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5월호 여름이 드는 밥상 여느 때보다 변덕스러운 날씨의 봄이건만 절기는 단골손님처럼 때맞춰 옵니다. 입하立夏를 맞으면 봄이 물러가고 여름에 접어들지요. 이즈음이면 여름 작물이 자리 잡아 열무며 오이로 김치를 담가 먹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꽃게는 별미로 즐기기 좋답니다. 밥상에 철마다 바뀌는 자연의 기운을 올려보세요. 자연이 베푸는 축복이 음식에 고스란히 들어 있답니다.
- 2012년 4월호 순백의 웨딩드레스처럼 로맨틱한 무쇠 냄비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감의 르크루제 주물 냄비는 갖고 싶은 주방용품 1호일 터. 순백색의 매력을 살린 화이트 무쇠 냄비 컬렉션으로 달콤한 신혼 식탁에 찾아온 로맨틱한 봄을 만끽해보자.
- 2012년 4월호 스테이크 즐기기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소는 스테이크용으로 사용하는 부위도 다양하다. 맛과 식감이 제각각인 스테이크의 이름을 알아본다. 이제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메뉴 고르기가 수월할 것이다.
- 2012년 4월호 국물 요리부터 그릴 요리까지 간편하게! 식탁에서 전골도 끓이고 고기도 굽는 한식 특유의 즉석 요리를 척척 해내는 만능 조리 기구가 탄생했다. 한국 주부들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필립스 한국형 그릴 HD6324. <행복>독자 열 명이 먼저 사용해봤다.
- 2012년 4월호 때를 맞춘 봄나물에 취해 초록에는 ‘긍정의 힘’이 있습니다. 초록의 기운이 듬뿍 든 봄나물에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에너지가 있지요.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체내 산소를 증가시켜 한없이 나른해지는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답니다. 혈액을 맑게 정화해주고 식욕을 돋우니 봄나물은 자연이 때를 맞춰 베푸는 명약인 셈입니다.
- 2012년 4월호 휴일 점심 국수 한그릇 만들기 쉽고 재료가 변변치 않아도 맛있고, 자주 먹어도 물리지 않는 것이 국수다. 요즘 마트에는 국수 전성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재료와 색깔로 뽑아낸 국수가 가득하다. 웰빙 트렌드에 맞춰 면발에 녹차 가루, 강황 가루나 버섯 가루 등을 더해 색감과 건강을 고려한 국수가 눈에 띈다. 또 쌀국수의 인기 역시 대중적이다. 소화도 쉽고 한국 요리와도 잘
- 2012년 3월호 햇나물과 조개, 환상의 맛 궁합 봄은 식탁 위로 가장 먼저 찾아온다. 시장엔 이미 초록빛 봄나물이 풍성하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봄 조개도 가득하다. 제철 맞은 나물과 조개를 함께 먹으면 맛도 영양도 잘 어울린다는 사실! 겨우내 웅크렸던 몸과 입맛을 깨울 봄나물&조개 요리를 만나보자.
- 2012년 3월호 이왕이면 똑똑해지는 과자 새 학기를 맞아 의욕이 넘치는 아이에게 직접 영양 간식을 만들어주는 건 어떨까? 이왕이면 머리가 좋아지는 재료를 듬뿍 넣어서 말이다.
- 2012년 3월호 기능과 아이디어를 갖춘 도마 주방의 첫 번째 필수품을 꼽으라면 단연 도마다. 그러나 도마는 육류부터 채소까지 여러 재료를 위에 올리기도 하고, 늘 물에 닿는 조리 도구다 보니 위생 문제가 늘 염려되게 마련.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위생을 위해 더욱 똑똑해진 도마를 소개한다.
- 2012년 3월호 봄기운에 흥겨운 삼짇날 음식 입춘立春에 돋아나기 시작한 봄나물이 쇠면 진달래꽃이 만발하는 청명淸明이 가까워집니다. 이즈음에는 삼짇날도 있지요. 이날은 음력 3월 3일로, 봄기운이 왕성한 때이니 흥이 절로 날 수밖에요. 옛사람들은 산과 들로 몰려나가 맛난 음식을 지어 먹으며 봄을 즐겼답니다. 삼짇날 무렵 즐기던 음식으로 봄을 만끽해보세요.
- 2012년 2월호 애인과 함께 가고 싶은 레스토랑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이든, 오래된 커플이든 그리고 이미 결혼에 골인한 부부든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꿈꾸긴 매한가지. 여기 자칭 ‘연애 고수’와 ‘미식가’라 자부하는 두 명의 남녀가 자신의 연인에게도 터놓고 말하지 못했던 밸런타인데이에 가고 싶은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 2012년 2월호 로제 스파클링 와인 밸런타인데이 저녁 식탁에 와인이 빠지면 섭섭하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업’시킬 핑크빛 로제 스파클링 와인을 선택할 것. 스파클링 와인은 잔에 따랐을 때 기포가 끊임없이 올라오는 것이 좋은 것이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