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11월호 올리브 유, 와인처럼 골라라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올리브유. 지중해 식단과 유럽 국민의 건강 비결로 올리브유가 지목되면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다양한 종류의 올리브유가 국내에 유통되고 있지만, 아직 올리브유의 효능이나 사용에 대해 오해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올리브유를 제대로 알고 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몇 가지.
- 2012년 11월호 코리안 스타일파스타 서양에서 건너온 요리 중 파스타만큼 대중화된 메뉴가 또 있을까? 멋스러운 한 접시로, 출출할 때 간단히 한 끼로도 제격인 요리가 바로 파스타다. 면과 소스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파스타는 만드는 이의 개성에 따라 색다르게 변하는 매력이 있다. 이제 좀 더 친숙한 파스타를 만나보자. 4인의 요리 연구가가 한국 식재료와 한국 요리를 활용해 코리안 스타일 파스타
- 2012년 11월호 홍차 한잔 하실래요? 우리는 왜 차를 마실까? 깊고 그윽한 향으로 팍팍한 일상에 윤기를 더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차가 좋을까? 물론 해답은 없다. 다만, 일상적으로 ‘tea or coffee?’의 티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 시대 차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홍차라면 가을의 다정한 도반道伴으로, 혼자만의 고요한 사색을 풍요롭게 해주는 자양제로 더없이 좋을 듯하다. 일상에
- 2012년 10월호 도전과 열정의 샴페인을 만나다 샴페인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가 바브 니콜 퐁사르당, 바로 마담 클리코라 불리는 여성이다. 그의 열린 생각과 열정이 녹아 있는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가 탄생하는 랭스의 포도밭과 지하 와인 셀러에 다녀왔다.
- 2012년 10월호 일본 요리로 제2의 인생이 영글다 서영민 씨는 지난 5월 신사동에 오픈한 일본 요릿집 하카타 셉템버의 다이초たいちょう다. ‘대장’이란 뜻으로, 일본에서 요리사들이 오너 셰프를 부를 때 쓰는 칭호다. 한데 이 남자의 이력이 범상치 않다.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2012년 10월호 큰코다치기 전에 비염 다스리기 코가 근질근질하고 콧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곤 한다는 비염 환자. 누구나 1년에 한두 번은 겪는 흔한 질환인 비염은 며칠 불편함을 견뎌내면 나아지지만, 만성 비염으로 진행되면 치료하기 매우 어려운 고질병이 된다. 생활 습관과 식습관만 고쳐도 비염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 2012년 10월호 달착지근한 감칠맛에 취하는 가을 대하 가을 하면 10월, 바야흐로 해산물에도 제맛이 드는 때다. 그중에서도 수많은 사람이 제철을 기다렸다가 일부러 산지까지 찾아가 그 맛을 즐길 정도로 인기를 누리는 것이 바로 대하다. 고소한 맛과 특유의 풍미가 나는 대하가 가장 맛있을 때가 요즘이니 이 계절에 챙겨 먹지 않으면 섭섭하지 아니하겠는가.
- 2012년 10월호 누군가 갑자기 집에 왔을 때 “나 지금 가도 돼?” 어느 날 지인이 기습 방문을 한다는 연락을 보내오더라도 당황할 필요 없다. 명색이 요리 전문가요, 손님맞이가 일상인 요리 연구가와 오너 셰프 4인이 후다닥 차려낸 손님상을 공개한다. 냉장고 속 재료로 급하게 차려도 책 속 이야기, 영화나 명화의 한 장면같이 따뜻한 손길이 묻어나니 뭐가 달라도 다르다.
- 2012년 9월호 세계의 입맛을 꼬이다 국내에서 레스토랑 이름보다 셰프 이름이 더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부터. 최근에는 일거수일투족이 대중의 이목을 끄는 연예인급 스타 셰프도 나왔다. 올리브 TV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의 히어로 강레오 씨 이야기다. 그가 결혼과 함께 돌연 런던으로 갔다. 세계 각국 레스토랑의 각축장인 동시에 미각의 도시로 떠오른 런던으로
- 2012년 9월호 내 주방에 필요한 친환경 세제 환경 오염을 최소화할 것, 피부에 자극이 없을 것. 세척 후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을 것. 이 세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주방 세제를 찾는 꼼꼼한 <행복> 독자를 위해 친환경 주방 세제를 소개한다.
- 2012년 9월호 20분 완성! 저녁 밥상 편의점, 대형 마트, 재래시장 어디라도 스마트한 반조리 식품이 다양한 요즘, 이것만 잘 활용해도 간편하게 풍성한 밥상을 차릴 수 있다. 마음 바쁜 맞벌이 부부나 싱글족, 가끔 요리하기 귀찮은 주부들을 위해 시간 절약형 밥상 차리기 노하우를 소개한다. 탐스러운 저녁 밥상, 20분이면 충분하다.
- 2012년 9월호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지다 2백37년을 한결같이 덴마크 왕실과 국민을 사로잡고 있는 로얄 코펜하겐이 전통과 문화에 대한 높은 자부심과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일상을 위한 럭셔리’를 제안한다. ‘헤리티지 클래식, 믹스 매치, 모던 캐주얼’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풀어낸 테이블 세팅 아이디어. 진정한 시간의 가치를 식탁에서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