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2월호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다정한 리더 집에서 간편하게 명상을 경험해볼 수 없을까? 이러한 궁금증이 생겼다면, 유튜브에서 ‘숨 쉬는 고래’를 검색해보길. 혹은 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구나 명상을 접할 수 있다.
- 2020년 2월호 사라지고 잊히는 것에 대하여 둘리 아빠 김수정을 기억하는 이에게 만화도 그림책도 아닌 그의 소설은 낯설다. 두툼한 책 세 권을 채운 글자들도 낯설고, 만화와 수채화의 중간 단계 같은 삽화들도 낯설다. 2009년 마지막 둘리 시리즈와 함께 사라졌다가 일흔 살 나이에 돌연 소설을 들고 나타난 만화가 김수정. 지난 10년간 그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의구심 끝에 <모두 어디로 갔
- 2020년 2월호 미식의 기쁨 - 0 경이로울 만큼 풍요로운 대자연, 이러한 신의 축복을 온몸으로 누리는 여유로운 사람들, 활기 넘치는 도시 속 생생한 미식을 맛볼 수 있는 천국이 존재한다면 바로 여기, 미국 캘리포니아다! 팜투포크 요리의 최대 중심지인 새크라멘토, 미식가의 성지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자유로운 창의적 도시 버클리로 즐거운 미식 여행을 떠났다. 독자 미식 여행 <행복
- 2020년 2월호 미식의 기쁨 - 3 경이로울 만큼 풍요로운 대자연, 이러한 신의 축복을 온몸으로 누리는 여유로운 사람들, 활기 넘치는 도시 속 생생한 미식을 맛볼 수 있는 천국이 존재한다면 바로 여기, 미국 캘리포니아다! 팜투포크 요리의 최대 중심지인 새크라멘토, 미식가의 성지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자유로운 창의적 도시 버클리로 즐거운 미식 여행을 떠났다.
- 2020년 2월호 미식의 기쁨 - 2 경이로울 만큼 풍요로운 대자연, 이러한 신의 축복을 온몸으로 누리는 여유로운 사람들, 활기 넘치는 도시 속 생생한 미식을 맛볼 수 있는 천국이 존재한다면 바로 여기, 미국 캘리포니아다! 팜투포크 요리의 최대 중심지인 새크라멘토, 미식가의 성지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자유로운 창의적 도시 버클리로 즐거운 미식 여행을 떠났다.
- 2020년 2월호 미식의 기쁨 - 1 경이로울 만큼 풍요로운 대자연, 이러한 신의 축복을 온몸으로 누리는 여유로운 사람들, 활기 넘치는 도시 속 생생한 미식을 맛볼 수 있는 천국이 존재한다면 바로 여기, 미국 캘리포니아다! 팜투포크 요리의 최대 중심지인 새크라멘토, 미식가의 성지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자유로운 창의적 도시 버클리로 즐거운 미식 여행을 떠났다.
- 2020년 2월호 익숙하고도 낯선 하이브리드 하나의 줄기에서 서로 다른 꽃들이 피어난다. 활엽闊葉과 침엽針葉이 공존하고, 꽃망울과 열매가 동시에 맺힌다. 김지형 작가가 만들어낸 세계는 온갖 기묘한 혼종으로 가득하다. 각각의 정체성이 뒤엉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세계, 모두가 익숙하고도 낯선 하이브리드 세계. 이곳에선 그 어떤 것도 하나가 될 수 있다.
- 2020년 1월호 전시 따라 국내 여행 여행의 묘미는 일상에서 먼 풍광, 색다른 제철 먹거리만이 아니다. 때론 마음을 움직이는 전시 하나가 그 도시를 온전히 각인시킨다. 새해 첫 달, 여정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줄 서울 외 주요 지역 전시를 모았다.
- 2020년 1월호 우화 너머의 세계 몽실몽실한 북극곰 시리즈만으로 변대용 작가를 기억한다면 그의 신작에 당황할 수도 있다. 바둑돌처럼 강렬하게 대비되는 흑과 백, 그 어떤 암호도 수수께끼도 없는 ‘고요하고 고요한’ 작가의 내면세계. 그의 우화가 영원하리라 믿은 건 착각이었다. 그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성실하고 과감하게 자신 안에 길을 내고 있다.
- 2020년 1월호 2020, 쥐를 이야기할 때 2020년 흰쥐띠 해. 국립전주박물관 천진기 관장이 동물민속학자의 눈으로 문화 속 쥐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식복食福·정보情報·다산多産의 상징이자, 예지력과 탁월한 생존력을 지닌 존재. 쥐에 대해 우리가 좀 더 알아야 할 이유는 무궁무진하다.
- 2020년 1월호 자기다움을 꽃피우는 것이 운명이다 경자년 새해를 앞두고 사주명리학자 김동완 교수를 만났다.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가 저마다 길잡이를 자처하는 이 시대, 여전히 많은 이가 그에게 길을 묻고 있었다. 그는 ‘운명을 알고 그것을 주체적으로 변화시키는 학문’으로서 운명학을 이야기했다. 그것은 나약한 개인의 처세법이 아니라, 시대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누구나 타고난 자기다움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돕는
- 2019년 12월호 이 겨울, 여행을 부르는 온천 겨울마다 온천이 그리워지는 건 비단 ‘따뜻함’에 대한 열망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마치 지구의 안쪽에 들어선 듯 깊고 황홀한 풍경을 선사해줄 세계 곳곳의 천연 온천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