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5월호 아름다운 그릇, 탐나는도다! 지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탐나는 부엌살림을 한껏 감상할 수 있는 자리였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제일 멋스러운 블랙&화이트 그릇이 강세였고, 식탁에 한층 건강함을 더해줄 편안한 색채의 그릇과 싱그러운 파스텔 톤 그릇도 눈에 띄었다. 우리집 식탁에 올리고픈 탐나는 그릇 쇼핑, 눈으로 먼저 즐겨보시길!
- 2013년 5월호 대한민국 별미 밥 도감 먹을거리가 부족하던 시절, 쌀 한 줌으로 온 가족이 배불리 먹기 위해 흔한 채소와 곡물을 더해 지어 먹던 밥이 요즘은 새로운 별미로 주목받고 있다. 제철 채소와 잡곡을 더했으니 건강과 다이어트가 화두인 현대인에게 이보다 손쉬운 웰빙 음식이 없는 것.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별미 밥상으로 초대한다.
- 2013년 5월호 신선한 우리 밀로 옳은 빵을 굽습니다 오븐과 주전자 매장 곳곳에는 주인장이 직접 손으로 쓴 ‘빵으로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글귀가 붙어 있다. 세련된 필체는 아니지만 정성껏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간 글귀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진심을 다한 건강한 빵이 있는 곳.
- 2013년 5월호 고로케 좋아하세요? 요즘 수제 고로케가 떴다. 겉과 속이 다른 반전 있는 매력으로 따뜻할 때 먹어야 더욱 맛있다. 어른은 추억으로, 젊은이는 맛으로 찾는 수제 고로케 열풍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 2013년 5월호 현대화된 발우 그릇의 크기가 일정하게 줄어들어 차곡차곡 포갤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수납하기도 좋은 현대화된 발우를 소개한다.
- 2013년 5월호 발우공양鉢盂供養 넘치는 것은 모자란 것보다 못한 법이다. 그릇에 담긴 음식을 말끔히 비움으로써 마음의 수양도 쌓는 스님의 발우는 비움의 그릇이다. 배를 채우고 입을 현혹하는 음식을 담는 우리의 그릇과는 의미부터 다르다. 그간 지나치게 풍족한 식탁이 오히려 공해가 되어 요즘은 ‘1일 1식’ ‘간헐적 단식’이 몸을 살리는 방편으로 세간에 화제다. 다이어트를 위해 단식하는 이들
- 2013년 6월호 궁극의 맥주와 안주 궁합 일을 마친 후 맥주 한잔이 주는 즐거움을 비할 데가 있을까. 바야흐로 맥주의 계절이다. 혀의 감각을 살려주는 맥주 한잔으로 음식의 풍미를 즐기는 것은 어떨는지. ‘치맥’만큼 궁합이 환상적인 건강한 안주를 맥주 종류별로 공개한다.
- 2013년 5월호 행복한 식탁을 위한 주방 필수 아이템 여느 때보다 온 가족이 모여 식사하는 일이 잦은 5월, 맛있는 요리는 가족의 화목까지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럴 때 마법처럼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는 주방용품이 있다면 마음이 한결 든든합니다. 스타우브의 부야베스팟은 해물탕이나 전골 등 음식을 만들 때 다양하게 활용하는 무쇠 주물 냄비입니다. 이 냄비는 스타우브 무쇠 주물 냄비의 특징인 셀프 베이
- 2013년 5월호 자연을 담은 건강 간식, 하루의 열매 한입 각박한 도시에 살다 보면 가끔은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꿈꾸기도 합니다. 수분을 흠뻑 머금은 푸른 나무에 몸에 좋은 열매가 주렁주렁 익어가고 그 위로 밝은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쬐는 광경…비록 이런 곳에서 사는 것이 꿈이라 하더라도 매일매일 자연을 만나는 일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닙니다. 오’트리 푸드빌리지의 하루의
- 2013년 5월호 주방의 품격을 높이는 휘슬러 시그니처 에디션 (위부터) 레드와 그레이의 컬러 블록 디자인이 돋보이는 휘슬러 키친 패브릭 라인의 미니 에이프런 4만 원대. 테이블 매트 1만 원대. 홈파티에 에지를 더해주는 프로 피자 커터와 치즈 슬라이서 각각 3만 원대. 유선형 손잡이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주방에서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그니처 에디션 2.5L, 70만 원대.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 2013년 5월호 아빠! 뭐 먹어? 남자가 돋보이는 캠핑 요리 집 나서면 고생이란 말도 옛말이다. 집을 나서야 비로소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자연과 호흡하며 가족과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 캠핑 앓이에 빠진 이가 적잖다. TV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가 화제 만발인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 덕분에 요즘 대세는 ‘요리해주는 아빠’에서 ‘캠핑 요리 해주는 아빠’로 조건이 구체적이다. 캠핑이 생활인 캠핑
- 2013년 4월호 햄을 부르는 다양한 이름 냉장고가 없던 시절, 식품을 오래 두고 먹기 위한 지혜가 낳은 먹거리가 있다. 우리나라에 장아찌와 젓갈이 있다면, 유럽에서는 고기를 염장해 말리고 익혀 육가공품을 만든 것. 이들은 재료나 가공법 등에 따라 크게 햄, 살라미, 소시지로 분류하며 그 종류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가장 대중적인 햄과 살라미, 소시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