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2월호 행복감각 트렌드 연구소, 컬러 전문 기업, 색에 민감한 페인트 기업 등이 2016년 컬러 트렌드를 진단했다. 이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네 가지가 라이프스타일에 녹아든다면?
- 2016년 2월호 붉은 원숭이의 기운 강하고 열정적인 붉은색과 다재다능하고 사교적인 원숭이의 기운에 힘입어 올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해보자.
- 2016년 2월호 낮선 아름다움과의 조우 나현 작가는 1970년생으로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순수 미술 석사 과정을 마쳤다. 창동 스튜디오와 베를린 퀸슬러 하우스 베타니엔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했다. 2011년 성곡미술관 ‘내일의 작가’로 선정되었고, 2013년 <에르메스 미술상>전과 2015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 2016년 2월호 자기 말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예술가 예술은 생각을 기반으로 하며, 생각은 말에서 비롯된다. SNS 시대에 우리에겐 수많은 좋은 말이 쏟아지지만, 그것이 생각으로 변하는 시간은 오히려 부족한 세상. 많은 사람이 감성적으로 빈곤할 때 일상에서 생각의 풍요를 누리는 싱어송라이터 하림. 생각하고 실행하는 그의 직업은 ‘예술가’다.
- 2016년 1월호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인생 후반부, 평온과 안락을 뒤로한 채 ‘집 없는 세계 여행’을 떠난 부부가 있다. “발길 닿는 곳 어디든 그곳이 나의 집”이라고 말하는 린 마틴Lynne Martinㆍ 팀 마틴Tim Martin 부부가 바로 그들.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Home Sweet Anywhere)>의 저자이기도 한 린 마틴에게 여행을 통해 깨달은 행복의 조건을
- 2016년 1월호 부산 디자인 길잡이 뻔한 여행 코스가 아닌, 부산 골목골목 숨은 명소를 발견하고 싶다면 2015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의 장외 전시 ‘부산 디자인 스팟’을 눈여겨볼 것. 디자이너 50인이 꼽은 디자인 명소 1백 곳 중 <행복>이 직접 다녀온 매력적인 부산 명소 열세 곳을 소개한다.
- 2016년 1월호 우리 함께 놀아요 가족이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는 것은 단순히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같은 꿈을 꾸고, 현재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는 일. 공통의 관심사를 즐기기 위해 노력하는 다섯 가족을 만나보자.
- 2016년 1월호 당신의 상식은 여전히 상식인가요? 당신이 알고 있는 상식이 진짜 상식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어쩌면 당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시대의 상식 밖으로 밀려나 있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의 욕망과 마음을 읽어 당신이 생각하는 게 지금 시대의 상식인지를 확인해주는 사람, 바로 빅데이터 분석가다.
- 2016년 1월호 이 사람아, 그렇게 복잡해서야 어찌 살겠누 이 세상을 구성하는 물질 중 가장 복잡한 것은 아마도 ‘사람’일 겁니다. 그 작은 얼굴에 광활한 우주가 들어 있어 은하수처럼 찬란하다가도 순식간에 유성처럼 곤두박질치지요. 좋아하다가 아쉽게 틀어지고, 생생하다가 뜬금없이 시름시름 앓고, 가볍다가도 한순간에 무겁게 가라앉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 기운생동하고 복잡다단한 존재를 대체 어떤 과학자가 규명할 수 있을
- 2016년 1월호 2016 아침을 여는 사람들 아침은 새로운 것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새해 아침이 되면 텔레비전에는 이른 아침 시간에 움직이는 활기찬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첫 차를 운전하는 버스 기사, 새벽 거리를 정돈하는 환경미화원 등이 주요 주인공들이었지요. 붉은 원숭이해가 시작된 지금, 당신의 아침은 어떻게 시작되나요? 그동안 놀라운 성장을 거듭해온 우리나라는 물론 각종 기술과 문화의 급격
- 2016년 1월호 무한대의 손길에서 태어난 하나의 세계 김희수 작가는 1967년생으로 서울여대와 동 대학원 공예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에서 열린 <한국문화원 초대전> <동양의 신비전> <코리아 컬처 국제 공예 작가전>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국 전통 혼례 문화의 아름다움전>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장려상과 동상을 수상했고, 무형문화재 김은영 매듭장 전
- 2015년 12월호 신명 나는 디자인 남녀노소 누구든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신명’을 주제로 펼쳐진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 디자인이 갖춰야 할 네 가지 덕목에 대해 이야기했다. <행복>의 시선으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요 전시를 리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