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2월호 새콤한 놈, 달콤한 놈, 고소한 놈 딱히 배가 고프지는 않은데 입이 심심하다고요? 배부르지 않고, 속도 더부룩해지지 않는, 게다가 맛까지 좋은 주전부리가 필요하다고요? 그럴 때는 여러 가지 과일이나 채소로 바삭바삭한 칩 chip을 만들어보세요. 감자, 고구마, 연근, 사과, 감, 오렌지, 바나나 등 값싸고 영양가 풍부한 제철 재료를 이용하면 됩니다. 요즘에는 사과나 고구마가 특히 맛있습니다.
- 2010년 2월호 소문난 미식가가 추천한 서울 시내 줄 서서 먹는 맛집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위해 영하의 날씨에도 발을 동동 구르며 줄을 서는 집이 있다. 그 집의 어떤 매력이 사람들을 기다리게 하는 것일까? 2008년 3월호에 소개한 ‘미식가도 줄 서서 먹는 집’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준비했다. 입맛 정확하기로 유명한 미식가 6명의 추천을 받아 <행복> 편집부가 암행 취재한 서울 시내 소문난 맛집 탐
- 2010년 2월호 청와대 사랑채 한식 카페 '차림'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 152번지. 청와대 사랑채에 문을 연 카페 ‘차림’은 한국적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녹여낸 공간이다. 마루에 앉아 자연을 벗 삼아 차 마시는 즐거움을 안다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곳이다.
- 2010년 2월호 우리 집 설날 별미 유명한 요리 선생님은 설날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을까? ‘방배동 선생’ 최경숙 씨는 ‘되도록 느끼하지 않고 산뜻하게, 조금 만든다’고 했다. 떡국, 김치, 잡채처럼 명절에 꼭 먹는 필수 메뉴를 맛깔스럽게 만드는 법부터 별미 레시피까지, 최경숙 씨가 설날이면 빼놓지 않고 만드는 설날 메뉴를 공개한다.
- 2010년 1월호 [발효 이야기] 시간의 맛 된장 시간이 흐를수록 썩지 않고 오히려 맛을 돋우며 익어가는 발효 식품. 그중 새해 첫 달에 담가야 제맛이 난다는 된장의 생물학적 소고.
- 2010년 1월호 시래깃국과 배추전 그리고 늙은호박볶음 각 지방의 토속 음식을 들여다보면 그 세계가 얼마나 깊고 다양한지 새삼 놀랍다. 경상북도 안동의 음식은 꾸민 데 없이 수수하면서도 깊은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안동 지방의 겨울 음식, 콩가루 넣은 시래깃국과 배추전, 늙은호박볶음을 소개한다. 조리법이 간단하면서 영양 면에서도 부족함 없는 이 음식들로 겨울철 가족을 위한 건강 밥상을 차려보자.
- 2010년 2월호 시詩처럼 고운 우리 음식 시심 詩心을 담아 아름다운 언어로 이름 지은 작품 같은 음식. 우리에게는 이름만 들어도 그 맛이 궁금해질 만큼 멋과 풍류가 깃든 음식이 많다. 그 의미는 기도 祈禱요, 담음새는 그림이며, 이름은 고운 시 한 수다.
- 2010년 1월호 레스토랑 메뉴로 집에서 외식하기 최근 외식을 즐기는 횟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가운데 밖에서 사먹는 음식의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재료와 조리 과정이 미덥지 않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외식할 때처럼 색다른 메뉴를 집에서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별식 혹은 남편에게 남다른 솜씨를 빛낼 수 있는 레스토랑 메뉴 일곱 가지.
- 2010년 1월호 점다법'으로 다반사의 행복을 더하다 아토피와 암 예방은 물론 정신을 맑게 해주는 녹차는 현대인을 위한 상비약과 같다. 선형제문화원의 신혜숙 대표는 바쁜 일상 속에서 한잔의 차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녹차 애호가다. 신혜숙 대표가 말하는 녹차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을 소개한다.
- 2010년 1월호 성공과 장수의 첫걸음 아침 식사 한 살 더 나이 먹으면서 건강을 결심했다면, 우선 아침 식사 습관부터 체크해보세요. 요즘 들어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학생이 버릇처럼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성공하고자 한다면, 건강하게 오래 살고자 한다면 안 될 일입니다. 다음에 소개할 이들처럼 똑똑하고 의도적 인 아침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그런데 오늘,
- 2009년 12월호 연말에 꼭 가봐야 할 레스토랑 6 연말 모임을 위한 레스토랑 선정은 늘 고민하는 문제.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프렌치 요리부터 스타 셰프가 오픈한 ‘핫’한 레스토랑까지, 어느 곳을 선택해도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다.
- 2009년 12월호 이애섭 씨에게 배우는 보성 토속 음식 참게장과 집장 집요한 그리움 속에 자리 잡은 고향의 맛은 늘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아로새겨지게 마련이다. 전남 보성에서 자란 이애섭 씨가 어린 시절부터 이 계절에 즐겨 먹던 참게장과 집장을 소개한다. 친정어머니에게 배운 이 장들은 이제 이애섭 씨의 막내딸이 전수해 이어나갈 이 집안의 초겨울 별미 반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