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7월호 국이 좋아 국사발을 빚고 술이 좋아 술잔을 빚는다 그릇에 담길 음식을 상상하며 정성스레 흙을 빚는 도예가는 어떤 그릇에 무엇을 담아서 먹고 살까? 도예가들이 공개한 실제 모습 그대로의 밥상엔 일상 속 모습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이렇게 먹고 살아 그런 작품이 나왔구나’라고 절로 느낄 만큼.
- 2008년 7월호 여름에 가장 향기로운 허브 봄부터 삐죽 얼굴을 내밀고 꽃을 피우기 시작한 허브는 여름에 가장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허브는 음식 맛을 돋워줄 뿐 아니라 약의 역할까지 해서 먹는 이의 마음과 기분까지 치유해주지요. 부엌에서 지지고 볶고 소란을 떨지 않아도 재료 한두 가지만 있으면 나머지는 허브가 알아서 채워줍니다. 텃밭에서 신선한 허브를 뜯어 한 그릇에 담을 수 있는 한 끼 식
- 2008년 6월호 캠핑장에서 더욱 빛나는 '밥하는 아빠' 음식 이야기만 나오면 절로 흥이 나는 인치호 교수. 여행과 음식은 마음의 끈이 됨을 잘 아는 그가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나고 식사를 준비한다. 아이들은 ‘교수님’ 아빠보다 ‘밥하는 아빠’가 자랑스럽고, 아내는 그런 남편이 든든하다. 자연의 식탁이 만들어준 인치호 씨의 행복을 부르는 캠핑 경험담.
- 2008년 6월호 6인 6색 민어열전 6월에 가장 맛이 좋다는 ‘민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회와 전유어, 탕으로 즐겨 먹는다. 이름에 ‘民(백성 민)’ 자를 붙일 만큼 옛날에는 그리 귀하게 여겼던 생선은 아닌 듯 보이는데, 요즘은 무엇보다 값이 무척 비싸기 때문에(5월 중순 현재 1kg당 2만 5천~4만 5천 원) 고급 생선으로 친다. 우리나라 남해안과 서해 부근에서 잡히는 토착어라 중국을 제
- 2008년 6월호 VINO 481·CAVE 481 요즘엔 ‘소주 한잔’ 만큼이나 ‘와인 한잔’ 하자는 말이 익숙하다. 평소에 와인을 즐기는 애호가들이 늘어나면서 와인을 만날 수 있는 공간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변하고 있다. 청담동의 유명 와인 바 ‘까사 델 비노’ 대표로 와인 전도사를 자청하는 은광표 씨가 압구정동에 오픈한 ‘비노 481’과 ‘카브 481’이 그렇다.
- 2008년 6월호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 레스토랑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이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중식당 ‘홍웬’,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델리 카페 ‘베키아 앤 누보’가 지난 5월 14일 리뉴얼을 마치고 새 모습을 드러냈다.
- 2008년 6월호 오감이 만족하는 맛집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칠 때까지 즐거움이 끊이지 않는 곳. 음식은 물론 인테리어와 음악, 서비스 등 입맛을 돋우는 감각이 총동원된 레스토랑 여섯 곳을 소개한다.
- 2008년 6월호 가정 요리 전문가 최경숙 씨의 인생 레시피 가정 요리를 가르친 지 30여 년. 어느덧 제자들의 어머니 나이가 되었다. ‘엄마의 마음으로 가르치려니 새로운 것이 보인다’는 최경숙 씨. 엄마가 딸에게 당부하듯, 경험에 마음을 담아 전하는 우리 식탁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 2008년 6월호 녹두전 샐러드 <행복> 독자들에게 물었다. “냉동실엔 무엇이 들어 있으며, 냉동실 보관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한번 들어가면 나오질 않는다’는 공통된 답변은 냉동실 활용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냉동실을 블랙홀로 만들지 않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 2008년 6월호 데리야키소스 고등어 구이 <행복> 독자들에게 물었다. “냉동실엔 무엇이 들어 있으며, 냉동실 보관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한번 들어가면 나오질 않는다’는 공통된 답변은 냉동실 활용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냉동실을 블랙홀로 만들지 않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 2008년 6월호 감시미로 <행복> 독자들에게 물었다. “냉동실엔 무엇이 들어 있으며, 냉동실 보관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한번 들어가면 나오질 않는다’는 공통된 답변은 냉동실 활용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냉동실을 블랙홀로 만들지 않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 2008년 6월호 탄두리 돼지고기 꼬치구이 <행복> 독자들에게 물었다. “냉동실엔 무엇이 들어 있으며, 냉동실 보관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한번 들어가면 나오질 않는다’는 공통된 답변은 냉동실 활용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냉동실을 블랙홀로 만들지 않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