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2월호 [아는만큼 맛있다] Fall in Love with Food 우리네 삶을 고스란히 투영하는 영화 속에서 음식은 사랑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주연도 되고 조연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영화의 감동과 풍경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영화 속 사랑의 음식을 소개합니다. 사랑의 달 2월, 여러분도 마음을 녹이는 음식으로 사랑을 고백해보세요.
- 2012년 1월호 한 해의 시작을 함께할 기분 좋은 맛집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좋은 사람들과 음식을 함께 나누며 행복의 기운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 문 연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레스토랑 네 곳에서 새해의 설렘을 느껴봐도 좋겠다.
- 2012년 1월호 내게 요리는 신세계고, 사랑이다 연기만큼이나 음식 솜씨도 야무지고 10년 가까이 요리를 배울 정도로 열정이 높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다. 얼마 전 결혼한 연기자 최정윤 씨 이야기다. 옛말에 손님이 자주 드나드는 집, 집에 온 사람을 배불리 먹여 돌려보내는 집은 크게 번성한다고 하지 않던가. 그와 새해 손님상을 차리며 맛있는 수다를 나눴다.
- 2012년 1월호 1월의 온전한 맛 정월正月 초하루 설날은 새해를 맞이하는 날로, 예로부터 복을 기원하는 음식과 덕담을 나누느라 웃음소리가 끓이지 않습니다. 또한 정월은 ‘크게 춥다’는 대한大寒이 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소한小寒 추위가 매서운 때입니다. 아직 한겨울이니 제맛이 온전하게 든 음식으로 보양도 해야지요. 좋은 마음과 단정한 손끝으로 소담스럽게 차린 음식을 나누며 안녕과 건강을 기원합
- 2012년 1월호 만만해서 좋고 건강해서 더 좋은 두부 집에서도, 식당에서도 만만한 게 두부 반찬이다. 그뿐이랴. 요즘은 아침 대용식으로 먹는 제품도 나오니 우리 식탁은 두부가 접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두부를 많이 먹긴 해도 아는 건 별로 없다. 알고 먹으면 더욱 맛있는 재료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보자.
- 2012년 1월호 고혈압 치유 식단 비만, 당뇨와 함께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 습관병인 고혈압.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이 필수다. 고혈압 환자를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한방·양방 두 명의 전문가가 제안한다.
- 2012년 1월호 가래떡의 무한 변신 새해를 맞을 때마다 첫 끼니로 먹는 음식인 떡국. 우리 민족과 오랜 세월을 함께해온 쫄깃한 가래떡을 떡국으로만 즐기기엔 너무 아쉽다. 다채롭게, 색다르게 가래떡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2012년 1월호 재운 가득한 새해 음식 새해 인사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와 “건강하세요”만큼 많이 나누는 덕담이 바로“부자 되세요”다. 알고 보면 속된 표현으로 자주 쓰는 ‘재수財數가 있다, 혹은 없다’는 표현도 사실 돈이 생기는 운수를 가리킨다. 새해마다 복福을 부르는 요리로 패키지 상품처럼 떠오르는 만두와 복쌈에서 벗어나 ‘재수가 물밀 듯한’ 세계의 기복起福 요리를 모았다. 이제는 ‘
- 2011년 12월호 젊은 감각과 실력으로 무장한 준비된 맛집 프렌치 레스토랑부터 경양식집까지, 익숙하지만 조금은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들의 오픈 소식이 들려왔다. 젊은 감각에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셰프들의 손맛에 주목해보자.
- 2011년 12월호 에이플러스 가로수길 건너편 여유로운 골목에 새로운 문화 공간 에스플러스 S+가 문을 열었다.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맛보고, 귀로 듣는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 2011년 12월호 나누고 싶은 겨울날의 맛 땅 얼고 물 어는 대설大雪을 지나 겨울의 한가운데인 동지冬至가 가까워 오면 추위를 끌고 동장군이 밀어닥칩니다. 예부터 동짓날이 되면 백성들은 모든 빚을 청산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즐겼다고 하지요. 또 일가친척이나 이웃 간에는 붉은팥으로 죽을 쑤어 살얼음이 낀 동치미를 곁들여 먹으며 서로 화합했다고 합니다. 긴긴 겨울밤에는 온 가족이 따뜻한 아랫목에 앉
- 2011년 12월호 셰프의 단골집 만나야 할 사람도 많고,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많은 12월. ‘어디 갈까? 우리 뭐 먹을까?’가 가장 어려운 고민이다. 선수는 선수가 알아보는 법. 요즘 잘나가는 레스토랑의 셰프는 어디 가서 무얼 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