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1월호 매일 쓰는 친환경 물건 50 매일 먹고, 쓰고, 입는 소소한 행위가 우리의 일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동시에 지구환경에도 보탬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의 24시간을 조금 더 건강하게 만들어줄 50가지 생활용품을 모았다.
- 2016년 10월호 인테리어뉴스 10월 인테리어 브랜드의 새 소식을 모았습니다.
- 2016년 10월호 시간이 주는 아름다움에 대하여 2005년에 문을 연 ‘코코로박스’는 부산에서 제법 연차가 있는 리빙&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이다. 일본의 공예품 상점처럼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경하는 맛에 부산대 앞 명물로 떠오른 이곳은 오너 디자이너 이효진 대표가 운영한다. 매장과 달리 그의 집은 북유럽 색깔이 강한데, 서로 다른 두 공간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빈티지 가구와 소품이 주는
- 2016년 10월호 건축가는 가장 현실적인 예술가다 듀오 디자이너마다 제 스타일이 있지만 가장 이상적인 모델은 ‘따로 또 같이’가 아닐까? 부부 건축가로서 이런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 덕에 동료 사이에서 취재해볼 만한 부부로 추천받은 라움건축의 오신욱ㆍ노정민 소장. 부산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하고, 디자인이 담긴 건축 설계를 하며 현대 주거 사회에 대한 해법을 건축물로 제시하는 그들을 만났다.
- 2016년 10월호 취향과 일상을 자유롭게 온, 오프! 우리의 생활은 의외로 복잡하다. 아침에 어떤 기분으로 눈을 뜨는가?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매 순간이 행복한가? 유독 마음이 끌리는 물건이나 공간이 있다면? 하지만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모르는 사이 ‘이미 다 짜인 공간’ 속에서 틀에 박힌 생활을 하는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물건에 둘러싸인 잡화점처럼 즐거운 집. 취미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며 일과 휴식
- 2016년 10월호 가을을 피우다 향초, 디퓨저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인센스 스틱. 은은한 아로마 향이 공기 중에 빠르게 퍼져나가는 것은 물론, 패키지와 스틱 홀더까지 함께 놓으면 스파 숍처럼 이국적 풍경을 연출할 수 있다.
- 2016년 10월호 부산 리빙숍 주인의 추천 리스트4 패브릭의 자연스러운 멋 색을 거의 쓰지 않고 장식도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든다면 십중팔구 패브릭 소재의 힘. 섀비 시크와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패브릭 전문 숍 살림(051-644-3288)의 최경숙 대표는 리넨 소재와 빈티지한 나무 스툴, 바구니와 식물 등으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공간을 재현했다. 빈티지
- 2016년 10월호 부산 리빙숍 주인의 추천 리스트3 부드럽고 달콤한 컬러 심플한 북유럽 스타일 가구에 달콤한 색감과 여성스러운 소품을 믹스 매치한 것이 비에 메종(051-742-0214)의 스타일. 강렬한 원색 대신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포스터에 파스텔 톤의 심플한 도자기, 레트로 스타일의 꽃무늬 랜턴 등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공간을 연출해보자. 1 식기 라인 중 V자 형태의 볼을 모티프로 한 도자기
- 2016년 10월호 부산 리빙숍 주인의 추천 리스트2 믹스 매치로 완성한 로프트 스타일 올오브더빈티지(070-8247-6064) 박정제 대표는 공장이나 오래된 건물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되 요즘 유행하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더해 로프트 스타일을 제안한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가치를 잃지 않은 빈티지 오리지널 가구에 대리석 테이블과 금속 프레임 거울을 매치하면 편안함과 세련미 사이의 균형을 잘 살릴 수 있다
- 2016년 10월호 부산 리빙숍 주인의 추천 리스트1 전국 편집매장의 수가 부산 사투리로 ‘천지삐까리’인 요즘, 부산에서 자신만의 끼와 재능으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리빙 매장을 찾았다. 개성 있는 리빙 숍 대표들이 제안하는 네 가지 스타일과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그들이 직접 뽑은 리스트를 ‘단디’ 눈여겨볼 것!
- 2016년 10월호 행복안테나 2011~2015년의 SNS 빅 데이터에 따르면 ‘가을’이라는 계절에 영향을 받는 건 사실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고 합니다. 여전히 ‘가을’ 하면 외롭고 쓸쓸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올가을에는 <행복>의 10월 이슈와 함께 감상적이고 풍요롭다는 긍정적 기운을 더해보면 어떨까요?
- 2016년 10월호 복잡한 것과 결별하라 도미니크 로로는 저서 <심플하게 산다>에서 “심플한 삶이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낭비하지 않으며, 좋은 것들을 골라서 취하고 자신을 귀하게 여기며 존중하는 삶이다. 편히 쉴 수 있는 쾌적한 방과 더 손댈 것 없이 깔끔한 집도 결국 여기에 해당한다”고 했다. 언제까지 물건으로 가득 찬 ‘좁은’ 집에 머물면서 ‘넓은’ 집을 갈망할 것인가? 18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