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6월호 후추 다시 보기 역사를 움직인 원동력이자 주인공으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향신료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후추다. 매혹적인 향과 맛, 오리지낼리티로 국내 후추 제품의 혁신을 주도해온 오뚜기 후추를 맛있고 다양하게 즐기는 법.
- 2023년 6월호 달콤한 위로 한 조각 강원도 영월의 황금마차리 특화마을에 자리한 위로약방. 엄마를 위해 건강한 초콜릿을 만들기 시작한 한은경 대표는 지역 어르신이 기르고 캔 향긋한 쑥과 팥으로 영월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특별한 간식을 만들며 따듯한 희망을 전한다.
- 2023년 6월호 세계 미식 여행으로 초대 미식 경험을 위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항공권을 예매하는 것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로 향하는 것이 좀 더 빠른 방법이겠다. 일식부터 프렌치, 홍콩식까지 아우르는 격조 높은 요리를 준비했으니!
- 2023년 5월호 Food Neverland 피터팬처럼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세상, 시간이 정지해 있는 ‘네버랜드’는 그야말로 환상의 섬이다. 닿을 수 없는 곳이기에 어른들이 동경하는 대상으로 늘 회자되곤 한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더 늙지 않고 현재에 머무르고 싶은 심리가 ‘네버랜드 신드롬’으로 다시금 등장했다. 포켓몬 빵·장난감 공주 세트와 함께 잠시나마
- 2023년 5월호 오직 카레만이 카레는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범세계적 국민 음식이다. 진정성·유연함·독창성을 두루 갖춘 음식이기도 하다. 솔 푸드로 꼽히는 카레라이스부터 트렌디한 홈스토랑 메뉴까지, 식재료와 조리법에 한계를 두지 않는 오뚜기 카레를 각양각색으로 즐겨보자.
- 2023년 5월호 찻잔에 피는 꽃 달콤한 봄바람에 실려 온 복사꽃 향기를 따라 여수에 자리한 몸사랑영농조합의 농원을 찾았다.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꽃을 수작업으로 가공해 본연의 색과 향 그리고 맛을 로컬히어로 수제 꽃차에 고스란히 담아낸다.
- 2023년 5월호 서울에서 맛보는 작은 스페인 스페인의 식문화와 정취를 담은 공간에서 가볍고 풍미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타파스 바 두 곳.
- 2023년 4월호 해녀의 부엌 제주 해녀는 생계를 위해 바다로 나가 물질을 했다. 산소통 없이 오직 숨 하나에 의지해 바닷속을 헤매면 바다는 늘 신선한 먹을거리를 내주었다. 해녀에게 바다는 커다란 부엌이자 보물 창고다. 제주 음식에는 바다와 만나 강인한 생명력을 교감하는 해녀 문화가 담겨 있다. 이런 해녀의 삶과 음식을 소개하고자 하는 이들이 모였다. ‘해녀 다이닝’ 콘셉트의 레스토랑
- 2023년 4월호 맛있는 장미 봄날의 오후, 장미청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로 특별한 홈 카페 메뉴를 완성해보자. 조금만 넣어도 천연 장미 꽃잎의 향취와 고운 빛깔을 느낄 수 있어 작은 호사를 누릴 수 있다.
- 2023년 4월호 마요네스 투 유 모나지 않고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마요네스는 오랜 친구처럼 익숙한 소스다. 자신만의 오리지낼리티를 고스란히 간직한 채 활용법이 무궁무진한 것도 매력적이다. 함께하면 빈틈을 채워주는 좋은 친구 같은 오뚜기 마요네스의 다양한 쓰임새를 소개한다.
- 2023년 3월호 미역이 좋아서 봄의 제철 채소 하면 으레 나물을 떠올린다. 바다의 진정성과 오리지낼리티를 고스란히 지닌 미역은 대표적 바다 나물로, 한국인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솔 푸드이자 건강 식재료이다. 미역 하나만 있어도 푸짐하고 든든해지는 이 계절의 진미를 소개한다.
- 2023년 3월호 로컬히어로 권태연의 왕산 감자칩 지역 상품 개발을 목표로 특색 있는 생산자의 상품을 소개하는 로컬히어로. 강원도 강릉에서 감자 품종 다양성부터 지역 상생과 친환경까지 고려한 권태연 생산자의 왕산 감자칩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