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0월호 아트페어는 예술 안목을 높이는 기회입니다 아시아 7개국의 화랑협회 회장이 만나 처음으로 도원결의를 했다. 지역성과 감성이 비슷한 아시아 국가가 모여 작가를 지원하고, 우리의 예술을 하나의 아시아로 세계에 소개하자는 취지다. 그 첫 번째 무대가 올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다.
- 2015년 10월호 내게 가장 특별한 일주일 동경하는 디자이너와 일주일간 밀착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면? 디자인과 건축에 관심 있는 전 세계 친구와 생각을 나눌 수 있다면? 심지어 대자연 속에 ‘생산적인 휴식’까지 즐기고 싶다면? 이 모든 것을 부아부셰 디자인 건축 워크숍에서 누릴 수 있다.
- 2015년 10월호 패션, 환경과 공존하다 환경에 이로운 소재와 방식을 찾아 뚝심있게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하루에도 수없이 버려지는 것들 속에서 반짝이는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제품으로 구현할 줄 아는 이들이 이끄는 지속 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소개한다.
- 2015년 10월호 착한 기업, 칭찬합시다 이윤만을 좇지 않고 사회적 책임까지 생각하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여기 소개하는 기업은 좀 남다르다. 제품 원료를 제공하는 자연에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그래서 훼손이 아닌 공존을 위해 고민하며, 행동으로 옮긴다.
- 2015년 10월호 지구를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우리가 먹고, 입고, 누리는 모든 것이 지구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우리는 무심코, 자주 잊는다. 하지만 뚜렷한 삶의 철학을 가지고 리얼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는 이들의 삶을 엿보면 당신도 생각이 달라질지 모른다.
- 2015년 10월호 아름다움은 지금 이 순간 공예, 디자인, 순수 미술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작가 열다섯 팀이 알랭 드 보통과 협업했다. 두 차례의 워크숍과 수십 통의 이메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영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창작의 순간들. 자연, 우아함, 강인함을 키워드로 ‘아름다움과 행복’의 가치를 담은 작품을 통해 공예의 발전 가능성을 엿보았다.
- 2015년 10월호 아름다움만이 '진짜'라는 걸 증명한다 빅토르 위고, 렘브란트, 모네, 앤디 워홀, 데이미언 허스트는 모두 예술가이자 수집광이다. 예술가의 수집욕은 자신의 작품 세계에 고스란히 반영된다. 팝아트의 거장 피터 블레이크는 비틀스 앨범 커버 이미지에 그가 모은 인형과 민속 오브제 같은 소장품을 활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 오롯이 작업의 영감을 얻기 위해 ‘수집’에 천착한 이가 있다. 수집이라
- 2015년 10월호 사진으로 쓴 산시詩 1916년 미국 요세미티와 시에라 지역을 탐험하기 시작하면서부터 1984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자연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가가 있다. ‘존시스템’이라는 명암 계조를 정립해 풍경의 가장 완벽한 재현을 꿈꾸던 ‘산 남자’ 앤설 애덤스. 그가 셔터를 누르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리고 수십 번 인화를 반복해온 일련의 과정은 단순한 행위가 아니다. 자연과 우주를 향한
- 2015년 9월호 [눈 맞춤] 시민이 눈 맞추는 보행 도시를 꿈꾸며 두 사람이 4분간 눈을 떼지 않고 서로 바라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난겨울 <뉴욕타임스>의 칼럼이 심리학자 아서 에런Arthor Aron의 ‘4분간 눈 맞춤을 하면 관계가 더욱 깊 어진다’는 신기한 이론을 소개했습니다. 그 내용이 궁금하면 유튜브에서 동영상 ‘How To Connect With Anyone’을 찾아보세요. 낯선 남녀, 네 번
- 2015년 9월호 [눈 맞춤] 공감과 치유의 특별한 소통 두 사람이 4분간 눈을 떼지 않고 서로 바라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난겨울 <뉴욕타임스>의 칼럼이 심리학자 아서 에런Arthor Aron의 ‘4분간 눈 맞춤을 하면 관계가 더욱 깊 어진다’는 신기한 이론을 소개했습니다. 그 내용이 궁금하면 유튜브에서 동영상 ‘How To Connect With Anyone’을 찾아보세요. 낯선 남녀, 네 번
- 2015년 9월호 [눈 맞춤] 두 개의 우주가 마주 보던 그때 두 사람이 4분간 눈을 떼지 않고 서로 바라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난겨울 <뉴욕타임스>의 칼럼이 심리학자 아서 에런Arthor Aron의 ‘4분간 눈 맞춤을 하면 관계가 더욱 깊 어진다’는 신기한 이론을 소개했습니다. 그 내용이 궁금하면 유튜브에서 동영상 ‘How To Connect With Anyone’을 찾아보세요. 낯선 남녀, 네 번
- 2015년 9월호 [눈 맞춤] 가족과 눈을 맞춘다는 것 두 사람이 4분간 눈을 떼지 않고 서로 바라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난겨울 <뉴욕타임스>의 칼럼이 심리학자 아서 에런Arthor Aron의 ‘4분간 눈 맞춤을 하면 관계가 더욱 깊 어진다’는 신기한 이론을 소개했습니다. 그 내용이 궁금하면 유튜브에서 동영상 ‘How To Connect With Anyone’을 찾아보세요. 낯선 남녀, 네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