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2월호 오네뜨 장 토미 리 셰프와 함께 오네뜨 장을 총괄하는 박재형 셰프. 편하게 즐기도록 낮게 설계한 바 테이블. 신동혁 소믈리에가 선별한 와인으로 가득한 와인 셀러. (왼쪽부터 시계 방향) 얇게 저민 청포도와 사랑초를 올린 한우 타르타르, 게살과 채소를 넣어 튀긴 임페리얼 롤, 브라운 버터에 볶은 누들에 구운 랍스터를 올린 오네뜨장 갈릭 누들. 홀은 양태오 디자이
- 2021년 2월호 겨울 시금치의 달큼한 맛 요즘은 계절 없이 즐기는 대표 채소지만, 시금치는 본래 겨울에 가장 맛있다. 차가운 땅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강인 하게 자란 덕에 달큼한 제맛을 낸다. 포항초, 섬초, 남해초 등 일명 겨울 시금치로 맛있고 영양 가득한 제철의 맛을 즐겨보자.
- 2021년 2월호 보스켓Boskett 역삼동 호젓한 골목에 눈에 띄는 건물 한 채가 우뚝 서 있다. 비스트로와 카페, 와인 숍,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을 겸하는 보스켓의 새로운 공간 이야기.
- 2021년 2월호 체내 미생물과 공생하세요 ‘제2의 게놈Genome’이라 부르며 인체의 신비를 파악하는 열쇠로 주목받는 체내 미생물 생태계, 마이크로바이옴. 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이자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천랩 대표 천종식 박사를 만나 진지하게 ‘똥’ 이야기를 나누었다. 똥은 미생물과 가장 긴밀한 관계이기에.
- 2021년 2월호 월하보이月下普洱 120년 된 구 경기고등학교의 담벼락을 복원한 벽이 멋스럽다. 차를 통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는 주은재 대표. 보이차와 차 도구가 진열된 공간 한쪽. 부모님 때부터 수집해온 자사호, 개완, 찻잔이 새 주인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 종종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봄과 여름에는 몸의 열을 내려주는 청차와 백차 계열의 차도 즐길 수 있다
- 2021년 2월호 카카오를 경험하다 인류와 오랜 역사를 함께한 식재료가 각별한 이유는 그 시대의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본질을 탐구하는 식재료로, 고전을 이어가며 혁신과 진화를 거듭하는 카카오를 다양하게 경험해보자. 사소한 경험이 삶을 깊이 있고 윤택하게 만든다.
- 2021년 2월호 가정간편식의 품격 집밥을 맛있고 간편하게, 그러면서도 품위 있게 즐기는 두 가지 요소. 원칙대로 정성스럽게 만든 가정간편식 제품과 아름다운 그릇이 필요하다.
- 2021년 1월호 연건동 사랑방 붉은 벽돌 건물이 즐비한 연건동 골목길에 새하얀 건물 한 채가 들어섰다. 자세히 보니 옆쪽으로 건물 한 채가 나란히 붙어 있고, 안쪽에선 빵 냄새가 새어 나온다.
- 2021년 1월호 지금 가장 맛있는 플로리다 자몽 과일은 저마다 제철이 있다. 제철을 맞아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플로리다 자몽을 즐겨보자.
- 2021년 1월호 은은하고, 알싸한 고추냉이 고추냉이를 일본에서만 재배한다고 생각하면 오산. 겨우내 강원도 등지에서도 고추냉이가 자란다. 국내에서 재배한 생고추냉이를 맛있게 즐기는 팁부터 이를 이용한 소스, 초밥, 케이크 요리까지! 뿌리와 줄기, 잎 무엇 하나 버릴 것 없는 이 겨울 별미를 맛보시라.
- 2021년 1월호 이달의 장바구니 바다의 맛과 향을 품은 겨울철의 풍미 깊은 굴과,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오뚜기 가정간편식을 소개한다. 각각의 제품을 만든 연구원과 담당 마케터가 밝히는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박한 아이디어는 덤이다.
- 2020년 12월호 매달 집에서 받아보는 달걀 건강한 닭이 낳은 달걀을 매달 받을 수 있다면? 신선한 무항생제 유정란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구독 서비스 ‘월간계란’은 건강한 맛,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함께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