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5월호 슬기로운 아이 밥상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만큼 보기 좋은 것은 없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내 아이에게 맛있고,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을 먹이고 싶은 마음은 매일반일 터. 아이 입맛 사로잡는 가정간편식에 엄마의 손끝 정성을 더해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밥상을 제안한다.
- 2020년 5월호 내추럴 와인 바 요즘 이것이 대세다! 급부상한 내추럴 와인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내추럴 와인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새로운 바를 방문해보자. 글 이승민 기자 | 사진 이우경, 이경옥 기자
- 2020년 4월호 이달의 장바구니 프리믹스의 인기 비결은 재료 준비부터 만들기 과정까지 간소화해 작은 수고에도 그럴듯한 홈 메이드 주전부리를 즐길 수 있다는 데 있다. 오뚜기에서 프리믹스 제품을 처음 선보인 것은 핫케이크가루와 도나스가루를 내놓은 1970년의 일. 오늘날에도 솜씨를 걱정할 필요 없이 든든한 베이킹 조력자가 되어주는 유용한 프리믹스 제품을 소개한다.
- 2020년 4월호 ‘프리’하게 ‘믹스’하는 재미 간편하게 요리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프리믹스의 인기도 나날이 높아진다. 케이크, 도넛, 호떡 등 홈 베이킹 프리믹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초간단 메뉴로 계절의 맛과 나만의 멋도 함께 더해보자. 요리가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 2020년 4월호 최선의 오늘 ‘셰프들의 스승’ ‘셰프들의 셰프’, 조희숙 셰프가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원서동 ‘한식공간’으로 향했다.
- 2020년 3월호 와이너리 여행법 황금밭 포도밭을 누비며 내파 스타일의 코스 요리를 맛보는 낭만적 와인 열차를 타고 싶다면 와인트레인(winetrain.com)에서 미리 예약하자. 내파밸리 안에서도 기후에 따라 카베르네 프랑, 메를로, 진판델 등 다양한 품종을 생산하는 열여섯 개 하위 포도 생산지가 존재한다. 미국 와인의 81%가 생산되는 캘리포니아, 그 중심에는 내파밸리가 있다. 자연과
- 2020년 3월호 욘트빌Yountville 다양한 수제 치즈를 만날 수 있는 욘트빌 그로서리 숍에서는 지역 농수산물, 육가공품을 판매한다. 싱그러운 민트색 외관의 부숑 베이커리에서는 프렌치 페이스트리와 마카롱을 꼭 맛보자. 욘트빌을 내파의 다이닝 메카로 부상시킨 일등 공신, 세계적 요리 명장 토머스 켈러. © Thomas Keller Restaurant Group 토머스 켈러의 작은 왕
- 2020년 3월호 내파밸리Napa Valley 캘리포니아 최초로 기업형 와이너리로 성장한 로버트 몬다비를 비롯해 오푸스 원, 클로 뒤발, 샤토 몬텔레나, 베린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이너리를 직접 눈에 담고, 일반 숍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빈티지 와인을 테이스팅할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이 내파밸리에서 기다리고 있다.미국 와인의 진가를 알아보려면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와인은 돈으
- 2020년 3월호 오후의 밀크티를 좋아하세요? 차 마시는 멋쟁이들의 요즘 관심사는 단연 밀크티다. 일찍이 홍차와 우유가 어우러진 그 고소함의 매력에 빠져 ‘맛의 정점’을 찾아 낸 이가 있다. 그가 운영하는 티룸에서 제대로 된 밀크티를 맛봤다.
- 2020년 3월호 봄나물 향연 만물이 움트는 봄, 산과 들에 나물이 지천이다. 달래, 냉이, 봄동, 두릅 등 봄나물과 오뚜기 제품으로 차린 소박한 건강식을 제안한다. 몸과 입맛이 나른하게 봄을 탈 때 제격인 봄맛의 풍류.
- 2020년 3월호 이유 있는 포부 요리 한 그릇에는 미처 가늠할 수 없는 무수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셰프 특유의 기지와 끈기 있는 실험, 단단한 결심 등으로 다진 신규 레스토랑.
- 2020년 3월호 딸기 르네상스 이제 딸기라고 다 같은 딸기가 아니다. 색과 크기, 당도 모두 제각기 다른 새로운 딸기가 등장하고 사람들은 품종 따라 딸기를 고른다. 급기야 지난 한달 간 딸기 매출이 한 대형 마트에서만 1백억 원을 넘어섰으니 바야흐로 딸기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출시 시기가 봄에서 겨울로 앞당겨진 딸기는 이달이 지나면 다시 추워지기를 기다려야 만날 수 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