게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