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0월호 깊어가는 가을밤에 와인과 함께 풍미 좋은 와인 한 잔과 정성이 담긴 요리가 어우러진 가을날의 저녁 식사 자리는 가장 성대한 환대의 자리로 더할 나위 없다.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며 대화를 부르는 소통의 술, 와인과 함께 차린 가을 초대상.
- 2014년 10월호 이럴 땐 이 양념 요리에 꼭 필요한 기본양념들. 한데 간장 하나만 해도 마트 진열대에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빼곡하다. 과연 종류별로 하나씩 꼭 사야 할까? 이럴땐 요리 고수에게 묻는 것이 최선. 요리 연구가들은 어떤 양념을 사용하는지 물었다. 꼼꼼히 읽고 기억해두었다가 다음 장 볼 때 참고할 것.
- 2014년 10월호 이것만 있어도 빵이 더 맛있다 식사빵은 버터나 잼, 올리브유, 꿀 등을 곁들이면 맛이 한결 풍성해진다. 세계의 식재료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요즘, 백화점 진열대에는 수십, 수백 가지 제품이 빼곡하다. 내 입맛에 맞는 것이 제일이지만, 빵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제품을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될 터. 브런치 카페 빙봉의 심가영 셰프, <작은 빵집이 맛있다>의 저자 김혜준, 신세계
- 2014년 10월호 아몬드의 수도, 캘리포니아에 가다 아침에 먹은 시리얼 속에도, 점심 식사로 고른 샐러드에도, 출출함을 달래려 먹은 초콜릿에도, 건강을 위해 챙긴 한 줌 견과 속에도 아몬드는 빠지는 법이 없다. 그만큼 세계인이 가장 흔히 먹는 견과류가 아몬드다. 우리가 먹는 아몬드의 대부분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하는데, 바로 지금이 가장 잘 여문 아몬드를 만날 수 있는 제철이다.
- 2014년 10월호 아시아 주교단을 감동시킨 아주 특별한 오찬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한 지난 8월 15일, 공주의 황새바위 성지에선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주교단 1백 명을 영접하는 오찬이 열렸다. 이 한 끼의 거룩한 식사를 위해 신심과 진심을 다한 조상권도자문화재단의 조상권 이사장 부부가 들려준 이야기에서 얻은 건 뜻밖에도 우리의 거룩한 역사였다.
- 2014년 10월호 밥 대신 식사빵 빵이 간식을 넘어 주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엔 윈도 베이커리라 불리는 작은 동네 빵집들이 지역 명소로 꼽힐 정도다. 모두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빵을 선보이는 곳으로, 식빵이나 바게트, 천연 발효빵, 치아바타 등 식사빵이 특히 인기다. 일명 ‘건강빵’으로 인기인 맛집 식사빵은 물론 활용 요리까지, 밥심 대신 ‘빵 심’ 주는 식사빵의 이모저모.
- 2014년 9월호 추석 손님상 한가위에는 온 가족이 모이는 따뜻한 풍경이 있고, 이웃과 음식을 나누는 풍습이 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도록’ 몸을 건강하게 하며 더불어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추석 음식으로 차린 손님 초대상.
- 2014년 9월호 믹서&블렌더 알차게 활용하기 요즘 과채 주스가 인기를 끌자 자연히 주목받는 주방 가전은 바로 믹서와 블렌더다. 신제품 소식이 가장 먼저 날아드는 <행복> 편집부에도 믹서와 블렌더 출시 뉴스가 속속 전해졌다. 믹서와 블렌더 하나쯤 없는 집은 없지만 대부분 주스나 재료 다지기용으로만 쓰기 일쑤. 이 도구를 더욱 알차게 사용하는 전문가에게 ‘갈아 만드는’ 요리를 배워본다.
- 2014년 9월호 그릇에도 맛이 있다 ‘인도이지정因陶以智政’이라는 말이 있다. 그릇을 보면 그 나라의 형편과 민족의 심성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그릇은 한 집안의 밥상 문화를 가늠하는 좋은 지표가 된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의 밥상 문화는 어떠한가. 집밥 열풍이 부는 가운데 밥그릇, 국그릇, 찬그릇 등 매일 밥상에 오르는 우리 그릇에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덕분에
- 2014년 9월호 케이크 스탠드 소품 하나만 바꿔도 식탁 분위기가 달라진다. 작은 쿠키나 떡, 케이크 등 평범한 다과도 여기에 올리면 근사해진다. 디저트 테이블에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 역할까지 톡톡히 할 제품 8.
- 2014년 8월호 배움이 있는 한 우리는 청춘! 글로벌 기업 이메이션 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낸 뒤 디자인과 브랜드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아이디어 닥터 이장우 박사’라는 1인 창조 기업을 만든 이장우 박사. 브랜드 마케팅을 하다 보니 점점 더 공부거리가 생긴다는 그는 드림 토크, 비어 토크 등으로 많은 이와 소통하고 있다. 최근 열린 ‘치즈 토크’에서 스토리텔러 이장우 박사를 만났다.
- 2014년 8월호 열대 과일 더 맛있게 더운 나라로 떠나야만 맛볼 수 있던 열대 과일을 요즘에는 대형 마트에서 살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제주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지에서도 다양한 열대 과일을 재배한다. 하지만 먹을 줄은 알아도 이름이나 손질법은 여전히 낯선 열대 과일. 더욱 맛있게 즐기려면 이 정도는 꼭 알아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