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0월호 꿈의 집을 향한 여정 누구에게나 드림 홈은 있는 법. 무역 회사 마케터로 일하는 닉네임 요트리 씨는 꿈꾸던 삶의 모습을 찾고, 이를 실현할 공간을 조금씩 완성해가고 있었다.
- 2024년 10월호 기본 조리 도구 돌봄 조리 도구를 제대로 갖추고 잘 활용하기만 해도 일상에 윤기를 더할 수 있다. 우리 집 부엌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조리 도구의 쓰임과 그에 걸맞은 지혜로운 음식을 소개한다.
- 2024년 9월호 한국의 미를 찾아서, 호경재 지난해 9월, 한국 꽃꽂이 작가로 활동하는 권화사 오흥경 대표의 한옥 호경재가 북촌에 문을 열었다. 한국 꽃꽂이를 가르치는 공방과 가족의 세컨드 하우스를 겸하는 이곳은 세 개의 채로 둘러싸인 마당과 22가지 전통 양식 창호, 새와 고양이가 쉬어 가는 정원까지 한옥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으로 가득하다.
- 2024년 9월호 2024 주거 공간 키워드 8 트렌드 리포트에 등장한 테마 중 오늘날 주거 공간을 가장 활발히 견인하는 여덟 가지 키워드를 선정했다. 그리고 현업에서 이 키워드를 가장 활발하게 다루는 전문가에게 지금의 이야기를 물었다. 그들에게 들은 가장 최근의 변화와 방향성을 전한다.
- 2024년 9월호 디자이너의 첫 집 디자이너가 직접 고쳐서 사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 아르케708 고영빈 소장의 104㎡ 아파트는 구축 아파트라는 한계 안에서 꿈꾸던 모든 바람을 실현한 공간이다.
- 2024년 9월호 내가 만든 아이템, 나로 꾸민 집 5년 차 웹 디자이너인 곽선경 씨는 나를 표현할 수단으로 꾸미기를 선택한 사람이다. 내가 좋아하는 색과 소재, 공간이나 아이템의 목적까지 치밀하게 고민해 완성한 집은 그의 모습을 소상히 보여주고 있었다.
- 2024년 9월호 빅데이터로 살펴본 2024 집의 변화 홈 트레이닝, 홈캉스, 홈 캠핑⋯. 지난해까지 대세이던 집 안에서의 아웃도어 활동은 자취를 감추고 홈 케어가 부상하고 있다. ‘나를 돌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 이러한 사회 트렌드와 맞물려 변화한 2024년 ‘집’에 대한 우리의 주요 관심사를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와 함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해 살펴보았다.
- 2024년 9월호 ‘나’를 위한 단 하나의 소파 그 어느 때보다 나를 돌보는 것이 중요해진 지금, 가족 구성원 각자의 프라이빗한 시간 확보부터 집 안의 오브제 그리고 온전한 휴식까지 모든 기능을 소화하는 1인 소파가 눈길을 끈다. 몸을 감싸는 듯한 형상으로 아늑한 시간을 선사하는 사티 1인부터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무르익은 작품 세계를 펼치던 활동 후반기에 디자인한 소파 뚜따까지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만족
- 2024년 9월호 호텔의 휴식을 담은 침실 나를 돌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질 좋은 휴식이다. 호텔을 주거에 담고 싶어 하는 이유 중 하나도 그곳에서 온전히 쉼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경험했기 때문인데, 침대와 매트리스만 잘 활용해도 이를 주거에서 누릴 수 있다. 침대부터 매트리스까지 에이스침대가 제안하는 다양한 침실을 만나보자.
- 2024년 8월호 집은 ‘보편적인 사람’이 짓는 것 20년 넘는 죽마고우이자 건축사 사무소도 공동 운영하는 박지현, 조성학 건축가가 함께 땅을 사서 각자 설계해 지은 집 두 채. 각자의 아내까지 네 명을 인터뷰하면서 실로 오랜만에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서는 경험을 했다. 집을 향한 그들의 간절한 마음과 건강한 행복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나는 이 기사를 집 장만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부터 출산율을 고민하는 이 땅
- 2024년 8월호 19세기 이탈리아 백작이 남긴 유산 이탈리아 리구리아Liguria에 자리한 라모테 백작의 사냥 오두막이던 라 푸스타이아는 이제 건축가 루시아 라모테 가족의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
- 2024년 8월호 도심 속 휴식의 감각, 슬로재 한옥 호텔 브랜드 노스텔지어가 네 번째 공간 슬로재를 오픈했다. ‘시간이 느리게 가는 집’이라는 뜻을 담은 당호처럼, 모든 게 빠르고 복잡하게 흘러가는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이곳에는 마치 다른 차원의 세상에 홀로 존재하는 것처럼 진정한 쉼을 누리게 해줄 콘텐츠와 디테일이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