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2월호 "나는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 표현자" 新전통? 힙트래디션? K-hip? 전통을 새롭게 해석하는 크리에이터가 우후죽순지세로 등장하는 지금, 파워풀하고 파격적인 한국美를 그래픽으로 선보이는 채병록 작가. ‘본질에 주력’이라는 덕목부터 성실히 채운 후 고정관념을 둘러싼 프레임을 하나씩 해체해왔다. 그는 자신을 “자기 주도적으로 표현해내는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 표현자”라 칭했다.
- 2023년 12월호 로니 혼 〈Frick and Fracks〉 국제갤러리 로니 혼 〈Frick and Fracks〉 빙하 같은 유리 조각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 작가 로니 혼Roni Horn. 이번엔 6년 동안 제작한 수채화 연작이다. “내게 하는 일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나는 그리는 사람이라 하겠다. 양식이 무엇이든 매체가 무엇이든 내 모든 작품의 공통분모는 드로잉이다”라고 했다는 로니 혼의 구아
- 2023년 11월호 건축의 장르를 개척하는 사람들 디자인 그룹 스트락스 어쏘시에이트는 그들이 직접 기획한 공간 브랜드로 건축을 짓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며, 하나의 공간 기획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
- 2023년 11월호 음악으로 만드는 나만의 시간과 공간 혹시 멋진 작업실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펼쳐진 저들의 호기심과 추진력에 가슴이 설레지는 않았나? 그렇다면 자연과 책, 음악을 도구로 영감을 얻는 세 사람의 글을 읽고 실천해보자.
- 2023년 11월호 생각을 확장하는 한 페이지의 라이프스타일 북 큐레이션 혹시 멋진 작업실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펼쳐진 저들의 호기심과 추진력에 가슴이 설레지는 않았나? 그렇다면 자연과 책, 음악을 도구로 영감을 얻는 세 사람의 글을 읽고 실천해보자.
- 2023년 11월호 Marius Troy AI 아티스트 마리우스 트로이의 상상은 현실이 될까? 울창한 정원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마리우스 트로이가 AI로 그린 미래 주거의 청사진.
- 2023년 11월호 오로라, 벨루가 그리고 북극곰의 도시 캐나다 유일의 북극권 항구도시 처칠에선 1년 중 3백 일 이상 오로라가 뜨고, 여름엔 벨루가가, 가을엔 북극곰이 자연을 누빈다. 누군가의 버킷 리스트가 이곳에서는 그리도 쉽게 이루어진다. 그리고 나는 9월 말~10월 초 그 대단한 도시에 있었다. 본격적인 베어 시즌을 맞기 전, 우여곡절 끝에 마주한 북극곰 영접기.
- 2023년 11월호 길에서 영감을 발견하는 자연 관찰 기록 혹시 멋진 작업실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펼쳐진 저들의 호기심과 추진력에 가슴이 설레지는 않았나? 그렇다면 자연과 책, 음악을 도구로 영감을 얻는 세 사람의 글을 읽고 실천해보자.
- 2023년 11월호 11월에 보기 좋은 전시 인물 사진 박찬우, 작품 사진 제공 조현화랑조현화랑(해운대 달맞이)만년 청년 박서보를 기억하며 2018년 11월호 라이프&스타일 취재로 <행복>이 박서보 작가의 3대가 사는 집이자 미술관 ‘박서보 아트 기지’를 찾았다. 미수이자 결혼 60주년 기념의 해에 지은 집은 그의 가족에게 일종의 감사패 같은 것이라 했다. &
- 2023년 11월호 人사이트 8인이 사랑하는 도시, 책, 영상, 음악, 사람, 채널.
- 2023년 11월호 "AI도 사람과 같다" #아티스트 #꿈의작업실 #초현실주의 #상상력…. 특집 테마 ‘양손잡이 크리에이터’와 연결해 이준형 작가가 완성한 11월호 <행복> 표지다. “이 놀랍도록 무서운 존재를 정확히 이해해야 대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그가 AI와 협업해 만들어낸 고요한 사색의 공간 속으로!
- 2023년 10월호 내 이름은 빨강 사람, 도시, 역사를 그려온 화가. 선과 색과 형상을 자유롭게 다뤄온, 어디에도 없는 화가 서용선.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전 <내 이름은 빨강>이 내 발목을 부여잡았다. 그리고 결국 그달, 양평 문호리에 있는 그의 작업실로 향하고 말았다. 그의 그림도, 작업실도, 아카이브 공간도, 그의 얼굴도 모두 ‘빨강’으로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