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2월호 시트러스의 계절 이즈음부터 봄까지 시트러스가 제철이다. 요즘은 국내 생산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인데, 레몬·라임·자몽 등 상큼한 맛과 향으로 요리에 두루 사용하는 시트러스의 다양한 종류와 활용법을 알아본다.
- 2022년 2월호 대세의 겉바속촉 집밥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간편식과 이를 더욱 간편하고 이색적으로 즐기는 방법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세템은 다름 아닌 와플&샌드위치 메이커일 터. 오뚜기 간편식과 와플&샌드위치 메이커로 집밥의 카테고리를 넓혀보자.
- 2022년 2월호 목단가옥 메뉴를 간소화해 구성한 도시락 세트. 워크인이 가능한 1층 카페 공간은 타일을 주재료로 마감했다. 2층에서는 최선희 대표가 천연 허브와 꽃으로 직접 블렌딩한 수제 차를 맛볼 수 있다. 음식 하나하나 최고의 재료와 정성으로 완성한 목단가옥 점심 세트. 전용복 작가의 나전 칠예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2층 공간.한남동 골목길, 새빨간 목단꽃을 떠올리게 하는
- 2022년 2월호 만두와 만두피의 변주 새하얀 만두피로 푸짐한 소를 감싸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는 만두는 음력 정월 초하루의 대표 절식이다. 요즘은 만두가 간편식의 대명사로 인기인데, 베이스가 되는 만두피까지 모두 술안주로도 제격이니 이른바 복을 부르는 밥안주를 즐겨보자.
- 2022년 2월호 정만채의 코끼리마늘꿀 매달 지역 생산자의 좋은 상품을 발굴해 소비자와 이어주는 로컬히어로. 청정 DMZ 인근에서 재배한 코끼리마늘로 특별한 꿀을 만드는 ‘반디농부’를 찾았다.
- 2022년 2월호 옛날, 맛과 감성 그대로 우리가 먹고 자란 음식으로 몸과 마음의 허기를 채워주는 음식을 솔 푸드라 이른다. 이렇듯 옛 음식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제품군으로 우리 밥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브랜드가 바로 오뚜기의 ‘옛날’이다.
- 2022년 1월호 이건영의 복숭아 병조림 매달 지역 생산자의 좋은 상품을 발굴해 소비자와 이어주는 로컬히어로. 3대째 복숭아와 동고동락해온 경북 의성의 복숭아 브랜드 농장 ‘발그레’를 찾았다.
- 2022년 1월호 하동 다음茶飮 달콤 쌉싸름한 녹차 디저트의 매력 더로드101 하동 십리벚꽃길 끝자락에 다다르면 “와, 크다!” 하고 입이 떡 벌어질 만큼 큰 카페가 보인다. 화개의 명소로 떠오른 카페 더로드101은 지리산과 화개천을 두른 수려한 경관이 특징이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하며, 특히 하동 녹차를 이용한 메뉴가 눈에 띈
- 2022년 1월호 하동 차 체험 하동 차는 어떻게 단련되는가 찻잎을 딴다 4월 하순부터 5월 하순까지 햇빛 반 그늘 반인 바위틈에서 자란 찻잎을, 구름 없는 맑은 날, 밤이슬을 머금은 오전에 딴다. 따는 시기에 따라 우전·세작·중작·대작으로 분류한다. 덖는다 그날 따온 찻잎을 멍석에 펼쳐놓고 큰 잎, 묵은 잎, 부스러기를 가려낸다. 잘 달군
- 2022년 1월호 하동 차인茶人 솥에 떡차를 덖는 홍만수 대표. 봄에 딴 찻잎을 쪄서 절구에 찧어 만든 발효차로 떡차라고 부른다. 홍만수 대표의 세작은 풋풋한 차 맛과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조선 시대 화폐인 상평통보 모양으로 압축한 태일병차.만수가 만든 차, 홍만수 나의 삶은 곧 차의 일상‘만수가 만든 茶’는 홍만수 대표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드는 차 브랜드다.
- 2022년 1월호 하동 명차 녹색 화병과 저그는 오선주 작가 작품. 말차 다완은 에리어플러스, 나무 소반과 말차 차선은 뷰로파피에 제품말차 글로벌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가 선택한 하동의 녹차는 잎차가 아닌 순수 100% 가루 녹차인 말차이다. 하동녹차연구소에서는 햇빛을 피해 성장시키는 차광재배법으로 생산한 찻잎을 맷돌로 가루를 내 말차를 만든다. 가루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
- 2022년 1월호 특별한 날의 노르웨이 고등어 겨울 초입, 홍신애 요리 연구가와 함께 노르웨이 고등어를 주재료로 한 쿠킹 클래스가 열렸다. 구이와 조림에서 벗어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본 그날의 현장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