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3월호 꽃과 함께 플로리스트는 어떤 사람일까? 어떻게 해서 플로리스트가 되었을까? 어떤 꽃을 가장 사랑할까? 나이도, 취향도, 스타일도 저마다 다른 6인의 플로리스트를 만나 그들의 ‘꽃’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2017년 3월호 적게 소유하고, 더 좋은 것을 향유하라 언젠가부터 물건과 소비를 줄이는 ‘미니멀 라이프’에 관한 책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마치 게임처럼 물건을 버리는 미니멀리즘 운동 열풍으로 SNS에서는 버리기 인증 경쟁이 벌어질 정도다. 일본의 정리 정돈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는 저서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이 영문판으로 출간되자 2015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 2017년 3월호 다른 모듈 찾기 살면서 취향, 상황, 필요에 따라 집안 환경은 수없이 달라진다. 하지만 그때마다 새로운 가구를 사야 할까? 사무용 책상에서 아이 방 2층 침대로, 그릇장에서 공간을 나누는 파티션으로, 라운지 소파에서 소파 테이블로! 어떠한 한계와 제약도 없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모듈 가구의 매력을 소개한다.
- 2017년 3월호 내 마음대로 구성하는 재미 영감을 얻고 감각을 재충전하는 일도 ‘쉼’의 일환이다. 뒹굴고 놀면서도 일상을 리프레시할 수 있는 침실 스타일링은 어떨까? 침구 하나, 조명등 하나를 고르더라도 위트 있는 디자인 제품을 선택해보자. 잠든 시간이 아까울 만큼 아이디어가 샘솟을 테니.
- 2017년 3월호 잠들기 아까운 놀이터 영감을 얻고 감각을 재충전하는 일도 ‘쉼’의 일환이다. 뒹굴고 놀면서도 일상을 리프레시할 수 있는 침실 스타일링은 어떨까? 침구 하나, 조명등 하나를 고르더라도 위트 있는 디자인 제품을 선택해보자. 잠든 시간이 아까울 만큼 아이디어가 샘솟을 테니.
- 2017년 3월호 ‘혼사남’의 한 뼘 휴식처 주말이면 침대 밖으로는 한 발짝도 나가고 싶지 않은 귀차니즘이라면? TV도 보고 책도 보고, 노트북으로 간단한 업무뿐 아니라 심지어 식사도 할 수 있는 모션베드를 추천한다. 만능 공간을 완성해줄 뿐 아니라, 최적의 수면 각도를 설정해 숙면 유도, 코골이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 2017년 3월호 초대의 기술 30 집에 사람을 초대하고 대접하는 일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친밀한 행위 중 하나다. 하지만 갑작스레 사람들을 집에 불러 모임을 하려니 막막한 것도 사실. 평소 이웃과 친지, 지인을 집에 불러 각별한 시간을 보내온 각계각층 ‘고수’들에게 쉽고 즐거운 홈 파티 비법을 물었다.
- 2017년 3월호 감성 아지트 아이 침실 감성 아지트 아이 침실 대개 아이 방은 침실 겸 공부방 겸 놀이방인 경우가 많다. 그럴 땐 벙커형 2층 침대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 위층은 아이만의 아지트로 꾸미면 분리 수면에도 효과적. 높이가 낮은 소가구를 두면 용도에 따라 즉각적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1 하부 공간의 높이를 넉넉하게 설계해 학습, 놀이, 수납 등으로
- 2017년 3월호 침대만큼은 프리미엄으로! 침실은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일시 정지’의 공간이자 오롯이 나만을 위한 프라이빗 휴식처다.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백팔십도로 달라지는 스타일별 레시피를 준비했다.
- 2017년 3월호 소통하라, 아이처럼, 단순하게 온갖 새로운 SNS가 등장하고 어떤 콘텐츠든 빠른 시간에 소비되어 사라지는 이 시대에도 결코 변하지 않는 핵심과 본질이 존재한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하고 단순한 캐릭터로 아이는 물론 어른도 공감하는 소통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김윤성・강성원 부부. ‘잠보 아일랜드’에는 수많은 ‘어른 아이’가 소통하고 있다.
- 2017년 3월호 리빙페어 관전 포인트 7 1 리빙, 아트, 디자인! 환상의 협업 유행하는 가구만 펼쳐놓은 모델하우스 같은 인테리어가 식상하다면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협업을 주목할 것! 지난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포토 존이 될 정도로 개성 있는 전시를 선보인 편집매장 보에가 올해도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최지아와 팀워크를 이뤄 리빙과 아트를 접목한 공간을 제안할 예정이다. 같은 가구라도 컬러, 아트
- 2017년 2월호 가구에 깃든 가족의 추억 햇볕이 내리쬐던 2014년의 여름 어느 날, 미국 메릴랜드의 조용한 마을에 사는 가족은 렌터카를 타고 뉴욕으로 향했다. 아내의 생일을 맞아 펠리컨Pelican 체어를 선물하고 싶었던 남편의 깜짝 제안이었다. 지금도 펠리컨 체어를 보면 가족들은 행복했던 그날을 떠올린다. 함께 가구를 고르고 집을 꾸미는 일은 이렇듯 가족의 추억을 기록하는 일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