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3월호 셰프 추천! 세계의 요리 학교 8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 학교가 어디인지 궁금하다면, 프랑스어를 전혀 못하는데 파리로 요리 유학을 가고 싶다면 이제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자.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일본에 있는 명문 요리 학교를 소개한다. 그 학교를 졸업한 선배 셰프의 금쪽같은 조언도 귀여겨들을 것.
- 2011년 3월호 더 넓고 더 깊게 들여다보기 요즘 도심에서 잘나가는 레스토랑의 요리사를 만나 보면 해외 유명 요리 학교 출신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외국의 요리 학교에 유학 중이거나 요리 유학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음식에 관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조선일보> 음식 담당 김성윤 기자와 다큐멘터리 <누들로드>로 방송대상을 거머쥔 KBS의 이욱정 PD도 현재 요
- 2011년 2월호 달식탁, 골든 버거 리퍼블릭 인테리어부터 식재료까지, 외식 산업 전문 업체가 체계적으로 준비한 레스토랑 두 곳이 문을 열었다. 매일유업의 수제 버거 전문점 ‘골든 버거 리퍼블릭’과 레스토랑 컨설팅업체 장루하의 신개념 한식 레스토랑 ‘달식탁’을 소개한다.
- 2011년 2월호 아담한 떡시루 마음을 물질로 표현해야 할 때, 정말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을 고를 때면 고민이 앞섭니다. 남보다 특별한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자그마한 시루에 떡을 쪄서 보내면 어떨까요? 따끈한 떡을 맛있게 먹은 뒤에는 그 시루를 사용할 때마다 보낸 이의 마음 씀씀이가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정말 유용하고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분을 위해 아담한 떡시루 판매처와 특별한 시루
- 2011년 2월호 두부 두부, 얼마나 자주 드세요? 시장 볼 때 장바구니에 손쉽게 넣는 식품인 두부는 가격이 저렴하고, 조리법도 단순한 가장 만만한 재료 중 하나입니다. 콩 100%로 만들어 영양가가 풍부하며, 소화 흡수율이 95%에 달하기 때문에 건강에 유익한 식품이기도 하지요. 매일 습관처럼 구입하던 두부, 어떤 기준으로 고르는 것이 좋을지, 색다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
- 2011년 1월호 따뜻한 수프 한 그릇 간절히 생각나는 때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프는 전채 요리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겨 먹는 메뉴 중 하나다. 특히 요즘처럼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도 어깨가 움츠러드는 계절이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수프 한 그릇이 더욱 간절히 생각난다. 서양에서 보신 음식으로 통하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수프 요리를 소개한다.
- 2011년 1월호 인절미와 고구마 떡 그리고 백보쌈김치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 속에는 늘 어머니의 음식이 진하게 담겨 있다. 황해도에서는 긴긴 겨울밤 출출함을 달래기 위한 간식으로 떡을 만들어 먹곤 했다. 화롯불에 살짝 구우면 더 맛이 좋은 인절미와 고구마 떡 그리고 이 떡과 함께 먹으면 입안을 시원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백보쌈김치를 소개한다.
- 2011년 1월호 세계무형문화유산에 오르다 지난해 11월 16일, 유네스코는 ‘프랑스의 미식 Gastronomic meal’ ‘멕시코 요리 Mexican cuisine’ ‘지중해의 음식 Mediterranean diet’를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 음식 문화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리스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정 메뉴가 아니라 식재료를 얻는 방식, 조리하는 방법, 식사법 등 음식 문화
- 2011년 1월호 그라노 더 그릴 정통 이탤리언 요리를 맛보고 싶은 이에게는 그라노 더 그릴을 추천한다.
- 2011년 1월호 산당 임지호의 요리 연구소 한식의 맛과 멋을 느끼고자 하는 이에게는 산당 임지호의 요리 연구소를 추천한다.
- 2011년 1월호 설렁탕 vs. 곰탕 뜨끈한 국물에 밥 한 그릇 말아 먹으면 온 종일 든든한 겨울철 대표 보양식. 설렁탕과 곰탕은 오래전부터 내려온 우리의 맛이자 많은 양을 만들수록 제맛이 나기 때문에 여럿이 먹어야 하는 넉넉함이 담긴 음식이다. 재료를 넣고 푹 끓이는, 원리는 간단하지만 오랜 시간 공들여야 시간의 맛이 제대로 난다.
- 2010년 12월호 해물찜과 밥새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 속에는 고향의 맛이 진하게 담겨 있다. 경상남도 부산에서는 이맘때 해물을 끓인 뒤 들깨 가루를 넣어 해물찜을 만들고, 양념한 밥에 엿기름을 넣어 발효시킨 밥새(밥식해)를 먹었다. 모두 추위에 잃은 입맛을 살려주며 소화가 잘되고, 영양이 풍부한 건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