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9월호 토실토실 밤과자 율란 추석 즈음 토실토실 살이 오른 밤은 단맛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실이다. 보슬보슬하게 찐 밤부터 겨울밤 정취를 돋우는 구수한 군밤에 이르기까지 맛좋은 주전부리가 된다.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자양식품이어서 회복기 환자나 유아에게 적합하고, 탄수화물도 풍부해 성장기 아이의 발육에도 도움이 된다. 밤은 생으로 또는
- 2010년 8월호 스테이크, 짜릿하도록 관능적인 맛! 두툼한 고기 위로 날이 잘 선 칼이 지나가면서 드러나는 선홍색 빛깔과 씹을수록 입안을 가득 채우는 육즙. 스테이크만큼 육류를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그렇다면 당신은 스테이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왜 주먹만 한 스테이크 하나에 비싼 값을 지불해야 하는지, 왜 스테이크용 고기로 한우만 고집할 필요가 없는지 스테이크에 관한 진실을 밝힌
- 2010년 8월호 앤타르트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휴가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맛 집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 여름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 집부터 이국적인 맛을 선보이는 식당과 술집까지. 새로 생긴 맛 집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해보자.
- 2010년 8월호 초계탕과 메밀전 기름기 많은 음식, 특히 육식을 즐기고 면 요리가 발달한 지역인 평양의 여름 별미를 소개한다. 얼음을 동동 띄워 먹는 새콤하고 매콤한 초계탕 그리고 초계탕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메밀전의 구수함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보자.
- 2010년 8월호 피콜로에오 Piccolo Eo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휴가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맛 집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 여름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 집부터 이국적인 맛을 선보이는 식당과 술집까지. 새로 생긴 맛 집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해보자.
- 2010년 8월호 클락 16 clock 16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휴가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맛 집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 여름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 집부터 이국적인 맛을 선보이는 식당과 술집까지. 새로 생긴 맛 집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해보자.
- 2010년 8월호 친정 어머니의 그릇을 바꿔주세요 지난 2월호에 <행복> 캠페인 ‘일상을 격조 있게’의 일환으로 ‘독자 집의 그릇을 도예가의 작품으로 바꿔드립니다’는 공고가 나간 이후 많은 독자가 응모해왔다. 일상의 식생활을 하나의 격조 있는 문화로 만들고자 시작한 <행복> 캠페인에 당첨된 두 번째 주인공을 소개한다.
- 2010년 8월호 할머니에게 배우는 시골 밥상 쌈밥과 머위나물, 꽈리고추찜“텃밭에 심은 상추, 쑥갓, 깻잎, 풋고추는 어찌나 빨리 자라는지 아무리 많이 따 먹어도 자라는 속도를 못 따라갑니다. 꿀 넣은 약고추장 잔뜩 볶아놨다가 상추쌈 먹을 때 내놓고, 가끔은 그냥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초봄에 담가놓은 곰취장아찌는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좋아요.”신선한 상추쌈과 꽁보리밥, 각종 장아찌, 약고추장이
- 2010년 8월호 시골 밥상을 먹으면 한국 음식이 보인다 감자, 가지, 애호박, 오이, 풋고추, 상추, 쑥갓…. 금방 텃밭에서 거둔 신선한 재료로 차린 밥상이 건강하지 않을 리 없습니다. 시골 할머니가 몇십 년 경력의 손맛으로 차린 소박한 밥상이 맛없을 리도 만무합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건강에 좋고 화려한 맛을 지닌 음식은 할머니가 제철 재료로 촌스럽게 차린 시골 밥상이 아닐까요?
- 2010년 8월호 서울 토박이의 시골밥상 차리기 감자, 가지, 애호박, 오이, 풋고추, 상추, 쑥갓…. 금방 텃밭에서 거둔 신선한 재료로 차린 밥상이 건강하지 않을 리 없습니다. 시골 할머니가 몇십 년 경력의 손맛으로 차린 소박한 밥상이 맛없을 리도 만무합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건강에 좋고 화려한 맛을 지닌 음식은 할머니가 제철 재료로 촌스럽게 차린 시골 밥상이 아닐까요?
- 2010년 7월호 여미젓과 가자미국 그리고 물회 함경도 북청에서 내려온 실향민이 대거 모여 사는 강원도 속초 아바이마을은 향토색 짙은 북청의 전통 음식을 고스란히 지켜오고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여미젓과 가자미국, 물회를 먹으며 실향의 아픔을 달래는 속초 아바이마을의 전통 음식을 소개한다.
- 2010년 7월호 막걸리에 빠지다, 마크홀릭 막걸리부터 샴페인까지 다양한 주류와 한식, 일식, 양식 등 수준급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다이닝 바가 문을 열었다. 막걸리와 샴페인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행과 문화의 중심지가 될 마크홀릭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