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월호 하나만 힘준다면, 디자인 수납장 이미 드레스룸을 갖췄지만 디자인 요소가 2% 부족하다면, 드레스룸 대신 수납력 뛰어나고 디자인 훌륭한 수납장 하나로 스타일을 살리고 싶다면 하나만 두어도 멋스러운 수납장을 활용해볼 것. 마감 소재부터 내부 수납장, 손잡이까지 독특한 디테일을 가미했다.
- 2017년 1월호 필요에 따라 구성하는, 옷장 시스템 드레스룸을 따로 분리할 수 없는 경우 공간의 일부에만 설치할 수 있는 옷장 시스템을 적용해 침실, 서재, 거실 등을 멀티 공간으로 활용해볼 것. 크기와 용도에 맞춰 내부 수납 구성을 조합할 수 있기에 대개 모듈 가구처럼 실용적 가구를 만드는 브랜드에서 출시한다.
- 2017년 1월호 방 하나를 통째로, 워크 인 클로짓 옷만 잘 정리해도 아침 출근 시간을 여유롭게 쓸 수 있고, 그날 입을 옷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으며, 똑똑하게 소비할 수 있다. 워크 인 클로짓, 옷장 시스템, 디자인 수납장까지 내 집에 꼭 맞는 드레스룸을 위한 맞춤형 아이템을 모았다.
- 2017년 1월호 공예 문구 종이, 붓, 벼루, 먹 등 학문을 하는 선비가 늘 사용하는 네 가지 물건을 일컫는 문방사우.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마음을 정갈히 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공예 문구를 찾았다.
- 2017년 1월호 생활 속 예술, 도예가의 잔 획일적인 기성품에서 벗어나 나만의 특별한 잔을 갖고 싶다면? 손맛을 지닌 도예가의 잔은 평범한 식탁을 풍요롭게 바꾸기도 하고, 공간에 아름다움도 선사해줄 것이다.
- 2017년 1월호 붉은 닭의 기운 올해는 십이지 중 열 번째 동물인 닭, 그중에서도 기개가 드높은 붉은 닭해이다. 문文,무武,용勇, 인仁, 신信의 다섯 가지 덕을 갖춘 길조이자 일상의 부귀영화와 장수를 빌어줄 닭 오브제로 새해를 희망차게 열어보자.
- 2017년 1월호 나에게로 향하는 여행 다산 성곽길 모퉁이에 문을 연 바다디자인 아틀리에 캠프는 이헌정 작가와 아내 조현주의 갤러리 겸 카페이자 게스트 하우스다.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즐기는 두 사람은 아일랜드의 추억을 공간에 담아냈다.
- 2017년 1월호 백번 보는 것보다 한 번 해보는 게 낫다 경험is 뭔들 물건 대신 체험과 재미를 구입하는 시대. 놀잇거리가 필요한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오락, 문화, 레저를 원한다. 증강 현실 게임 포켓몬GO와 방 탈출 카페의 인기로 짐작했겠지만, 이제 가구와 소품 또한 DIY, 커스터마이징처럼 사용자 참여형 위주로 가야 할 터.
- 2017년 1월호 현재를 즐겨라, 지금 당장! 욜로 라이프 욜로는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이다)’의 약자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한 시대에 즐거움을 탐닉하며 후회 없이 즐기고 사랑하고 소비하자는 것. 1인 가구에 최적화한 제품과 서비스, 놀이를 위한 아이템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직관적 제품이 인기를 끈다.
- 2017년 1월호 보이지 않는 loT 기술 캄Calm 테크 IoT 기술의 목표는 인간의 ‘보이지 않는 세 번째 손’이 되는 것일 터. 우리는 이미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캄 테크의 배려 속에 살아가고 있다. 가상과 현실을 자연스럽게 중첩하고 각기 다른 기능을 융합해 사용한다. 소리 없이 신호를 주고받으며 사람과 대화하는 IoT 제품.
- 2017년 1월호 플러스 가치를 높인 일상용품 B+ 프리미엄 정유년 닭해가 밝았다. 사람들은 경기 침체와 불안함을 ‘잼’으로 이겨내고, 기술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으며, 소비자는 ‘가치’의 의미를 지닌 프리미엄 제품과 직접 경험에 열광한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발표한 <트렌드 코리아 2017>의 소비 트렌드 키워드 열 가지 중 라이프스타일과 관련한 네 가지를 뽑아 <행복>의 시선으로
- 2017년 1월호 지붕 위의 방 암스테르담 중심가에 있는 더 베잉코르프 백화점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스튜디오가 하나 있다. 1백50년 가까이 수많은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였을 법한 종탑, 그 안에 비밀스럽게 들어앉은 스튜디오는 새로운 작업 풍경을 유도하는 미니멀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