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8월호 피콜로에오 Piccolo Eo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휴가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맛 집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 여름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 집부터 이국적인 맛을 선보이는 식당과 술집까지. 새로 생긴 맛 집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해보자.
- 2010년 8월호 클락 16 clock 16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휴가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맛 집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 여름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 집부터 이국적인 맛을 선보이는 식당과 술집까지. 새로 생긴 맛 집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해보자.
- 2010년 8월호 친정 어머니의 그릇을 바꿔주세요 지난 2월호에 <행복> 캠페인 ‘일상을 격조 있게’의 일환으로 ‘독자 집의 그릇을 도예가의 작품으로 바꿔드립니다’는 공고가 나간 이후 많은 독자가 응모해왔다. 일상의 식생활을 하나의 격조 있는 문화로 만들고자 시작한 <행복> 캠페인에 당첨된 두 번째 주인공을 소개한다.
- 2010년 8월호 할머니에게 배우는 시골 밥상 쌈밥과 머위나물, 꽈리고추찜“텃밭에 심은 상추, 쑥갓, 깻잎, 풋고추는 어찌나 빨리 자라는지 아무리 많이 따 먹어도 자라는 속도를 못 따라갑니다. 꿀 넣은 약고추장 잔뜩 볶아놨다가 상추쌈 먹을 때 내놓고, 가끔은 그냥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초봄에 담가놓은 곰취장아찌는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좋아요.”신선한 상추쌈과 꽁보리밥, 각종 장아찌, 약고추장이
- 2010년 8월호 시골 밥상을 먹으면 한국 음식이 보인다 감자, 가지, 애호박, 오이, 풋고추, 상추, 쑥갓…. 금방 텃밭에서 거둔 신선한 재료로 차린 밥상이 건강하지 않을 리 없습니다. 시골 할머니가 몇십 년 경력의 손맛으로 차린 소박한 밥상이 맛없을 리도 만무합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건강에 좋고 화려한 맛을 지닌 음식은 할머니가 제철 재료로 촌스럽게 차린 시골 밥상이 아닐까요?
- 2010년 8월호 서울 토박이의 시골밥상 차리기 감자, 가지, 애호박, 오이, 풋고추, 상추, 쑥갓…. 금방 텃밭에서 거둔 신선한 재료로 차린 밥상이 건강하지 않을 리 없습니다. 시골 할머니가 몇십 년 경력의 손맛으로 차린 소박한 밥상이 맛없을 리도 만무합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건강에 좋고 화려한 맛을 지닌 음식은 할머니가 제철 재료로 촌스럽게 차린 시골 밥상이 아닐까요?
- 2010년 7월호 여미젓과 가자미국 그리고 물회 함경도 북청에서 내려온 실향민이 대거 모여 사는 강원도 속초 아바이마을은 향토색 짙은 북청의 전통 음식을 고스란히 지켜오고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여미젓과 가자미국, 물회를 먹으며 실향의 아픔을 달래는 속초 아바이마을의 전통 음식을 소개한다.
- 2010년 7월호 막걸리에 빠지다, 마크홀릭 막걸리부터 샴페인까지 다양한 주류와 한식, 일식, 양식 등 수준급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다이닝 바가 문을 열었다. 막걸리와 샴페인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행과 문화의 중심지가 될 마크홀릭을 소개한다.
- 2010년 7월호 차茶 삼매에 빠져서 녹차를 제대로 아는 이가 없던 1980년대에 전통찻집을 열고, 어느 해엔가 홀연히 경남 하동 악양의 지리산 자락에 내려가 시인으로, 다인 茶人으로 안빈낙도의 삶을 꾸려가고 있는 박남준 씨. 차 덖는 가마솥을 보며 그가 지은 시 한 수는 차에 깃든 그의 인생을 말해준다.
- 2010년 7월호 에드워드 권의 부담 없는 프렌치 레스토랑 두바이의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총주방장 경력으로 매스컴을 통해 이름이 널리 알려진 에드워드 권 셰프가 레스토랑을 열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더 스파이스는 오픈과 동시에 ‘저렴한 가격’이 화두로 떠오른 곳이다. 가격은 물론 맛과 분위기는 어떨까.
- 2010년 7월호 손님도, 주인도 흥겨운 한여름의 펀치 파티 한여름에 집으로 손님을 초대하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가만있어도 속이 후끈한데, 가스레인지 앞에서 급한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하다 보면 불쾌지수는 더욱 높아지게 마련이다. 그럴 때 더위도 막아주고 건강도 지켜주는 음료로 펀치 파티를 준비해보자. 무더운 여름밤을 어떻게 즐기느냐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 있다.
- 2010년 7월호 바비큐 간단히 준비해서 여럿이 모여 시끌벅적하게 먹기 좋은 음식인 바비큐의 계절이다. 재료를 재우는 양념인 매리네이드부터 찍어 먹는 소스와 곁들임 디저트까지, 바비큐 파티를 즐겁게 만들어줄 레시피를 모두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