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0월호 경계를 넘어 탄생한 동시대 한복 지난 20년간 우리의 전통문화를 연구하며 매년 의식주 중 하나를 선정해 기획 전시를 선보이는 아름지기. 올해는 의복 분야에서 ‘한복’을 주제로 온지음 옷공방, 의상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김과 함께 이 시대의 한복을 소개한다.
- 2023년 10월호 다시 만난 서점 이라선 사진집을 사랑하는 이들의 사랑방 이라선(@irasun_official)이 북촌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오픈했다. 2016년부터 서촌의 아담한 한옥에 자리하던 이라선의 이전 소식에 많은 이가 아쉬워한바, 김진영 대표는 서촌 분위기를 그대로 이곳에 옮겨오고자 했다. 과거 입구에 있던 빈티지 라이팅 데스크는 여전히 한쪽에 놓여 있고, 시그너처이던 다크 그
- 2023년 10월호 “나와 AI는 공동 작업자인가?” 지난 호에 이어 10월호 표지를 만든 헤더림. 예술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금기를 깨고, AI와 공존 또는 동반 성장을 택한 젊은 아티스트 이야기다.
- 2023년 10월호 아와지시마에 간다면 잊지 말아야 할 스폿 세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읽고 아와지시마에 흥미가 생긴 당신이라면, <행복> 팀이 직접 경험한 스폿 아홉 곳을 여행 리스트에 추가할 것. 건축부터 음식, 향까지 아와지시마의 매력을 한층 깊이 느낄 수 있는 공간만 모았다.
- 2023년 10월호 향기 아티스트 이즈미 칸 일본 열도에서 가장 먼저 탄생한 섬, 아와지시마. 기후가 온화하고 주변이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낙농업과 어업이 발달한 이곳엔 질 좋은 식재료가 넘쳐난다. 어디 식재료뿐인가! 일본 최대 향 생산지이자 일본 3대 기와의 생산지로 다채로운 문화를 꽃피운 아와지시마엔 그에 걸맞은 창작자가 즐비하다. <행복>은 지난 6월, 내세울 것이 너무도 많은
- 2023년 10월호 허브 요리 연구가 도이 지나쓰 일본 열도에서 가장 먼저 탄생한 섬, 아와지시마. 기후가 온화하고 주변이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낙농업과 어업이 발달한 이곳엔 질 좋은 식재료가 넘쳐난다. 어디 식재료뿐인가! 일본 최대 향 생산지이자 일본 3대 기와의 생산지로 다채로운 문화를 꽃피운 아와지시마엔 그에 걸맞은 창작자가 즐비하다. <행복>은 지난 6월, 내세울 것이 너무도 많은
- 2023년 10월호 도예가 니시무라 마사아키 가족 일본 열도에서 가장 먼저 탄생한 섬, 아와지시마. 기후가 온화하고 주변이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낙농업과 어업이 발달한 이곳엔 질 좋은 식재료가 넘쳐난다. 어디 식재료뿐인가! 일본 최대 향 생산지이자 일본 3대 기와의 생산지로 다채로운 문화를 꽃피운 아와지시마엔 그에 걸맞은 창작자가 즐비하다. <행복>은 지난 6월, 내세울 것이 너무도 많은
- 2023년 9월호 젠보 세이네이禅坊靖寧 일본 효고현 아와지시마. 이곳에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힐링 스폿이 있다. 숲을 거느리며 명상할 수 있는 가장 소박하면서도 가장 호화로운 시간.
- 2023년 9월호 Jonas Peterson 요나스 페테르손 요나스 페테르손은 AI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 속 인물과 장소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 2023년 9월호 〈어저께의 나머지에 오늘을 붙여〉 Coming Soon! 9월 14일부터 갤러리 지우헌에서 박현성, 윤석원 작가의 2인전이 열린다. 천을 말고, 늘어뜨리고, 위태롭게 지탱한 박현성의 설치. 빛이 번지고, 반사되고, 바랜 듯한 윤석원의 회화.이 둘을 묶는 공통분모는 단 하나, ‘관계’란다. 전시 오픈 전에는 그 뜻을 당최 알아챌 수 없어서, 이메일로 두 작가의 다이얼로그를 시도했다. 한 사람
- 2023년 9월호 2023 FRIEZE&KIAF Art Week 지난해 한국에 첫 상륙하며 키아프와 함께 열린 아트 페어 기간 동안 7만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공적인 첫 번째 축포를 터뜨린 프리즈 서울이 오는 9월 두 번째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어떤 작품이 서울을 예술의 향연으로 물들일까?
- 2023년 9월호 9월에 보기 좋은 전시 국제갤러리애니시 커푸어〈Anish Kapoor〉개인전‘터너상 수상 작가’ ‘21세기 가장 선구적 작가’로 통하는 애니시 커푸어가 2022년 베네치아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통해 그 혁신적 작업 세계를 재천명한 후 국내에서 여는 대규모 전시. 매일 새벽 참선과 독경으로 인간, 우주, 자연을 성찰한다는 그가 조각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