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2월호 "스스로 좋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면 삶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박찬호 선수의 SNS에서 종종 온 가족이 둘러앉아 명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들과 명상하기는 가족 행복 중 한 가지’라고 믿는 그는 유소년 야구 캠프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도 명상 교육을 잊지 않는다.
- 2020년 3월호 이토록 우아한 노력 멀찍이 서면 각각의 사물이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사물 안의 패턴이 드러난다. 타인의 무질서한 취향이 작가 안으로 들어와 나름의 질서를 이루는 과정. 그 너머에 차영석 작가의 ‘우아한 노력’이 있다. 연필로 켜켜이 새긴 그의 그림은 흐릿하고 가느다란 한 줄기 선에서 출발해 삶과 시대를 아우르는 놀라운 풍경을 완성한다.
- 2020년 2월호 전기 없는 일상을 실험하다 과연 전기를 쓰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비전화카페는 이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상을 직접 실험하고 보여주는 공간이다. 콘크리트 대신 나무와 흙, 볏짚을 쌓아 만든 친환경 카페에서 공존으로 자립을 꿈꾸고, 전기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풍요로운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청년들을 만났다.
- 2020년 2월호 명상으로 인도하는 연주가 이 하얀 크리스털 볼을 두드리면 말로 설명하기 힘든 신비로운 소리가 난다. 크기가 다른 싱잉볼이 만들어내는 높고 낮은 음과 진동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온몸의 긴장이 풀린다.
- 2020년 2월호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다정한 리더 집에서 간편하게 명상을 경험해볼 수 없을까? 이러한 궁금증이 생겼다면, 유튜브에서 ‘숨 쉬는 고래’를 검색해보길. 혹은 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구나 명상을 접할 수 있다.
- 2020년 2월호 사라지고 잊히는 것에 대하여 둘리 아빠 김수정을 기억하는 이에게 만화도 그림책도 아닌 그의 소설은 낯설다. 두툼한 책 세 권을 채운 글자들도 낯설고, 만화와 수채화의 중간 단계 같은 삽화들도 낯설다. 2009년 마지막 둘리 시리즈와 함께 사라졌다가 일흔 살 나이에 돌연 소설을 들고 나타난 만화가 김수정. 지난 10년간 그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의구심 끝에 <모두 어디로 갔
- 2020년 2월호 미식의 기쁨 - 0 경이로울 만큼 풍요로운 대자연, 이러한 신의 축복을 온몸으로 누리는 여유로운 사람들, 활기 넘치는 도시 속 생생한 미식을 맛볼 수 있는 천국이 존재한다면 바로 여기, 미국 캘리포니아다! 팜투포크 요리의 최대 중심지인 새크라멘토, 미식가의 성지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자유로운 창의적 도시 버클리로 즐거운 미식 여행을 떠났다. 독자 미식 여행 <행복
- 2020년 2월호 미식의 기쁨 - 3 경이로울 만큼 풍요로운 대자연, 이러한 신의 축복을 온몸으로 누리는 여유로운 사람들, 활기 넘치는 도시 속 생생한 미식을 맛볼 수 있는 천국이 존재한다면 바로 여기, 미국 캘리포니아다! 팜투포크 요리의 최대 중심지인 새크라멘토, 미식가의 성지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자유로운 창의적 도시 버클리로 즐거운 미식 여행을 떠났다.
- 2020년 2월호 미식의 기쁨 - 2 경이로울 만큼 풍요로운 대자연, 이러한 신의 축복을 온몸으로 누리는 여유로운 사람들, 활기 넘치는 도시 속 생생한 미식을 맛볼 수 있는 천국이 존재한다면 바로 여기, 미국 캘리포니아다! 팜투포크 요리의 최대 중심지인 새크라멘토, 미식가의 성지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자유로운 창의적 도시 버클리로 즐거운 미식 여행을 떠났다.
- 2020년 2월호 미식의 기쁨 - 1 경이로울 만큼 풍요로운 대자연, 이러한 신의 축복을 온몸으로 누리는 여유로운 사람들, 활기 넘치는 도시 속 생생한 미식을 맛볼 수 있는 천국이 존재한다면 바로 여기, 미국 캘리포니아다! 팜투포크 요리의 최대 중심지인 새크라멘토, 미식가의 성지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자유로운 창의적 도시 버클리로 즐거운 미식 여행을 떠났다.
- 2020년 2월호 익숙하고도 낯선 하이브리드 하나의 줄기에서 서로 다른 꽃들이 피어난다. 활엽闊葉과 침엽針葉이 공존하고, 꽃망울과 열매가 동시에 맺힌다. 김지형 작가가 만들어낸 세계는 온갖 기묘한 혼종으로 가득하다. 각각의 정체성이 뒤엉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세계, 모두가 익숙하고도 낯선 하이브리드 세계. 이곳에선 그 어떤 것도 하나가 될 수 있다.
- 2020년 1월호 전시 따라 국내 여행 여행의 묘미는 일상에서 먼 풍광, 색다른 제철 먹거리만이 아니다. 때론 마음을 움직이는 전시 하나가 그 도시를 온전히 각인시킨다. 새해 첫 달, 여정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줄 서울 외 주요 지역 전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