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월호 건축주는 개와 고양이 카라가 보호하는 유기견들과 함께한 최수연 대표와 임순례 감독, 홍재승 소장. (왼쪽부터) 추추(암컷, 5세 추정), 녹두(암컷, 2세), 여달(수컷, 3세 추정). 홍재승 소장과 최수연 대표가 공동 설계한 카라 동물복지센터 상상도. 인간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열린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설계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 2018년 1월호 세상을 바꾸는 작은 모금 규모를 떠나 기부와 나눔은 개인과 사회를 더욱 행복하게 만듭니다. 여러분의 올 한 해 계획에 ‘작은 기부’ 항목도 들어 있나요? 새해를 맞아 <행복>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공의 이익을 더하는 네 가지 모금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 2018년 1월호 새 시대는 넓게, 다양하게 사고하라 라이프스타일은 동시대의 모든 것을 반영한 흐름이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싶다면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분야를 두루 살펴야 한다. 건축, 그래픽디자인 겸 전시 기획, 인터랙티브 아트 분야의 최전방에서 트렌드를 접하는 디자이너 4인에게 다가올 미래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는지 물었다.
- 2018년 1월호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해마다 연말이 되면 각 분야의 트렌드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은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대사회의 흐름을 읽고, 그다음 해를 이끌어갈 트렌드를 내놓는다. 이들이 제시한 트렌드는 빠르게 사회 전반에 스며들어 비즈니스와 관련한 모든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우리에게는 새로운 한 해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행복>이 엄선한 열 가지
- 2018년 1월호 기운생동! 삽살개 가느다란 붓에 먹을 찍어 눈에 보이지 않는 속털부터 기다란 터럭까지 한 올 한 올 선으로 그어 완성한 삽살개 그림. 따뜻하고 유쾌한 정헌칠 작가의 작품 속엔 그의 우직한 고집과 뚝심이 가득하다.
- 2017년 12월호 청송의 산물을 담다 이번 청송포레스트아트에서는 농부들이 정성껏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양재원, 김은정 디자이너와 협업해 청송 지역 농산물의 패키지를 개선하는 내추럴 푸드 디자인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었다. 시간을 들여 빚은 술, 다채로운 곡물, 간편하게 먹는 간식까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채워주는 청송의 먹거리를 소개한다.
- 2017년 12월호 시작이 반입니다 청송은 서울보다 면적이 1.4배 넓지만 인구는 2만 7천 명에 불과하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 국제 슬로 시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등의 세계적 브랜드와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지만, 농업과 관광 외에 다른 산업을 육성하기 어려운 상황. 청송군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자연의 아름다움을 문화 콘텐츠로 만든 자연 조형예술에서 찾고자
- 2017년 12월호 패션 모험가의 예술적 상상 사용하고 남은 소재에 기발한 상상력과 장인의 수공예 기술을 더해 새로운 오브제를 완성하는 쁘띠 아쉬petit h 컬렉션이 11월 22일 서울을 찾아온다. 이를 만나러 가기 전, 이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이며 미래적 프로젝트의 선구자인 아티스틱 디렉터 파스칼 뮈사르Pascale Mussard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기를.
- 2017년 12월호 설국으로 떠나요 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나라로 떠나곤 한다. 하지만 아오모리의 겨울 이야기를 듣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 것. 대설 지역인 아오모리에서는 겨울이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는 자연의 선물을 최대한 만끽할 수 있다.
- 2017년 12월호 조형예술 작가 여덟 팀 아름다운 청송의 산과 강을 배경으로 국내외 대지 미술 작가와 공간 디자이너들이 자연에 순응하는 예술 세계를 펼쳤다. 지역의 자연 재료를 활용해 주변 풍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만든 작품들은 푸르른 숲이 아늑하게 주변을 감싸는 송강생태공원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오래도록 사람들의 삶에 예술을 더할 것이다.
- 2017년 12월호 2017 행복 어워드 올해 <행복>은 창간 30주년을 맞았습니다. 한 세대가 지나도록 변함없이 <행복>을 사랑해주신 독자께 2017년은 어떤 해였나요? <행복>은 여섯 가지 리스트로 올해를 반추했습니다. ‘건축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건축 관련 행사가 열린 한 해였지요. 주요 건축상 수상작을 통해 지금 건축
- 2017년 12월호 올해의 인문 교양서 올 한 해 서점가엔 유난히 인문 교양서적이 두각을 나타냈다. 혼란스러운 미래의 실마리를 가장 기본인 인문학에서 찾으려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의미. 1년 내내 많은 책을 접하고, 소개하는 언론사 출판 담당 기자들이 올해 나온 인문 교양서 중 놓치지 말아야 할 한 권씩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