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월호 북유럽 스타일의 짜릿한 변주 일곱 개의 가능성을 지닌 문이란 의미의 ‘세븐도어즈7doors’를 운영하는 리빙&푸드 스타일리스트 민송이ㆍ민들레 자매. 이들은 트렌드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며 대중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인스피레이션을 제시한다. 최근 두 사람은 전형적 북유럽 스타일의 집을 새로운 분위기로 전환하는 작업을 했다. 북유럽 인테리어를 고수해온 많은 이에게 영감이 될 만
- 2017년 1월호 리빙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작품집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의 가장 중요한 역량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머리로 이해하는 동시에 이를 시각적으로 풀어낼 줄 안다는 점이다. 국내 유수의 리빙 전문 매거진은 물론 패션 광고 스타일링, 전시 디스플레이까지 종횡무진 활동하는 스타일리스트 강정선. 20세기 모던 디자인 가구의 흐름을 명민하게 이해하고, 이를 공간에 무겁지 않게 녹여낸 그의 특별한 스타일링
- 2017년 1월호 안녕! 나의 다이어리 다이어리는 일상을 공유하는 단짝 친구와 같다. 취향, 성격, 목표에 알맞은 것을 선택한다면 매 순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2017년 1월호 올해 우리는 어떻게 살까?-2 6 건축, 인테리어로 확장된 멀티 컬러 패턴 유기적 형태에 다양한 컬러 라인을 패턴처럼 그려내 공간에 경쾌한 느낌을 주는 아메바 카펫은 모오이 카펫. 국민 모두가 ‘집단 우울증’을 앓을 만큼 불안함과 소란스러움이 만연한 사회에 ‘집’의 의미는 무엇일까? 세상이 피곤하고 불안할수록 잠시라도 눈 감고 편안히 쉴 수 있
- 2017년 1월호 올해 우리는 어떻게 살까?-1 ‘집방’ ‘셀프 인테리어’ ‘홈 큐레이션’처럼 집과 관련한 단어가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에 꾸준히 등장할 정도로 리빙&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열망이 높았던 한 해. 이 기세를 이어받아 2017년에는 더욱 다양화된 주거 형태와 세분화된 취향을 위한 마이크로 트렌드가 등장했다. 국내외 트렌드 연구 기관의 발표 자료와 글로벌 브랜드의 CEO&수입 브랜드
- 2016년 12월호 윙백 체어 스툴에서 안락의자로 진화한 의자는 등받이와 팔걸이를 갖췄다. 그러다 머리를 기댈 곳이 필요했고, 이에 부응한 의자가 바로 윙백 체어다. 편안하고 안락해 한번 앉으면 일어날 수 없는 것이 이 의자의 매력. 머리 옆 두 날개로 온몸을 완벽하게 감싸주는 윙백 체어를 모았다.
- 2016년 12월호 치즈 온 더 테이블 식탁 위에서 치즈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법? 간단하다. 근사한 플레이트 하나와 치즈를 부드럽게 잘라주는 나이프, 두 가지만 있으면 충분하다.
- 2016년 12월호 나만의 연말 파티 플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파티 스타일링을 위한 가구와 소품이 고민이라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파티를 즐기는 전문가의 팁을 참고할 것.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가구와 소품도 재구성했다. 파티는 계속되어야 한다!
- 2016년 12월호 도예가의 케이크스탠드 식탁 위에 놓았을 뿐인데 연말 파티 상차림에 품격을 더해주고, 센터피스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아름다운 예술품 같은 도예가들의 케이크 스탠드를 모았다.
- 2016년 12월호 우리 함께 파티합시다! 로맨틱한 장미가 놓인 식탁에서 둘만의 오붓한 식사, 지인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웃음꽃 피는 자리, 예술이 녹아든 공간에서 즐기는 칵테일파티···. 상상만 하던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을 이제 집에서 즐기자. 전문가 3인이 제안하는 세 가지 테마의 연말 파티 테이블 세팅.
- 2016년 12월호 내 집을 호텔 룸처럼 이번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전시인 ‘디자이너스 초이스’는 네 팀의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공간 솔루션을 제안했다. 올해는 ‘내 집을 호텔 룸처럼’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일상적이지 않은 생활 공간을 디자인함으로써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공유했다. 디자인, 패션&뷰티, 다이닝, 소셜라이징 서비스가 응축된 호텔을 모티프
- 2016년 12월호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 에덴, ‘기쁨’이란 뜻의 이 말에 삶과 죽음의 의미가 공히 담겨 있다는 것이 새삼 놀랍다. 이천의 야트막한 산자락에 담박한 납골당과 예배당이 ‘에덴낙원’이란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조만간 납골당 앞으로 호텔이, 화분과 장화와 엽서도 파는 가든이, 그 땅의 채소로 요리하는 레스토랑이, 라이브러리 카페가 들어설 것이다. 사자가 어린 양과 뛰놀듯 삶과 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