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0월호 매일 솥밥 쌀의 품종을 골라 먹는 시대다. 고소한 삼광미, 향이 좋은 골든퀸3호 등 특색을 살린 다양한 쌀이 생산된다. 취향껏 선택하거나 함께 곁들일 제철 재료에 맞춰 고르면 그 자체로 근사한 요리가 된다. 특히 열을 고르게 전달하고 유지하는 르크루제 고메 밥솥은 쌀이 지닌 고유의 맛을 온전히 살려준다.
- 2022년 9월호 용산역 골목 식당 새롭고도 독특한 미식 경험을 위해 골목 탐색을 마다하지 않는다면? 화려한 도시 모습과 소박한 옛 주택가가 공존하는 용산역 근처로 향해보자.
- 2022년 9월호 국수 잔치 한국인에게 국수는 각별하다. 서민의 음식이면서 축제의 음식으로 여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요즘에는 곡물뿐 아니라 채소와 해조류로 만든 것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행복이 가득한 집> 35주년을 맞이해 오늘날의 국수를 소개한다. 긴 우정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수 가락처럼 오래오래 건강한 삶을 만끽하기를 기원한다.
- 2022년 9월호 쌀 맛 밥맛 45년 만에 쌀값이 최대치로 폭락했다는 소식이다. 저탄고지 열풍 때문인지 쌀 소비량도 뚝 떨어져 한국인은 하루에 밥 한 공기(210g)도 채 먹지 않는다. 이런 흐름과 더불어 쌀과 밥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한 끼라도 제대로 잘 먹기 위해 쌀의 품종부터 깐깐하게 따지는 사람이 늘고, 밥맛은 물론 식감까지 고려한 즉석밥도 등장했다. 햅쌀의 계절, 그
- 2022년 9월호 특별한 선물, '진심'을 '담다' 전국 곳곳에서 지역 생산자의 좋은 상품을 발굴해 소비자와 이어주는 로컬히어로가 ‘특별한 선물 세트 진심’과 ‘특별한 선물 세트 담다’를 준비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의 숨은 히어로 코나아이 로컬히어로팀을 소개한다.
- 2022년 8월호 참신한 우리 술 최근 재료가 쌀인 전통주에 다양한 부재료를 조합하는 시도가 눈에 띄게 과감하다. ‘조선 하이볼’처럼 전통주를 즐기는 방식도 젊고 다양하다. 역사나 지역 이야기에 집중하던 문화·역사적 전통주 흐름에서, 이제 다양한 재료의 혼합으로 탄생한 맛과 향, 질감에 집중하는 이야기도 들린다.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여전히 지켜야 하는 진정한 전통주의 갈래가 있고, 다른
- 2022년 8월호 오키친 스튜디오 요 몇 년 사이 다양한 기능을 갖춘 브랜드 경험 공간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구석구석 흥미롭고 알찬 콘텐츠로 채운 쿠킹 스튜디오는 드물었다. 편안한 공간과 클래스의 탄탄한 내실이 돋보이는 오뚜기 오키친 스튜디오의 이모저모.
- 2022년 8월호 가지 가지 가지는 무더운 여름철에 가장 어울리는 채소다. 수분 함유량이 높고 다양한 변주가 가능해 동서양을 막론하고 즐겨 먹는다. 다양한 품종의 가지를 알아보고 더욱 맛있게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
- 2022년 8월호 정경모의 햇딸기청&햇딸기잼 전국 곳곳에서 좋은 상품을 선보이는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로컬히어로. 이번 주인공은 전남 보성에서 직접 키운 햇딸기로 잼과 청을 만드는 정경모·김소영 부부 생산자다. 덕분에 우리의 식탁 위에는 1년 내내 딸기가 풍년이다.
- 2022년 7월호 서울에서 만나는 무국적 다이닝 한식이나 프렌치라는 장르로 한정하지 않고, 셰프의 개성과 다양한 문화의 조리 기법을 가미한 창작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두 곳을 소개한다.
- 2022년 7월호 국물에 진심인 한국인 한국인의 밥상에는 반드시 국물이 놓인다. 국물을 곁들이면 쌀밥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다.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음식 다큐멘터리 <국물의 나라>는 한국인의 밥심, 그 에너지의 근원을 이루는 국물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파헤치며 전 세계에 한식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그 여정을 들여다보고 대표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즐기는 초간단 레시피도 소개
- 2022년 7월호 호텔 빙수로 플렉스! 신라호텔워커힐 호텔앤리조트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파크하얏트여름을 맞아 호텔 빙수 전쟁이 시작됐다. ‘망빙’의 시초인 신라호텔(02-2230- 3388)은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가 산처럼 쌓인 비주얼, 국내산 단팥과 망고 셔벗까지 함께 제공하는 탄탄한 구성으로 올해도 ‘줄 서서 먹는 디저트’로 자리매김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