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1월호 人사이트 8인이 사랑하는 도시, 책, 영상, 음악, 사람, 채널.
- 2023년 11월호 "AI도 사람과 같다" #아티스트 #꿈의작업실 #초현실주의 #상상력…. 특집 테마 ‘양손잡이 크리에이터’와 연결해 이준형 작가가 완성한 11월호 <행복> 표지다. “이 놀랍도록 무서운 존재를 정확히 이해해야 대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그가 AI와 협업해 만들어낸 고요한 사색의 공간 속으로!
- 2023년 10월호 내 이름은 빨강 사람, 도시, 역사를 그려온 화가. 선과 색과 형상을 자유롭게 다뤄온, 어디에도 없는 화가 서용선.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전 <내 이름은 빨강>이 내 발목을 부여잡았다. 그리고 결국 그달, 양평 문호리에 있는 그의 작업실로 향하고 말았다. 그의 그림도, 작업실도, 아카이브 공간도, 그의 얼굴도 모두 ‘빨강’으로 통했다.
- 2023년 10월호 건축가 리카르도 블루머의 사운드 오브 아키텍처 스물세 개의 모듈을 걷고, 소리가 흘러나오는 위를 쳐다보고, 구멍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빛을 바라본다. 건축가 리카르도 블루머는 이 모든 행위가 이뤄지는 시간과 공간이 합쳐져 하나의 건축이 된다고 말한다.
- 2023년 10월호 <도자로 그린 회화> 순백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한국 전통 백자를 추상 도자 회화로 변주하는 작가 강석영.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의 도자 판 위에 형태와 선, 색을 펼치고 이를 특정 질서로 조합해 새로운 추상예술을 선보인다.
- 2023년 10월호 세계가 주목하는 영국 속 K-패션, 레지나 표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 브랜드 레지나 표REJINA PYO.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컬렉션 팝업 소식에 팬들이 한달음에 모여들었다. 여성스럽고 건축적인 실루엣과 대담하고 신선한 색감으로 여성에게는 편안함을, 지구에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옷을 만드는 레지나 표의 대표이자 디자이너 표지영을 만났다.
- 2023년 10월호 공예가 걸어갈 미래의 지형도를 엿보다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공예. 공예를 단순히 아름답고 쓸모 있는 물건 정도로만 생각했다면,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그 단순한 인식을 바꿔줄 것이다. 이번 비엔날레는 인간과 자연의 공진화로 만들어진 다양한 공예품과 그들 사이의 관계에 주목하며, 동시대 공예가 지니는 가치와 의미를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보여준다.
- 2023년 10월호 새 컬렉션 전시 여는 신상호 작가 하느님은 인간에게 약간의 흙을 주셨다. 신상호 작가는 신이 주신 그 약간의 흙으로 도예와 조각, 회화, 설치미술, 건축을 넘나들며 ‘평생 겁 없이, 맘대로’ 빚어왔다. 그리고 마침내 ‘묵시록’이라는 장대한 이름의 도자 회화에 몰두하는 중이다. 그 작업에 ‘혼돈과 긴장’이라는 동력이 되어준 수집품까지 헤쳐 모아 전시를 연다. <아프리카 미술 , 인더스트
- 2023년 10월호 경계를 넘어 탄생한 동시대 한복 지난 20년간 우리의 전통문화를 연구하며 매년 의식주 중 하나를 선정해 기획 전시를 선보이는 아름지기. 올해는 의복 분야에서 ‘한복’을 주제로 온지음 옷공방, 의상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김과 함께 이 시대의 한복을 소개한다.
- 2023년 10월호 다시 만난 서점 이라선 사진집을 사랑하는 이들의 사랑방 이라선(@irasun_official)이 북촌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오픈했다. 2016년부터 서촌의 아담한 한옥에 자리하던 이라선의 이전 소식에 많은 이가 아쉬워한바, 김진영 대표는 서촌 분위기를 그대로 이곳에 옮겨오고자 했다. 과거 입구에 있던 빈티지 라이팅 데스크는 여전히 한쪽에 놓여 있고, 시그너처이던 다크 그
- 2023년 10월호 “나와 AI는 공동 작업자인가?” 지난 호에 이어 10월호 표지를 만든 헤더림. 예술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금기를 깨고, AI와 공존 또는 동반 성장을 택한 젊은 아티스트 이야기다.
- 2023년 10월호 아와지시마에 간다면 잊지 말아야 할 스폿 세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읽고 아와지시마에 흥미가 생긴 당신이라면, <행복> 팀이 직접 경험한 스폿 아홉 곳을 여행 리스트에 추가할 것. 건축부터 음식, 향까지 아와지시마의 매력을 한층 깊이 느낄 수 있는 공간만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