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8월호 컬러로 완성한 영감의 소파 컬러는 일상에서 어떻게 영감을 전할 수 있을까? 알로소는 이 질문의 답을 소파에서 찾았다. 세밀한 취향까지 맞춰줄 다채로운 컬러 스토리를 만나보자.
- 2024년 8월호 바람 부는 밭에서 찾은 무형의 가치, 보롬왓 2만 평의 돌밭에서 메밀 농사를 시작해 이제는 10만 평의 땅에서 펼쳐지는 꽃 축제의 성지로 이름을 널리 알린 제주 보롬왓. 그러나 지난 1년 사이 그 모습이 사뭇 달라졌다. 꽃이 만개하던 자리에는 부지를 둘러싼 오름과 삼나무를 가리지 않는 잔디가 채워지고, 제주 자연 본연의 담백한 풍경과 닮은 스테이 느릇과 허명욱 작가의 작업실, 팩토리가 순차적으로 들어
- 2024년 7월호 멤피스 디자인의 영혼이 깃든 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세트 디자이너인 엘렌 레벨로는 과감한 색상과 개성 가득한 빈티지 제품으로 브뤼셀의 옛 램프 공장에 자리한 메자닌 구조의 단독주택을 탈바꿈했다.
- 2024년 7월호 미문未文에 대하여 전남 함평의 고향집 터에 작은 집을 짓고, 기본학교를 세운최진석 교수는 부모님이 남겨주신 텃밭을 정원으로 승화시켰다. 원시의 기억이 현재화되는 공간이자, 생명의 본질을 깨우쳐주는 장소로, 정원 ‘미문’에 서면 이야기가 하나의 책처럼 다가온다.
- 2024년 7월호 인연이 모이는 집 체어스온더힐 한정현 대표의 가족이 새롭게 옮긴 158m2의 아파트. 그의 일과 가족의 취미, 친밀한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까지, 가족이 좋아하는 것으로만 채운 취향 집합소다.
- 2024년 7월호 공간을 비워 삶을 담다 벽돌집이 즐비한 단독주택 단지 사이 홀로 단정한 매력을 뽐내는 JB하우스.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심플한 구성과 동선이 관전 포인트다.
- 2024년 7월호 진화하는 콘크리트 투박함과 정교함을 넘나드는 예측 불가의 재료, 콘크리트가 빚어 올리는 세계.
- 2024년 7월호 삶도 취향도 변화의 연속 제일기획의 아트 디렉터이자 가구 디자이너인 설수빈 씨의 집엔 그동안 축적한 그의 미감과 기억이 박물관처럼 전시돼 있다.
- 2024년 7월호 어느 술꾼의 서촌 예찬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행복작당 서촌 ‘서로서로서로’를 통해 서울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서촌의 매력을 흠뻑 느꼈겠지만, 보다 깊숙한 속살이 궁금하다면 주목! 이곳에 터를 잡은 이들이 생생하게 전하는 서촌의 진면모.
- 2024년 7월호 서촌을 누리는 삶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행복작당 서촌 ‘서로서로서로’를 통해 서울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서촌의 매력을 흠뻑 느꼈겠지만, 보다 깊숙한 속살이 궁금하다면 주목! 이곳에 터를 잡은 이들이 생생하게 전하는 서촌의 진면모.
- 2024년 7월호 행복이 가득한 여름의 기억 1987년 창간호부터 2024년까지 ‘여름의 기억’을 풀어낸 <행복이 가득한 집> 기획 전시 <서촌 블루스>. 수박 비치 볼과 냉차 카드, 식물로 싱그러운 첫인상을 연출했다.인왕산 수성동 계곡 물길 근처 깊은 골목에 위치한 한옥 스테이 ‘썸웨어’는 1950년대에 지었다. 붉은 벽돌을 쌓은 조적
- 2024년 7월호 현대 장신구라는 예술적 표현 3일간 행복작당 서촌의 웰컴센터로 운영된 서촌라운지. 동시에 <한국·오스트리아 현대장신구전>이 펼쳐졌다. 한옥은 1970년대까지 서울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현대화로 인해 아파트에 그 자리를 내줬다. 현재 서울의 한옥은 서촌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체험을 통해 한옥의 매력과 문화를 알리고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