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0월호 식품 기업 식물성 레스토랑 기후 위기 시대, 채소로 만든 고기에 해산물까지 식물성 지향 식품이 미래 먹거리로 속속 개발되고 있다. 식품 기업은 식물성 대체 식품의 맛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열고 다채로운 채식 경험을 제안한다. 건강과 환경, 미식을 챙기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식물성 레스토랑 네 곳.
- 2022년 10월호 카레에 진심인 편 한국형 카레의 기반은 ‘오뚜기 카레’에 있다. 범세계적 국민 음식으로 추앙받는 메뉴이건만 ‘카레’ 하면 많은 한국인이 으레 오뚜기 카레를 떠올릴 정도다. 오뚜기의 창립 제품으로 반세기가 넘도록 한결같이 최고 자리를 지키는 그 힘의 원천에는 카레를 닮은 브랜드의 유연함과 진심이 밑바탕이 된다. 맛과 영양은 물론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카레로 진화를 거듭하는
- 2022년 10월호 채소를 어여삐 여기는 일 채식주의자라서가 아니라 채소가 맛있기 때문이다. 채소가 주인공인 식단에서도 지극한 맛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서다. 너무 익숙해서 그 진가를 제대로 알지 못하던 채소에 대한 예찬을 들어보자.
- 2022년 10월호 정재호의 스페셜티 커피 이달의 로컬히어로 주인공은 스페셜티 원두를 생산하고 커피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문화를 전하는 정재호 히어로다. 최고급 커피를 티백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맛보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스페셜티 커피를 소개한다.
- 2022년 10월호 마침내, 버섯 어떤 요리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면서, 어떤 요리에든 품격을 더해주는 마력의 식재료가 버섯이다. 고대부터 ‘신의 식품’이라는 극찬을 받은 버섯의 매력은 뛰어난 맛과 향, 다양한 활용도에 있다. 종류도 다양해 음식의 개성을 살릴 때도 더없이 좋은 버섯의 이모저모.
- 2022년 10월호 매일 솥밥 쌀의 품종을 골라 먹는 시대다. 고소한 삼광미, 향이 좋은 골든퀸3호 등 특색을 살린 다양한 쌀이 생산된다. 취향껏 선택하거나 함께 곁들일 제철 재료에 맞춰 고르면 그 자체로 근사한 요리가 된다. 특히 열을 고르게 전달하고 유지하는 르크루제 고메 밥솥은 쌀이 지닌 고유의 맛을 온전히 살려준다.
- 2022년 9월호 용산역 골목 식당 새롭고도 독특한 미식 경험을 위해 골목 탐색을 마다하지 않는다면? 화려한 도시 모습과 소박한 옛 주택가가 공존하는 용산역 근처로 향해보자.
- 2022년 9월호 국수 잔치 한국인에게 국수는 각별하다. 서민의 음식이면서 축제의 음식으로 여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요즘에는 곡물뿐 아니라 채소와 해조류로 만든 것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행복이 가득한 집> 35주년을 맞이해 오늘날의 국수를 소개한다. 긴 우정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수 가락처럼 오래오래 건강한 삶을 만끽하기를 기원한다.
- 2022년 9월호 쌀 맛 밥맛 45년 만에 쌀값이 최대치로 폭락했다는 소식이다. 저탄고지 열풍 때문인지 쌀 소비량도 뚝 떨어져 한국인은 하루에 밥 한 공기(210g)도 채 먹지 않는다. 이런 흐름과 더불어 쌀과 밥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한 끼라도 제대로 잘 먹기 위해 쌀의 품종부터 깐깐하게 따지는 사람이 늘고, 밥맛은 물론 식감까지 고려한 즉석밥도 등장했다. 햅쌀의 계절, 그
- 2022년 9월호 특별한 선물, '진심'을 '담다' 전국 곳곳에서 지역 생산자의 좋은 상품을 발굴해 소비자와 이어주는 로컬히어로가 ‘특별한 선물 세트 진심’과 ‘특별한 선물 세트 담다’를 준비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의 숨은 히어로 코나아이 로컬히어로팀을 소개한다.
- 2022년 8월호 참신한 우리 술 최근 재료가 쌀인 전통주에 다양한 부재료를 조합하는 시도가 눈에 띄게 과감하다. ‘조선 하이볼’처럼 전통주를 즐기는 방식도 젊고 다양하다. 역사나 지역 이야기에 집중하던 문화·역사적 전통주 흐름에서, 이제 다양한 재료의 혼합으로 탄생한 맛과 향, 질감에 집중하는 이야기도 들린다.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여전히 지켜야 하는 진정한 전통주의 갈래가 있고, 다른
- 2022년 8월호 오키친 스튜디오 요 몇 년 사이 다양한 기능을 갖춘 브랜드 경험 공간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구석구석 흥미롭고 알찬 콘텐츠로 채운 쿠킹 스튜디오는 드물었다. 편안한 공간과 클래스의 탄탄한 내실이 돋보이는 오뚜기 오키친 스튜디오의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