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4월호 즐거운 한 끼 도시樂 볕 좋고 훈훈한 바람마저 살랑살랑 불어오니 나들이 생각이 간절하다. 나들이의 흥을 한껏 돋우고 싶다면 도시락은 필수! 간단하게 즐기는 한 그릇 도시락부터 갖가지 반찬으로 힘준 도시락, 샌드위치로 모양낸 푸짐한 도시락까지, 손맛 좋은 요리 연구가가 제안한다.
- 2016년 3월호 화중지병 花中之餠 쫄깃한 식감과 건강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우리 떡이 봄날을 맞아 색 다 른 멋을 품었다. 형형색색 화사하면서 서정적 감각으로 빚어 담아 한 편 의 도감圖鑑처럼 엮은 꽃 속의 떡을 감상하시길.
- 2016년 3월호 일사천리 홈메이드 주스 솔루션 홈메이드와 해독 주스가 인기를 끌면서 주목받은 주방 가전이 믹서와 블렌더. 라이프스타일에 알맞은 믹서와 블렌더만 있으면 손쉽게 생과일주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믹서를 장만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속도와 힘. 모터의 힘과 칼날이 강력할수록 주스부터 죽, 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요즘 각 브랜드마다 출시하는 믹서와 블렌더는 기능성
- 2016년 3월호 소문난 동네 떡집 전통에 충실한 떡부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떡까지. 요즘은 동네마다 스타 떡집이 존재하고 특정 떡의 경우 두꺼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유명하다. 진짜 맛있는 떡집을 소개하기 위해 ‘행복이 가득한 교실’ 요리 클래스 수강자 6백 명에게 물어 열 곳을 엄선하고, 대표 떡을 소개한다.
- 2016년 3월호 철 만난 도미 감성돔, 돌돔, 참돔 등 종류도 다양한 도미는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올 무렵에 가장 맛있다. 특히 담홍빛을 띠는 참돔은 봄철 최고의 별미다. 일본 , 태국 등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과 남미에서도 도미 요리를 즐겨 먹는다. 도미면부터 도미머리조림, 부야베스 등 각 나라별 요리법으로 이 계절 의 생선, 도미를 맛깔스럽게 즐겨보자.
- 2016년 3월호 달곰삼삼한 홈메이드 레시피 외식업계에도 흥행 보증수표라는 게 존재한다. 그런 의미에서 그랑씨엘의 ‘쏭셰프’는 이를 잘 증명하는 오너 셰프 중 한 명이다. 남편 박근호 대표와 함께 운영하는 레스토랑 그랑씨엘과 마이쏭, 재료의 기본을 이야기하기 위해 시작한 씨엘쏭 팩토리, 킨포크적 라이프스타일의 현실적 대안 프렙 박스 론칭까지, 노란 문이 열리면 어김없이 맛있는 스토리가 시작된다.
- 2016년 2월호 코팅 프라이팬 식문화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장 기본적 조리 도구인 코팅 프라이팬도 시대에 맞게 발전하고 있다. 초경량 제품이 등장하는가 하면 싱글족을 위한 적당한 크기의 프라이팬도 눈에 띈다. 이제 인덕션에서도 사용 가능한 코팅 프라이팬도 있다. 코팅 프라이팬을 새로 장만할 계획이라면, 이 트렌드 기사를 꼼꼼히 읽을 것!
- 2016년 2월호 골드 테이블웨어 그릇 하나 올렸을 뿐인데 평범한 식탁에 품격을 더해주고, 담긴 음식까지 빛내주는 골드 테이블웨어. 하나의 작품이 되는 골드 테이블웨어만 모았다.
- 2016년 1월호 떡국 속에 고향이 있다 특별하거나 굉장한 요리법이 없는 평범한 음식이지만, 떡국은 지역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담백하고 깔끔한 서울식 떡국부터 닭 육수로 맛을 낸 전라도식 떡국까지, 떡국 한 그릇에 지역의 맛을 담았다.
- 2016년 1월호 느림의 미학味學 이번 국제슬로푸드페스티벌에서는 멋진 농부들이 정성껏 만든 이로운 먹거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된장, 고추장 등의 발효 식품부터 천천히 시간을 들여 빚은 술, 향긋한 차, 먹는 재미가 쏠쏠한 주전부리, 해외의 다채로운 식품까지. 우리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드는 먹거리를 소개한다.
- 2016년 1월호 건강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슬로푸드 축제 지난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는 ‘2015 슬로푸드국제페스티벌’이 열렸다. ‘멋진 농부, 진짜 맛’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슬로푸드 운동을 대표하는 40여 개국의 슬로푸드 농부들이 참여했다. 슬로푸드의 철학이 담긴 콘텐츠와 디자인, 농산물을 맛보고 즐기며 생명력 있는 먹거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세계 음식
- 2016년 1월호 디자인 소식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막을 내린 부산디자인페스티벌에서는 서울 전시의 연장선 상에 있는 공통의 트렌드를 지목했다. 이는 지역과 관계없이 대중은 삭막한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평화로운, 온전한 자신의 삶을 꿈꾸기 때문이다. 시대적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디자인 본연의 기능에 비추어봤을 때 두 전시가 같은 키워드를 지목하는 일은 당연할 터. 특히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