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9월호 [눈 맞춤] 공감과 치유의 특별한 소통 두 사람이 4분간 눈을 떼지 않고 서로 바라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난겨울 <뉴욕타임스>의 칼럼이 심리학자 아서 에런Arthor Aron의 ‘4분간 눈 맞춤을 하면 관계가 더욱 깊 어진다’는 신기한 이론을 소개했습니다. 그 내용이 궁금하면 유튜브에서 동영상 ‘How To Connect With Anyone’을 찾아보세요. 낯선 남녀, 네 번
- 2015년 9월호 [눈 맞춤] 두 개의 우주가 마주 보던 그때 두 사람이 4분간 눈을 떼지 않고 서로 바라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난겨울 <뉴욕타임스>의 칼럼이 심리학자 아서 에런Arthor Aron의 ‘4분간 눈 맞춤을 하면 관계가 더욱 깊 어진다’는 신기한 이론을 소개했습니다. 그 내용이 궁금하면 유튜브에서 동영상 ‘How To Connect With Anyone’을 찾아보세요. 낯선 남녀, 네 번
- 2015년 9월호 [눈 맞춤] 가족과 눈을 맞춘다는 것 두 사람이 4분간 눈을 떼지 않고 서로 바라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난겨울 <뉴욕타임스>의 칼럼이 심리학자 아서 에런Arthor Aron의 ‘4분간 눈 맞춤을 하면 관계가 더욱 깊 어진다’는 신기한 이론을 소개했습니다. 그 내용이 궁금하면 유튜브에서 동영상 ‘How To Connect With Anyone’을 찾아보세요. 낯선 남녀, 네 번
- 2015년 9월호 오래된 창조, 재생 건축 과거 건축물의 주요 아이덴티티를 해치지 않고 원형, 또는 그 일부를 디자인 요소로 살려 새로운 기능과 용도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재생 건축’이 요즘 최고 화두입니다. 런던의 테이트 모던, 뉴욕의 하이라인, 독일 에센의 옛 탄광 졸펠라인, 상하이의 워터하우스 호텔 등 전 세계가 이렇게 낡은 건물에 숨결을 불어넣는 것은 그 안에 담긴 시간의 가치를 존중하기 때
- 2015년 9월호 뮤지엄김치간間 단순히 김치를 맛보고 체험하는 공간이 아니다. 터치스크린으로 김치를 담그고, 역동적 기운이 느껴지는 영상을 통해 김치와 김장 풍경을 감상한다. 풀무원에서 새롭게 문을 연 ‘뮤지엄김치간’은 김치를 식문화로 풀어낸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화와 예술, 과학이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 2015년 9월호 가구와 그림의 유쾌한 시너지 ‘마립’은 4세기 중반 신라시대 임금을 뜻하는 ‘마립간’에서 따온 말로 ‘최고’를 뜻한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디자인 가구를 만날 수 있는 동작구 사당동의 마립에서 <조영남의 리빙룸-생활 가구와 현대미술의 만남>전이 열리고 있다.
- 2015년 9월호 도미타 나쓰미 폐기되는 물건이 작가의 전능한 힘을 입으면 사랑스러운, 그래서 눈길이 가는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 작품엔 관객의 눈길이 생명이니 도미타 나쓰미의 작업은 생명 창조에 가깝다. 그의 작품이 폐기물을 이용한 정크 아트 그 이상이라는 평을 받는 것은 이 때문이다.
- 2015년 9월호 아시아 디자인 파워 서구 디자이너의 독무대이던 해외 가구 시장에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이겨내고 실력을 발휘하는 아시아 디자이너가 늘고 있다. 중국의 네리&후와 모오이, 일본의 넨도 스튜디오와 카펠리니, 싱가포르의 나단 영과 리네로제 등 유럽 빅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아시아 출신의 스타 디자이너들. 한국 시장만 해도 태국, 필리핀 등 생소하게 여
- 2015년 9월호 이런 장난꾸러기 아빠, 어때요? 영화 <스타워즈>를 보고 로봇과학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한국 소년이 미국 최고의 로봇과학자로 우뚝 섰다. 여느 과학자와 다른 기발한 창의성으로 첨단 로봇을 개발하며 세계 천재 과학자 10인에 선정된 데니스 홍 교수. 그가 알려주는 창의성 원리는 간단하다. 즐겁게 질문하고 무한히 답해주기! 어린 자녀의 생각을 확장해주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장난꾸러기
- 2015년 9월호 아름다움의 조건 여성이 아름다움을 꿈꾸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아니 여성의 꿈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추구하는 삶의 가치지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아름다움에 대해 왜곡된 기준을 세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또렷한 이목구비, 굴곡진 몸매, 나이가 들어서도 팽팽한 피부 등 외적 요소에 국한한 잣대를 들이대며 미모에 더 집착하는 여
- 2015년 9월호 사소하고 아름다운 기억의 조각들 한선주 교수는 조선대학교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원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 광주, 제주, 일본, 호주 등에서 총 열두 번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덴마크 코펜하겐의 <아시아 섬유미술전> <국제 종이작가 초대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한국현대공예아트페스티벌 초대전> 등 국내외 수많은 그룹
- 2015년 8월호 아름다운 제국 2013년부터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유랑하며 인류의 감성을 일깨우는 디올의 아트 프로젝트가 마침내 서울에 정착했다. 디올의 유산이 패션을 넘어 예술로 승화한 그 역사적 무대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