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10월호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모더니스트, 칠기 때로는 은은한 듯 화려하고, 때로는 강렬한 듯 고고한 칠기. 갈고 칠하고 기다리고, 고르고 바르고 기다리고, 그리고 칠하고 닦고…. 사람과 자연과 시간이 함께 빚은 칠기는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천연 식기이다. 게다가 요즘 들어 칠기가 더욱 다양하고 스타일리시해졌다. 칠기가 주방 안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들어온 이유다.
- 2007년 9월호 꽃을 닮은 향기로운 가양주 집에서 담그는 술이라는 뜻의 가양주. 집집마다 장맛, 김치 맛이 다르듯 같은 재료로 담근 술이라도 누가 만들었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쌀과 누룩, 물을 버무려 옹기 안에 두면 그릇 틈새를 넘나드는 공기와 함께 술이 익어간다. 뚜껑을 열면 달큼한 술 향기가 풍기는데 과일이나 꽃에서 맡았던 그것이다.
- 2007년 9월호 당신의 요리와 건강, 부엌에 관하여 여러분은 건강을 고려해 어떤 음식과 영양제를 먹고, 하루에 몇 시간을 요리에 할애하며, 외식은 주로 어느 식당을 이용하고, 어떤 주방용품을 꼼꼼히 따져 구입하나요? <행복> 독자에게 2007년 현재 ‘건강health, 요리cooking, 식사dining, 부엌kitchen’ 등 식생활 습관과 관심사를 물었습니다.
- 2007년 9월호 한국의 맛 음식에 대한 이해가 폭넓고 국제적인 미각을 지닌 주한 외국인에게 스무 살 된 <행복>이 물었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 전통 음식은 무엇이냐고. 그 결과를 모아 ‘한국의 맛 베스트 5’를 선정했다. 우리에겐 평범해 보이는 음식들이 외국인의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았다니, 멋진 활약에 박수를 보낸다. 이 음식들이 ‘디자인’이라는 날개를 달고 세계 최고 음
- 2007년 8월호 나의 시크리트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토요일 오후, 아내들의 외출을 틈타 네 명의 남자들이 와인 파티를 연다. 호스트는 구본재 씨. 요리 학원 한 번 다닌 적 없는 이 남자는 서양식 코스 요리를 완벽하게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물 만난 고기처럼 부엌에서 신바람이 났다. 소스 만들기부터 디저트 장식에 이르기까지, 그의 요리 사전에 ‘시판 제품’이란 없다. 모든 조리는 재료 손질에서 시작한다. 상황
- 2007년 8월호 지금 사도 후회 없는 아이템 5 한 달여 남은 더위를 이겨낼 시원한 여름 옷을 고를지,다가오는 계절에 대비해 가을 옷을 고를지, 8월은 새 옷을 장만하기 애매한 시기. 지금 사서 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이며 변화무쌍한 아이템을 현직 스타일리스트 다섯 명에게 물어봤으니 이달의 쇼핑 리스트에 참고하시길.
- 2007년 8월호 짭짜름하고 향긋한 풍미에 행복해지는 강된장 뚝배기 속에서 보글보글 끓는 강된장의 구수한 냄새가 콧속 점막을 자극한다. 국물이 자작할 정도로 졸인 강된장 한 그릇에 풋고추와 살짝 데친 호박잎, 양배추만 있으면 수랏상도 부럽지 않다. 깨끗이 씻은 손에 호박잎을 펼쳐 보리밥 한 큰술을 올리고 강된장을 조금 올려 야무지게 싸서 한입에 쏘옥~. 볼이 미어터지도록 우물우물거리니 강된장과 호박잎의 짭짜름하고도
- 2007년 8월호 [쿨 디저트 9] 살구를 곁들인 파나코타 아름답고 경쾌한 울림,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함은 유리그릇만이 지닌 미덕이다. 그런 유리그릇에 요리를 담으면 뜨뜻미지근한 음식도 왠지 시원해질 것 같다. 산뜻한 디저트, 얼음 닮은 유리그릇에 담기.
- 2007년 8월호 [쿨 디저트 8] 일 플로탕트 아름답고 경쾌한 울림,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함은 유리그릇만이 지닌 미덕이다. 그런 유리그릇에 요리를 담으면 뜨뜻미지근한 음식도 왠지 시원해질 것 같다. 산뜻한 디저트, 얼음 닮은 유리그릇에 담기.
- 2007년 8월호 [쿨 디저트 7] 여름 과일 샐러드 아름답고 경쾌한 울림,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함은 유리그릇만이 지닌 미덕이다. 그런 유리그릇에 요리를 담으면 뜨뜻미지근한 음식도 왠지 시원해질 것 같다. 산뜻한 디저트, 얼음 닮은 유리그릇에 담기.
- 2007년 8월호 [쿨 디저트 6] 화이트 와인 샹그리아 아름답고 경쾌한 울림,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함은 유리그릇만이 지닌 미덕이다. 그런 유리그릇에 요리를 담으면 뜨뜻미지근한 음식도 왠지 시원해질 것 같다. 산뜻한 디저트, 얼음 닮은 유리그릇에 담기.
- 2007년 8월호 [쿨 디저트 5] 수박 셔벗 아름답고 경쾌한 울림,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함은 유리그릇만이 지닌 미덕이다. 그런 유리그릇에 요리를 담으면 뜨뜻미지근한 음식도 왠지 시원해질 것 같다. 산뜻한 디저트, 얼음 닮은 유리그릇에 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