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월호 대자연을 품은 집 자연과 완벽한 공생을 이루는 집은 과연 어떤 형태를 띨까? 마치 카멜레온처럼 대자연과 ‘한 몸’이 된 친환경 주택을 소개한다.
- 2025년 1월호 그 건축물 속에 똬리 튼 뱀 뱀의 형태와 몸 구조는 건축에까지 강렬한 영향력으로 똬리를 틀고 앉았다. 멀리는 20세기 스페인 건축가 가우디부터 가까이는 21세기 유수의 현대 건축가까지, 그들은 왜 뱀에 미혹되었나.
- 2025년 1월호 1월 아트 소식 김병호, ‘48개의 수직 정원(48 Vertical Gardens)’,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스틸, 레진, 아세탈, 구리도금, 우레탄코팅, 24×24×59.5(h) cm. ©KIM Byoungho, courtesy of the Artist and Arario Gallery김병호 개인전 <탐닉의 정원&
- 2025년 1월호 한국의 전통을 동시대 예술로 치환하는 디자이너 한국 전통의 미감을 자신만의 언어로 치환해 공간에 내러티브를 입히는 디자이너 양태오. 그가 구현한 결과물에는 공간, 가구, 제품 등 분야와 관계없이 고유한 공기감이 흐른다. 디자이너이자 기획자, 아트 컬렉터인 그를 자신의 뿌리이자 동굴이며 영감의 원천인 북촌 한옥 청송재에서 만났다.
- 2025년 1월호 1월 1일 첫 곡 새해 첫날 처음 듣는 곡이 한 해의 기운을 결정한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고심해서 노래를 선정한다. 싱어송라이터,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국악가, 보컬리스트, 디제이에게 물었다. 2025년 당신의 첫 플레이리스트는?
- 2024년 12월호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와이너리 10 지하 동굴, 수백 년 된 현대식 건축물, 가족이 운영하는 와이너리, 샤토 스타일 와이너리 등의 와이너리를 방문하며 떠올린 단어는 ‘혁신’. 따라서 〈와인 바이블〉의 저자 캐런 맥닐의 “스페인 리오하 와인은 전통적인 스타일 내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며 와인 입문자들이나 와인 애호가들 모두에게 매력적인 와인을 생산해내고 있다”는 평가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 2024년 12월호 2025 메종&오브제,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 한국 전 세계에 한국의 위상이 날로 새로워지는 요즘, 2025년 1월에 열릴 메종&오브제에도 한국 바람이 불었다. 메종&오브제는 매년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에서 하나의 국가를 정해 35세 이하, 최근 5년 이내 스튜디오를 설립한 신예 디자이너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데, 올해는 한국 디자이너를 주목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 2024년 12월호 The Land of Wine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와인을 생산하는 나라 스페인. 그중에서도 최대 규모 와인 산지인 리오하Rioja에 다녀왔다. 고대 로마시대부터 시작된 6만 3593헥타르의 이곳에서는 혁신을 향한 열정이 가득 펼쳐지고 있었다.
- 2024년 12월호 도시에 상징을 심는 건축가 김찬중 아이코닉한 건축으로 도시에 형식과 의미를 뿌리내리는 건축가 김찬중과의 대화.
- 2024년 12월호 The New Landmark 도시는 생물처럼 성장하고 쇠퇴하는 긴 과정을 지닌다. ‘재생’이라는 키워드로 노후한 지역에 담긴 세월과 기억, 의미를 보존하며 각 공간의 특성을 살린 도시 재생 프로젝트.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난 글로벌 사례를 소개한다.
- 2024년 10월호 미나의 기억이 순환하는 세계 일본의 텍스타일 기반 패션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minä perhonen의 전시 <기억의 순환>전이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시작했다. 한국에서 아직 브랜드 전개를 하지 않은 미나 페르호넨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미나 페르호넨을 만들고 이끌어온 창업자이자 대표 디자이너인 미나가와 아키라皆川明 씨를 도쿄의 집과 아틀리에 그리고 막
- 2024년 11월호 애니 모리스Annie Morris 영국 출신 아티스트 애니 모리스는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조각을 창조하며 트라우마를 극복한다. 그가 개인전 <애니 모리스>를 통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