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5월호 혼자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 건강 밥상 고민하는 식품 브랜드의 제안 5월의 장바구니 혼자 살수록 끼니를 거르지 않고 든든하게 챙겨 먹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지요. 밥상을 건강하고 맛있게 책임질 시판 신제품을 갈무리했습니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데워 쉽고 간편하게 식탁을 차려보세요.
- 2016년 5월호 우리 음식에 그윽한 풍미를 전하다 프랑스 음식과 와인의 페어링보다 더 깊은 울림을 주는 마리아주가 있다. 다채로운 제철 식자재로 만든 한식의 상차림에 오른 우리 전통주다. 거나하게 쭉 들이켜야 할 것 같은 막걸리, 대중적 술로만 여기는 독한 향의 소주, 누룩 향과 들척지근한 맛 때문에 고루하다고 느끼는 약주 등으로 전통주의 매력을 한정 짓지 말 것. 좋은 재료로 정성스레 빚은 전통주야말로
- 2016년 5월호 마이 파스타! 어떤 면과 소스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때론 소박하게 때론 화려하게 변하는 맛의 귀재 파스타. 이탈리아에서는 “파스타가 잘되면 요리가 잘된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파스타 한 접시에 공을 들인다. 개성 넘치는 파스타로 인기 있는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맛있는 파스타의 비법을 알려주고자 직접 나섰다. 이 열 가지 레시피만 마스터하면 끝!
- 2016년 4월호 친근하고 편안한 아메리칸 다이닝 친숙한 와플이 치킨을 만나 이색 메뉴로 변신하고, 간단한 샌드위치부터 화려한 칵테일까지 아메리칸 요리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캐주얼한 레스토랑 두 곳.
- 2016년 4월호 spring green 말간 연두에서 푸릇한 기운이 스며든 초록까지, 색이 선연하게 오른 봄나물과 채소로 차린 요리가 봄날의 미각을 자극한다. 눈과 입을 산뜻하게 채우는 식탁 위 그린 빛깔 서정. 시나브로 봄이 번진다.
- 2016년 4월호 단맛의 재발견, 사카린 수많은 화학 실험을 거친 끝에 탄생한 인공 감미료가 과연 몸에 좋을까? 그런데 그중에는 분명 오해와 편견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인공 감미료도 있다. 바로 사카린이다. 최근 ‘몸에 해롭다’ ‘발암물질’ 등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니던 누명을 벗으면서 사카린은 설탕의 대체 물질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수많은 논문과 국제기구, 전문가가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카린의 실체
- 2016년 4월호 우리 '함께' 식사합시다 ‘슬로 라이프’ 열풍으로 우리는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소셜 다이닝social dining’ 혹은 ‘개더링gathering’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형태의 네트워크는 가장 진보한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을보여주는 키워드가 되었다. 세계 네 개 도시 소셜 다이닝 호스트가 말하는 ‘삶의 가치와 행복’에 대하여.
- 2016년 4월호 즐거운 한 끼 도시樂 볕 좋고 훈훈한 바람마저 살랑살랑 불어오니 나들이 생각이 간절하다. 나들이의 흥을 한껏 돋우고 싶다면 도시락은 필수! 간단하게 즐기는 한 그릇 도시락부터 갖가지 반찬으로 힘준 도시락, 샌드위치로 모양낸 푸짐한 도시락까지, 손맛 좋은 요리 연구가가 제안한다.
- 2016년 3월호 화중지병 花中之餠 쫄깃한 식감과 건강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우리 떡이 봄날을 맞아 색 다 른 멋을 품었다. 형형색색 화사하면서 서정적 감각으로 빚어 담아 한 편 의 도감圖鑑처럼 엮은 꽃 속의 떡을 감상하시길.
- 2016년 3월호 일사천리 홈메이드 주스 솔루션 홈메이드와 해독 주스가 인기를 끌면서 주목받은 주방 가전이 믹서와 블렌더. 라이프스타일에 알맞은 믹서와 블렌더만 있으면 손쉽게 생과일주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믹서를 장만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속도와 힘. 모터의 힘과 칼날이 강력할수록 주스부터 죽, 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요즘 각 브랜드마다 출시하는 믹서와 블렌더는 기능성
- 2016년 3월호 소문난 동네 떡집 전통에 충실한 떡부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떡까지. 요즘은 동네마다 스타 떡집이 존재하고 특정 떡의 경우 두꺼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유명하다. 진짜 맛있는 떡집을 소개하기 위해 ‘행복이 가득한 교실’ 요리 클래스 수강자 6백 명에게 물어 열 곳을 엄선하고, 대표 떡을 소개한다.
- 2016년 3월호 철 만난 도미 감성돔, 돌돔, 참돔 등 종류도 다양한 도미는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올 무렵에 가장 맛있다. 특히 담홍빛을 띠는 참돔은 봄철 최고의 별미다. 일본 , 태국 등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과 남미에서도 도미 요리를 즐겨 먹는다. 도미면부터 도미머리조림, 부야베스 등 각 나라별 요리법으로 이 계절 의 생선, 도미를 맛깔스럽게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