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월호 25분 완성! 손쉬운 오븐 요리 오븐 하나만 있어도 요리의 범주가 훨씬 다양해진다. 주어진 시간은 단 25분! 오븐을 활용해 식재료에서 맛을 끄집어내는 신기한 조리 작전이 시작된다.
- 2018년 1월호 슬기로운 겨울 생선 차가운 바닷바람을 머금은 겨울의 제철 생선은 단단하게 살이 올라 유난히 큼직하고 싱싱하다. 담백한 구이부터 탕이나 찜, 조림까지 어떤 형태의 요리도 제맛을 즐기기에 좋다. 졸깃한 식감과 고소함으로 꽉 찬 풍미를 선사하는 겨울 생선을 정갈한 블랙 식기에 담아냈다. 이 계절 내내 입맛을 사로잡고 추위로 허기진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여덟 가지 겨울 생선의 향연.
- 2018년 1월호 뜸부기사골국밥과 해초 주안상 바닷물이 신지도를 흘렀을 순간부터 지금까지 함께 흘러 입으로 전해 내려온 겨울 섬의 음식들을 기록하고 다시 지어본다.
- 2018년 1월호 톳밥과 해초무침 소박한 소반 위에 문미순 씨가 일상식으로 먹어온 해초 밥상을 차렸다. 이 지역에서는 해초에 된장을 넣어 무쳐 먹거나 국으로 끓여 먹었다.
- 2018년 1월호 도쿄 리스트 최근 지인들을 보면 짧게든 길게든 다양한 테마로 일본을 여행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실제로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3천만 명을 넘어, 일본 정부는 2020년 도쿄 올림픽 때까지 연간 외국인 관광객 4천만 명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한다. 이런 흐름을 주도하듯 특히 도쿄는 미식 여행을 하기에 더욱더 매력적인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음식에 관
- 2017년 12월호 행복한상 행복한상은 <행복이가득한집>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밥집입니다. 우리 식생활의 기본인 밥 한번 제대로 지어보자고 작심해 만든 공간이지요. 그날 도정한 쌀로 갓 지은 밥에 그간 <행복>이 소개한 식품 명인들의 장, 소금, 젓갈, 김치 등을 더해 얼핏 소박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아주 특별한 한 상입니다. 자, 이제 밥맛 한번 보러 오셔야죠!
- 2017년 12월호 옥수수가래팥죽과 통팥양갱 제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며 전해지는 토종 팥과 조리법을 과거의 유물이 아닌 현대에도 살아 숨 쉬는 맛으로 제안한다.
- 2017년 12월호 팥칼국수와 율무팥밥, 예팥차 이홍인 농부는 아버지와 즐겨 먹던 팥칼국수와 율무팥밥, 예팥차를 만들어오래전부터 사용해온 키 위에 차렸다. 할아버지 때부터 농사자어온 토종 팥밭에 나란히 선 이홍인(왼쪽), 이병달 부자 농부. 이홍인 농부가 부모님에게 입말로 배운 요리법을 손 글씨로 적었다. “이 팥밭이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내려온 거니 우리 집 내림팥인 거예요.
- 2017년 12월호 겨울에 당기는 맛, 아시안 냄비 요리 추위가 말 그대로 들이닥치면 따뜻한 국물 요리가 절로 생각난다. 나라의 개성이 넘치는 맛국물을 만들어 전골이나 탕에 활용하면 한층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냄비 속에 원하는 식재료를 가득 담고 속부터 데워주는 뜨끈한 국물 요리를 즐겨보시길!
- 2017년 12월호 청송의 자연으로 맛을 짓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보다 어떤 재료로 어떻게 요리하느냐가 더 중요한 요즘, 청송에서 만난 요리사 4인이 눈과 입이 즐거운 음식을 청송 백자에 담아냈다. 저마다 음식을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청송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그 맛을 알려나간다는 점에서 충분히 뜻깊은 자리였다.
- 2017년 12월호 올해의 미식 키워드 맛있는 음식은 인생을 즐겁게 만든다. 올해도 수많은 레스토랑이 문을 열고, 사람들이 맛집으로 향하고, SNS에 너도나도 인증 사진을 올렸다. 올 한 해 사람들은 어떤 맛에 열광했을까? <행복>과 외식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가 꼽은 올해의 미식 키워드 다섯 가지.
- 2017년 11월호 생새우간장밥과 새우튀김 입말로 전해지는 토종 민물 새우와 음식법을 과거의 유물이 아닌 현대에도 살아 숨 쉬는 지금의 맛으로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