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6월호 착한 가족이 세상을 바꿉니다 빌 게이츠나 워런 버핏이 하는 통 큰 기부만이, 오드리 헵번처럼 오지를 넘나드는 봉사만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건 아닙니다. ‘나의 체온은 다른 이와 맞닿아야 비로소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 그 온기를 나눠주는 데 힘쓰는 이라면 모두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인공입니다. 그걸 가족이 함께한다면 얼마나 보배로운 일인가요? 게다가 봉사라고 하면 ‘대
- 2011년 6월호 혼자라서 행복해요 올인원 가구의 힘혼자 살면서 넓은 집은 그야말로 낭비다. 딸린 식구 없이 단출한 몸처럼 집도 간소하게 꾸미는 것이 현명하다. 올인원 가구로 집 안을 꾸민다면 돈도 절약되고 무엇보다 좁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조리대와 홈바, 데스크가 하나로 ‘합체’한 아일랜드 키친은 주방과 거실, 오피스 역할까지 톡톡히 한다. 인조 대리석과 스테인
- 2011년 6월호 맛있는 캠핑을 위한 필수품 캠핑 조리도구는 뭐니 뭐니 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꼭 필요한 기본 조리도구와 장만해두면 두고두고 유용한 아이디어 도구를 소개한다.
- 2011년 6월호 배우고 익히면 때때로 즐겁지 아니한가 인생의 크고 작은 고비를 넘기고 나면 배움의 효과는 극대된다. 삶의 지혜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깊어졌기 때문이다. 치열한 20대를 지나 이제야 돌아와 책상 앞에 앉은 이들이여! 그 어질고 현명한 눈으로 이 제, 공부할 때다. 동네 구민회관, 백화점 문화센터, 공공복지 기관에는 알토란 같은 문화 강좌가 마련돼 있다.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 2011년 6월호 '어설픈 한의사'의 용한 처방전 늘 아랫배가 차고 속이 더부룩해 용하다는 한의원을 찾아갔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원장이라고 나온 한의사의 모습이 어수룩하기 짝이 없고 심지어 말까지 더듬는다. 침이라도 맞았다간 입이 돌아갈지도 모를 일이었다. 냅다 줄행랑을 치려는데 그가 밥이라도 한술 뜨고 가라고 한다. 결국 붙들려 침까지 꽂고 만 사연, 꽝꽝 얼었던 몸이 봄눈 녹듯 사르르 녹아버린 사
- 2011년 6월호 혼자 살지만 소통을 원해요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홍대 골목길에 노란 우산을 쓰고 총총 걸어가는 여자가 있다. 블루진에 러닝화를 신고 발걸음도 가볍게 그가 향한 곳은 카페 ‘벼레별씨(시민문화네트워크 티팟과 디자인연구소 간텍스트가 운영하는 복합 문화 공간)’. 빗방울을 가볍게 튕겨내며 ‘파닥’ 하고 우산이 접히자, 그의 모습도 사라졌다. 뒤를
- 2011년 6월호 독신은 형벌이 아니다, 즐겨라! “혼자 사는 건 어렵다. 혼자 사는 건 신나는 일이다. 혼자라는 건 어렵지만 신나는 일이다.” 이 문장을 이해해야 독신이면서도 행복할 수 있다. 나는 지금 말장난을 하는 게 아니다. 나는 마치 유언을 남기듯이 엄숙하게, 춤을 추며 신나게 자판을 두드릴 것이다. 한국의 독신을 대표해 글을 쓰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원고 청탁을 받고 기
- 2011년 6월호 소년의 마음으로 걷는 계동길 1980년대의 정감 어린 골목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종로구 계동의 ‘계동길’.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장으로 유명한 중앙고등학교에서부터 계동길이 시작된다. 언덕을 따라 쭉 걸어 내려오면 작은 음악살롱, 떡볶이와 고가구를 파는 이모네 식당, 빈티지 숍 빈티지타임즈를 만날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보물 같은 곳이니 계동 나
- 2011년 6월호 캠핑 트레일러, 그 안이 궁금하다 캠퍼들의 영원한 로망, 캠핑카! 가격이 비싸서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었다면 캠핑 트레일러로 눈을 돌려보자. 집처럼 편안하고 캠핑의 낭만을 누릴 수 있는 캠핑 트레일러 내부를 샅샅이 공개한다.
- 2011년 6월호 바람처럼 달려 자유롭게 머문다 보이스카우트 운동을 시작한 영국의 베던 포웰 경의 신혼여행은 ‘캠핑’이었다고 한다. 새로운 인생 출발점에서 물소리, 새소리 들으며 밤을 지새우는 캠핑이라니 생각해보면 사뭇 낭만적이다. 여기 고희를 넘은 나이에 캠핑의 진면목을 깨닫고 누구보다 뜨겁게 즐기는 부부가 있다. 캠핑카를 타고 산속부터 외딴섬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안충웅, 최숙희 씨 부부를 보
- 2011년 6월호 예술의 숲으로 떠난 여행 “좋은 때는 늘 짧아서 사랑도 짧고, 꽃 피는 시절도 짧고, 점심시간도 짧네요.” 라일락 향이 창을 기웃거리는 날이면 우체국 창문 앞에 서서 저릿저릿한 연서 한 장 쓰고 싶다. 수신인란에 낯선 이름을 달아도, 아니 이름이 없어도 좋다. 한 귀퉁이에 날개처럼 우표까지 붙어 있으니, 저것만 있으면 어디로든 누구에게든 날아갈 수 있겠지. 훌
- 2011년 6월호 초보 캠퍼를 위한 캠핑 가이드 캠핑을 가기로 마음먹고 나면 할 일이 많아진다. 하루를 자더라도 ‘의ㆍ식ㆍ주’에 관한 모든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챙기려다 보면 끝이 없다. 기본 장비만 구입한 후 가족의 캠핑 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장비를 하나둘 장만하는 것이 좋다. 싸게 많이 사는 것보다 사용할 장비만 구입하는 것이 예산을 아끼는 일. 장비 구입부터 캠핑장 예절까지 캠핑에 필요한 알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