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9월호 생현미를 자연 발효로 빚은 식초의 왕, 흑초 하루 세 잔, 물에 타서 마시면 몸에 좋은 음료, 식초는 산성 체질을 개선하고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 해소를 도우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속에 쌓인 지방을 분해한다. 건강한 몸과 날씬한 몸매, 깨끗한 피부를 위해 마시는 식초. 젊고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이제 무엇으로 어떻게 만든 식초를 마시느냐가 관건이다.
- 2009년 9월호 사색의 시간을 선물하다 감사의 인사를 나눌 일이 많은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감사했던 분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선물 리스트 제일 윗줄에 ‘차 茶’를 적어보세요. 소중한 사람에게 녹차를 선물하는 것은 고즈넉한 시간을 함께하고픈 마음까지 표현해줍니다. 올 추석엔 심신이 맑고 깊어지는 녹차 선물로 삶에 향기를 더해보세요.
- 2009년 9월호 찻자리에 꼭 필요한 다구 고르기 차의 기본은 즐기기다. 다실을 만들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차 전문가들의 첫 조언은 소박하게 시작하라는 것. 찻주전자 하나, 숙우 하나, 찻잔 서너 개만 갖춰도 차를 마실 수 있다. 마실 수 있음에 부족함이 없으면 그것으로 다실은 제 기능을 다한다.
- 2009년 9월호 차의 종류, 색깔부터 다르다 한 그루의 차나무에서도 서로 다른 종류의 찻잎이 나온다. 같은 잎을 가지고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차의 종류가 달라진다. 다양한 개성이 넘치는 차의 매력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
- 2009년 9월호 9월의 카페와 레스토랑중 백미는! 1 모던걸과 모던보이를 위한 왈츠와 닥터만 명동예술극장점 커피 전문 박물관인 경기도 남양주의 ‘왈츠와 닥터만’이 명동예술극장에 입성했다. 1층 카페에서는 갓 볶은 커피로 추출한 핸드드립 커피를, 5층 레스토랑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커피는 물론 클래식 음악회도 즐길 수 있다. 음악회는 매주 목요일 문화평론가 신동헌 화백, 중앙대학교 대학원 이준일 교수와 음악
- 2009년 9월호 4인4색 생일상 차림, 스물 두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집>이 스물두 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일 년에 한 번 돌아오는 귀빠진 날, 푸짐한 생일상 받을 생각에 기분이 더욱 좋아집니다. 그 어떤 상보다도 귀한 의미가 담긴 생일상. 네 명의 요리사가 당신 스타일대로 정성스레 생일상을 차려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 가득한 생일 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채로운 생일상 메뉴와 테이블 세팅
- 2009년 9월호 르크루제 무쇠 냄비 뛰어난 기능과 우수한 디자인 그리고 비비드한 컬러의 대명사인 프랑스 주방 명품 르크루제. 2009년 가을을 맞아 르크루제가 선택한 컬러는 ‘화이트’다. 또한 베스트셀러 제품의 특장점을 살려 개발한 14cm 원형 냄비와 22cm 찌개용 무쇠 냄비를 선보인다.
- 2009년 8월호 프렌치 레스토랑 메종 기와 경복궁역 근처 작은 골목, 아담한 기와집에 둥지를 튼 ‘메종 기와 Maison Kiwa’. 작은 비밀 별장 같은 이곳에서 수준 높은 프랑스 요리로 여유로운 미식의 시간을 즐겨보자.
- 2009년 8월호 원주 카페 코벤트 가든 강원도 원주 구곡택지 안에 자리 잡은 카페 ‘코벤트 가든’은 단순히 카페라고 하기엔 뭔가 다르다. 차 한잔 마시며 주인의 인테리어 감각과 따뜻한 감성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 2009년 8월호 일본식 달걀찜, 차완무시 푸딩처럼 매끄럽고 탱글탱글하며 부드러운 달걀찜은 온 가족 저녁 식사나 손님 초대상에 1인분씩 내기 좋은 메뉴. 요리 아카데미 ‘츠지원’의 일식 담당 미츠조노 키요시 교수에게 ‘일본식 달걀찜 프로처럼 만드는 법’을 배워보자.
- 2009년 8월호 머윗대 닭 깻국과 가지찜 한반도가 아무리 작다지만 각 지방의 토속 음식을 들여다보면 그 세계가 얼마나 깊고 다양한지 새삼 놀라게 된다.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삼복, 광주에서는 닭 삶은 물에 깻국과 머윗대를 넣어 끓여 먹거나 석쇠에 구운 가지에 고기소를 넣어 양념장에 조려 먹었다. 둘 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으로 정성 없이는 완성할 수 없는, 광주 양반집 맛이다.
- 2009년 8월호 주방 위생의 첫걸음, 주방용 칼 주방의 위생은 칼과 도마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떤 재료를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 칼도 골라 써야 편하고 위생적이다. 자주 쓰는 식도와 과도, 생선 칼을 비롯해 하나 구비해두면 유용한 특수 칼까지, 용도도 모양도 서로 다른 주방용 칼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