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0월호 자연과 건강한 삶에 대한 끌림 이 글은 학교에서도 병원에서도 들려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다. 40년간 자연 농법으로 농사짓고 깨끗한 먹거리로 장애인과 암 환자에게 밥을 해 먹이며 돌보아온 칠순의 농사꾼 임락경 목사. 그가 자연 속에서 살며 깨우친 느린 삶의 이로움에 대한 보고다.
- 2015년 9월호 추석 상차림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한 상 거하게 차려내는 명절 상차림도 좋지만, 요즘은 차례를 생략하는 집이 늘면서 상차림도 점점 간소화되고 있습니다. 적, 전, 나물 등 최소한의 가짓수로 추석 분위기도 내고 멋스러운 상차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노영희 요리 연구가가 제안합니다. 코스 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원칙으로 맛있고 멋있게 한가위를 즐기세요.
- 2015년 9월호 기본 고추기름과 반찬 고추기름 라유辣油라고도 부르는 중국식 고추기름은 만능 소스나 다름없다. 한번 만들어두면 다채롭게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데, 취향에 따라 재료를 첨가해 오카즈라유(반찬 고추기름)로 업그레이드하면 씹는 맛을 더해주어 밥반찬으로도 더할 나위 없다. 매운맛과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식욕을 돋우는 고추기름, 기본과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만들어 다양하게 즐겨보자.
- 2015년 9월호 숟가락과 젓가락 삼시 세끼를 먹을 때마다 사용하는 숟가락과 젓가락에도 품격이 있다. 은, 놋, 나무, 스테인리스 스틸 등 다양한 소재만큼이나 감각적 디자인이 매력적인 수저 열 벌을 소개한다.
- 2015년 9월호 독자들의 냉장고를 부탁해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15분 만에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내는 요리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인기다. 이에 <행복> 독자 1백 명에게 냉장고 속 재료로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요리법’을 물었다. 혼자 알기 아까운 일곱 가지 요리를 엄선했고 요리 연구가의 팁까지 더했다.
- 2015년 9월호 맛의 방주에 오르다 산과 바다의 먹거리가 풍요로운 여행지, 울릉도. 울릉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따개비밥, 홍합밥, 오징어내장탕, 산채비빔밥…. 지금 우리가 즐기는 이 풍요로운 자연 밥상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지난날 우리 할머니들이 만들어 먹던 토종 먹거리는 얼마나 남았을까? 울릉도로 슬로푸드 여행을 다녀왔다.
- 2015년 9월호 [엄마의 맛을 기록하다] 엄마의 맛을 ‘스크랩’으로 기록하다 “밥은 먹었니?” 엄마는 늘 끼니 걱정부터 하십니다.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 보는 게 가장 행복한 일인 것이 부모의 마음이니까요. 삼시 세끼 밥해 먹이는 일을 숙명처럼 여기며 이른바 부엌데기를 자처하는 이들이 바로 우리의 어머니, 엄마입니다. 자식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정성껏 만든 음식이니 세상 모든 아들딸에게 엄마의 맛은 배속과 마음속을 가득 채우
- 2015년 9월호 [엄마의 맛을 기록하다] 엄마의 맛을 ‘그림’으로 기록하다 “밥은 먹었니?” 엄마는 늘 끼니 걱정부터 하십니다.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 보는 게 가장 행복한 일인 것이 부모의 마음이니까요. 삼시 세끼 밥해 먹이는 일을 숙명처럼 여기며 이른바 부엌데기를 자처하는 이들이 바로 우리의 어머니, 엄마입니다. 자식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정성껏 만든 음식이니 세상 모든 아들딸에게 엄마의 맛은 배속과 마음속을 가득 채우
- 2015년 9월호 [엄마의 맛을 기록하다] 엄마의 맛을 ‘사진’으로 기록하다 “밥은 먹었니?” 엄마는 늘 끼니 걱정부터 하십니다.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 보는 게 가장 행복한 일인 것이 부모의 마음이니까요. 삼시 세끼 밥해 먹이는 일을 숙명처럼 여기며 이른바 부엌데기를 자처하는 이들이 바로 우리의 어머니, 엄마입니다. 자식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정성껏 만든 음식이니 세상 모든 아들딸에게 엄마의 맛은 배속과 마음속을 가득 채우
- 2015년 9월호 [엄마의 맛을 기록하다] 엄마의 맛을 ‘레시피 카드’로 기록하다 “밥은 먹었니?” 엄마는 늘 끼니 걱정부터 하십니다.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 보는 게 가장 행복한 일인 것이 부모의 마음이니까요. 삼시 세끼 밥해 먹이는 일을 숙명처럼 여기며 이른바 부엌데기를 자처하는 이들이 바로 우리의 어머니, 엄마입니다. 자식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정성껏 만든 음식이니 세상 모든 아들딸에게 엄마의 맛은 배속과 마음속을 가득 채우
- 2015년 9월호 [엄마의 맛을 기록하다] 엄마의 맛을 ‘요리책’으로 기록하다 “밥은 먹었니?” 엄마는 늘 끼니 걱정부터 하십니다.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 보는 게 가장 행복한 일인 것이 부모의 마음이니까요. 삼시 세끼 밥해 먹이는 일을 숙명처럼 여기며 이른바 부엌데기를 자처하는 이들이 바로 우리의 어머니, 엄마입니다. 자식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정성껏 만든 음식이니 세상 모든 아들딸에게 엄마의 맛은 배속과 마음속을 가득 채우
- 2015년 8월호 삼시 세끼 걱정 없는 배달 서비스 요즘 배달 문화의 트렌드는 서브스크립션과 큐레이팅. 음식을 배달하는 개념을 넘어 믿을 만한 전문가가 엄선한 먹을거리를 꾸러미로 구성해 잡지나 신문처럼 정기적으로 현관 앞에 배송하는 것. 장 볼 겨를이 없을 만큼 일상생활이 바빠도 든든한 배달 서비스 덕택에 한 달이, 1년이 걱정 없는 ‘배달 시대’가 도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