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7월호 르몽드 읽는 여자 시사ㆍ경제ㆍ정치에 무지하다는 일종의 ‘자책’에서 비롯된 주간지 탐독. 매일 쏟아지는 신문보다 심도 깊은 주간지는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깨우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남자들이 정치 얘기할 때 조신하게 과일만 깎고 있었다면 이제 주간지 읽기에 도전하자.
- 2011년 7월호 반짝반짝 빛나는 콘셉트별 가족 여행지 가족 구성원에 맞게 떠나는 가족 여행 반짝반짝 빛나는 ‘콘셉트별’ 가족 여행지
- 2011년 7월호 해리포터와 라푼첼을 찾아서 아이들 가슴에도, 어른들 가슴에도 마법처럼 숨 쉬는 명작 동화의 무대로 가족 여행을 떠나는 건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 <유럽 동화 마을 여행>이라는 책을 펴낸 작가 이형준 씨가 <라푼첼>의 무대인 독일 트렌델부르크, <해리포터>의 무대인 영국 런던으로 떠나는 가족 여행을 안내한다. 이 기사는 꼭 아이들과 함께 읽으시길!
- 2011년 7월호 우리가족의 봉사대장은 막내입니다 ‘가족이 함께’라는 위대한 힘을 봉사활동에 쏟는 착한 가족, 유라네 집 이야기입니다. 자폐 아동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6년 넘게 ‘또 한 명의 자녀’ ‘또 한 명의 동생’으로 사랑을 나누는 신희년·황광식 씨 가족. 아이가 가족 봉사의 ‘대장’이 되어야 가족이 오랫동안 함께 봉사할 수 있다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세요.
- 2011년 7월호 얘들아, 프랑스 자동차 여행 떠나볼까? 10년간 동아일보에 연재한 만화 ‘386c’의 작가이자 10만 독자의 마음을 울린 <당신이 희망입니다>의 만화가 황중환 씨. 두 아이를 위해 그림과 이야기를 만드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는 프랑스를 시계방향으로 일주하는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사진과 만화로 유쾌하게 써내려간 ‘낭만 카투니스트 가족’의 프랑스 여행기.
- 2011년 7월호 가족여행 '데려가면' 좋은 책과 음반 ‘가족 여행용’ 음반을 고를 때 핵심은 세대를 초월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대세인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출연자들이 부른 노래를 MP3에 담아가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다. 이소라가 부르는 변진섭의 노래, 박정현이 부르는 조용필의 노래, 임재범이 부르는 윤복희의 노
- 2011년 7월호 가족 여행 상품 베스트 4 색다른 여행지를 갈구하는 여행 마니아 가족이라면노매드 트래블의 ‘쉽게 즐기는 순수 라오스 6일’영국 BBC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한 라오스. 메콩 강을 배경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미소 띤 삶을 보고 싶다면, 지구 상에서 멸종되어가는 ‘순수’라는 마음을 보고 싶다면,
- 2011년 7월호 배움 안에 벗과 스승이 있어 행복했노라 <행복>이 정성스럽게 마련하는 ‘행복이 가득한 교실’은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며 지혜롭고 부지런한 독자분들과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Design your lifestyle! 생활 지성인을 위한 ‘행복이 가득한 교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2011년 7월호 춤추고 손뼉 치며 함께 떠나보니 남편과 아내, 열여섯 살짜리 큰딸, 여섯 살짜리 막내딸까지 107일간 아시아ㆍ유럽 횡단 기차 여행에 오른 용기백배한 가족!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해 아프리카 대륙의 모로코까지 21개국을 여행한 대단한 가족! 조만간 또 한 번의 가열찬 가족 여행을 모의 중인 이들이 2006년 떠났던 107일 여행기의 한 자락을 공개한다.
- 2011년 7월호 참으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더라 서양화가인 아내, 만화책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초등학교 1학년짜리 딸, 파워레인저처럼 지구를 구하는 게 목표인 다섯 살 아들과 캠핑카를 타고 유럽 미술 축제와 명화가 탄생한 장소를 ‘순방’한 40일간의 미술 유람기. ‘미술 가족’답게 그 여정을 사진으로, 스케치북에 그림일기 형식으로 기록해 더 명실상부한 미술 유람기!
- 2011년 7월호 걷는 이의 마음마저 아름다워지는 북촌로 11가길 올여름은 한옥의 정취를 만끽하며 북촌한옥마을 길을 여유롭게 걸어보자. 가회동 북촌로 11가길, 북촌한옥마을이 시작되는 작은 골목 입구에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화덕피자 가게, 카페, 갤러리가 들어서 그 길에 맛을 더했다. 한옥의 멋과 맛이 충만한 소박한 골목길로!
- 2011년 7월호 추억이라는 기억 다락 안에 기어들어가 꽃보자기를 걷으면 배시시 분 바른 ‘그녀’가 있었다. 제사상에 귀하게 올리는 무지개 젤리가 설탕 분 바른채 색시처럼 앉아 있고, 그걸 바라보는 애녀석 얼굴에선 누런 콧물, 묽은 침이 들락날락했다. <행복> 7월호 표지 작품 ‘무지개 사탕 02’에는 그렇게 소년의 오후가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