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0월호 폐허가 캔버스가 될 때 요한나 & 프리드리히 그라플링Johanna & Friedrich Grafling 부부는 오펜바흐의 낡은 집을 ‘총체적 예술 작품(Gesamtkunstwerk)’으로 재탄생시켰다. 세월의 흔적을 품은 건축은 가족의 삶과 예술이 교차하는 장으로 되살아나 일상 자체가 하나의 전시인 집이 되었다.
- 2025년 10월호 제철의 묘미 가장 알맞은 시기의 재료로 최상의 맛을 전하는 두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계절의 변화를 미식으로 느끼고 싶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다.
- 2025년 10월호 일상 속으로 들어온 예술, 컬렉터블 디자인 이제 회화나 조각만 수집하는 시대는 지났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컬렉터블 디자인collectible design’은 말 그대로 소장 가치가 있는 리빙 디자인을 뜻한다. 예술 및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며 독창적 조형미를 드러내는 점이 핵심이다. 그렇다면 기존 가구와 비교해 어떤 차별성과 특별함을 지니고 있을까? 서울에서 선보인 국내외 컬렉터블 디자인을 통
- 2025년 10월호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에서 얻은 영감 - 건축을 닮은 서재 수많은 책이 빼곡히 들어찬 도서관은 건축이 만들어낸 가장 지적인 풍경이다.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에서 받은 영감을 따라 네 가지 서재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 2025년 10월호 듀얼 라이프를 위한 첫걸음 낭만적인 듀얼 라이프를 꿈꾸지만 쉽게 실현하지 못한 사람에게 집을 짓지 않고 살아보는 법, 그리고 짓는다면 보다 쉽게 짓는 법을 소개한다.
- 2025년 10월호 그래서 우리는 시골로 떠났다 당신은 도시형인가, 시골형인가? 혹은 도시에 가까운 시골형인가, 시골에 가까운 도시형인가? 이번 특집은 그 중간 지점을 하나씩 비춘다. 단순히 두 갈래의 선택지가 아니라 그 사이를 잇는 수직선 좌표 속에서 각자의 지점도 세워보자. 그것을 실현할 방법도 생각보다 가까이에,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으니 말이다.
- 2025년 10월호 집에 뜬 달 깨지고 찌그러지고 색을 입어도 어떤 모습으로든 밝게 빛나는, 달을 닮은 오브제 6.
- 2025년 10월호 10가지 낯선 물성의 집 투자 회사를 운영하는 윤건수 대표와 길연 이길연 대표가 함께 만든 서촌의 프라이빗 스테이는 돌 대신 노출 콘크리트, 금속과 타일, 스테인을 입힌 까만 서까래까지 한옥의 전형을 벗어나 낯선 물성으로 가득하다.
- 2025년 10월호 두 사람이 함께 쓰는 새로운 챕터 어떤 집은 인생의 향방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환시키기도 한다. 김태일·박가영 부부의 115㎡ 아파트가 그러하다.
- 2025년 10월호 새로운 집을 상상하며 마곡리빙디자인페어 마곡리빙디자인페어가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다채로운 브랜드, 다각화한 주제를 품고 돌아왔다.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1백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리빙 신의 생생한 흐름을 느낄 수 있던 자리. 반가운 가을 공기와 함께 찾아와 더욱 활기가 넘친 현장을 소개한다.
- 2025년 9월호 행복이 가득한 집 <행복>이 창간 38주년을 기념하며 ‘한국주거문화사전’을 선보입니다. (관련어 : 행가집, 행복,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행복작당)
- 2025년 9월호 잠실아파트 <행복>이 창간 38주년을 기념하며 ‘한국주거문화사전’을 선보입니다. (관련어 : 압구정 현대아파트, 대단지 아파트, 아파트 재건축, 박완서 아파트 소설) <닮은 방들>(1974), <포말의 집>(1976), <낙토의 아이들>(1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