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6월호 Soccer Night Tasty Night 4년마다 펼쳐지는 단일 스포츠 종목으로 세계 최대의 이벤트,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이 6월 14일 시작한다. 축구 해설위원 한준희가 꼽은 놓치지 말아야 할 예선전 다섯 경기와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 한여름 밤의 축제를 배가해줄 안주 요리도 준비했으니 기대하시라!
- 2018년 6월호 수라일기 水剌日記 어머니 혜경궁의 회갑연을 위해 아버지의 묘가 있는 화성을 찾아간 조선 제22대 왕 정조. <수라일기>는 그 8일간의 여정과 음식을 기록한 조선의 의궤를 흥미로운 설명과 그림, 사진과 디자인이라는 2018년의 언어로 재현한 소중한 문화의 기록이자 감각의 창작물이다.
- 2018년 5월호 와플기계 와 무슨 냄새가 이렇게나 달콤할까요? 플 ~리즈! 달콤한 와플의 유혹을 외면하지 마세요. 기 막힌 와플 기계 하나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지요. 이번 만남을 계 기로 와플 기계 하나 장만해보세요! (왼쪽부터) 직화로 굽는 재미가 쏠쏠한 와플 팬. 팬 표면을 세라믹과 티타늄을 결합한 세라티늄 소재로 3중 코팅해 450℃ 고열까지 견딘다.
- 2018년 5월호 나물전골과 봄나물 브런치 맛과 향이 독특한 토종 나물로 만든 전골과 브런치 메뉴로 봄의 미각을 일깨워보자. 삼삼한 맛에 풍미를 불어넣고, 입맛을 한껏 돋우는 영양 밥상이 된다.
- 2018년 5월호 망초대밥과 곤드레옥수수범벅 나물로 튀각을 만들고, 밥을 짓고, 옥수수범벅을 만들어 올린 화전민의 나물 밥상. 화전을 일구던 시절이 그리워 고향으로 돌아와 ‘화전 아리랑’을 지었다. 지역 문화 축제에서 아리랑 공연을 선보이며 화전 문화를 알리는 강태현ㆍ신현초 농부 부부. 강태현 농부는 어머니의 입말로 전해 받은 나물 조리법을 손수 적어 내려갔다. “
- 2018년 5월호 크래프트 푸드를 찾아서 공들인 한 끼란 이런 것이다. 셰프의 ‘레시피’가 아닌 메이커의 ‘철학과 신념’으로 만든 음식,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투명하게 살필 수 있는 음식 말이다. 전 세계적으로 메이커의 크래프트 푸드 열풍이 불고 있다. 메이커는 농부와 함께 원재료를 고민하고, 셰프처럼 맛을 연구하며, 디자이너와 함께 창의적 패키지를 만든다. 재료가 지닌 본능적인 맛과 감춰진
- 2018년 5월호 세상에 이런 아보카도! 짙은 초록빛 아보카도가 농염하게 익었다. 이런 세상에! 한눈 판 사이 곱게 갈아 제 모습을 교묘하게 감추는가 하면 속에 숨겨놓은 연녹색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맛과 식감, 활용도!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아보카도를 활용한 아홉 가지 레시피.
- 2018년 4월호 주방의 철학자 페란 아드리아 어떻게 카탈루냐 외딴 해변에 있는 식당이 미식의 패러다임을 통째로 바꿀 수 있을까. 그 파란을 이끈 수수께끼의 요리사는 과연 어떤 인간일까? 미치도록 궁금했다. 스페인 수상보다 만나기 어렵다는 전설적 요리사, 페란 아드리아Ferran Adria. 그는 금세기 가장 천재적 요리사로 불리는 동시에 스페인 카탈루냐에서 축구 선수 메시에 버금가는 세계적 지명도가
- 2018년 3월호 한식 대가의 봄날 밥상 시나브로 퍼지는 봄기운에 가슴 설레는 춘삼월! ‘셰프들의 스승’이라 불리는 조희숙 셰프의 밥상에도 봄의 정취가 가득합니다. 좋은 제철 식재료만 있으면 특별한 비법이 없어도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다고 말하는 그가 봄맛 가득한 미감을 제안합니다.
- 2018년 3월호 오늘 하루, 채식 어떠신가요? 하루만이라도 완벽한 채식주의자 ‘비거니즘’으로 살아보고 싶다면 비건 레스토랑을 주목할 것! 색다른 음식이 주는 맛과 향에 반하게 될 테니. 채식주의자들이 추천한 비건 레스토랑 여섯 곳을 소개한다.
- 2018년 3월호 비건 식재료 비건 음식 하면 채소부터 떠오르는 이를 위해 준비했다. 건강하게 만든 콩고기부터 훈제 향이 솔솔 풍기는 치즈, 담백한 아몬드 우유와 버터까지! 지금 맛보러 갑니다.
- 2018년 3월호 비건은 삶을 주관적으로 살아가는 태도다 “채식을 시작하면서 뿌리가 그대로 살아 있는 채소를 구입하게 됐어요. 파뿌리와 양파, 무, 표고버섯 등으로 담백하게 끓인 채수에 통밀가루 반죽을 뚝뚝 떼어 넣고 수제비를 끓여 먹어요. 특별한 조미료 없이 들깻가루만 넣어도 구수한 맛이 진하죠. 여기에 비건 김치를 곁들이면 보통의 식단과 다를 바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