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9월호 4인4색 생일상 차림, 스물 두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집>이 스물두 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일 년에 한 번 돌아오는 귀빠진 날, 푸짐한 생일상 받을 생각에 기분이 더욱 좋아집니다. 그 어떤 상보다도 귀한 의미가 담긴 생일상. 네 명의 요리사가 당신 스타일대로 정성스레 생일상을 차려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 가득한 생일 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채로운 생일상 메뉴와 테이블 세팅
- 2009년 9월호 르크루제 무쇠 냄비 뛰어난 기능과 우수한 디자인 그리고 비비드한 컬러의 대명사인 프랑스 주방 명품 르크루제. 2009년 가을을 맞아 르크루제가 선택한 컬러는 ‘화이트’다. 또한 베스트셀러 제품의 특장점을 살려 개발한 14cm 원형 냄비와 22cm 찌개용 무쇠 냄비를 선보인다.
- 2009년 8월호 프렌치 레스토랑 메종 기와 경복궁역 근처 작은 골목, 아담한 기와집에 둥지를 튼 ‘메종 기와 Maison Kiwa’. 작은 비밀 별장 같은 이곳에서 수준 높은 프랑스 요리로 여유로운 미식의 시간을 즐겨보자.
- 2009년 8월호 원주 카페 코벤트 가든 강원도 원주 구곡택지 안에 자리 잡은 카페 ‘코벤트 가든’은 단순히 카페라고 하기엔 뭔가 다르다. 차 한잔 마시며 주인의 인테리어 감각과 따뜻한 감성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 2009년 8월호 일본식 달걀찜, 차완무시 푸딩처럼 매끄럽고 탱글탱글하며 부드러운 달걀찜은 온 가족 저녁 식사나 손님 초대상에 1인분씩 내기 좋은 메뉴. 요리 아카데미 ‘츠지원’의 일식 담당 미츠조노 키요시 교수에게 ‘일본식 달걀찜 프로처럼 만드는 법’을 배워보자.
- 2009년 8월호 머윗대 닭 깻국과 가지찜 한반도가 아무리 작다지만 각 지방의 토속 음식을 들여다보면 그 세계가 얼마나 깊고 다양한지 새삼 놀라게 된다.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삼복, 광주에서는 닭 삶은 물에 깻국과 머윗대를 넣어 끓여 먹거나 석쇠에 구운 가지에 고기소를 넣어 양념장에 조려 먹었다. 둘 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으로 정성 없이는 완성할 수 없는, 광주 양반집 맛이다.
- 2009년 8월호 주방 위생의 첫걸음, 주방용 칼 주방의 위생은 칼과 도마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떤 재료를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 칼도 골라 써야 편하고 위생적이다. 자주 쓰는 식도와 과도, 생선 칼을 비롯해 하나 구비해두면 유용한 특수 칼까지, 용도도 모양도 서로 다른 주방용 칼 25.
- 2009년 8월호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여름별미10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는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 그릇 뚝딱 비울 수 있는 일품요리가 제격이다. 간단한 점심 식사로 좋은 콩국수부터 긴긴 여름밤 야식에 어울리는 족발 샐러드까지. 한식에 세련미를 가미한 창작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압구정동 레스토랑 무이무이에서 배운 여름 별미 레시피 열 가지.
- 2009년 8월호 궁중 음식으로 차린 초대상 최근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높아진 외식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족 모임이나 손님 접대를 집에서 치르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왕이면 고급 한식인 궁중 음식으로 품격 있는 상을 차려보자.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이 계절별로 3코스로 구성한 한식 요리를 제안한다. 밥이나 국수, 만두, 떡국에 제철 재료를 이용한 궁중 요리 한두 가지면 충분
- 2009년 7월호 내 몸에 필요한 영양, 주스 한 잔에 담다 베컴, 지단, 호나우두 등 세계적 스포츠 스타들의 전문 뉴트리셔니스트인 퍼트리샤 테이셰이라 Patricia Teixeira가 파크 하얏트 서울을 찾았다. 그의 건강 유지 비법과 영양 만점 주스 & 스무디 레시피를 공개한다. \
- 2009년 7월호 그안의 스케치북 청담동에 있는 MCM 하우스는 영국 컨템퍼러리 작가 리처드 우즈의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이탤리언 레스토랑 그안에 스케치북에서도 그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 2009년 7월호 올챙이 국수와 민들레 김치 할머니와 어머니의 기억 속에 자리 잡은 집요한 그리움 속에는 늘 고향의 맛이 있다. 강원도에서는 이맘때 구수한 옥수수로 미끈한 올챙이 모양의 국수를 만들고, 지천인 민들레를 뜯어 쌉싸래한 김치를 담가 먹었다. 소박하지만 그 무엇보다 건강한 강원도의 여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