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9월호 꿀잠 부르는 프리미엄급 침실4 #해스텐스 #장인정신 #수공예의절정 #독보적체크무늬 스웨덴 황실 브랜드 해스텐스(02-516-4973)의 ‘비비더스’는 특허받은 해스텐스의 포켓에 스프링을 감싸는 형태로 안정감이 있고, 소음도 방지할 수 있다. 특유의 체크무늬를 최상의 수면과 연관시켜 각인할 것이라는 포부대로 장인의 열정과 자부심이 담긴 예술적 명품으로 자리매김하
- 2016년 9월호 꿀잠 부르는 프리미엄급 침실3 #코코맡 #천연소재 #숨쉬는매트리스 #휴양지처럼 코코넛 섬유, 말총, 해초 등 친환경 천연 소재를 건강 상태에 따라 골라 넣는 코코맡(02-512-2626) 매트리스. 자연에 가까운 수면으로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다. 특히 ‘피타고라스’는 코코맡 제품 중 천연 재료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혈액순환을 위해 탄성도가 다른 세 가지
- 2016년 9월호 꿀잠 부르는 프리미엄급 침실2 #덕시아나 #커스터마이징 #세계에서가장편한침대 #강력한스프링 덕시아나(02-512-6512)는 스웨덴 철강 기술사와 함께 자동차, 기차 등에 쓰는 강하고 고탄력인 파스칼 스프링을 개발해 모든 매트리스에 적용했다. 특히 ‘DUX515’는 침대 각 측면을 맞춤 제작해 자신만의 컴포트 존을 만들 수 있으며, 매트리스 마감재와 다리 형태
- 2016년 9월호 꿀잠 부르는 프리미엄급 침실1 기능도, 소재도, 가격도 특급인 하이엔드 매트리스 네 개를 모았다. 각 브랜드가 초점을 맞춘 핵심 키워드에만 집중하면 특급 숙면으로 이끄는 침실 데커레이션을 완성할 수 있다.
- 2016년 9월호 Interior News 9월 인테리어 브랜드의 새 소식을 모았습니다.
- 2016년 9월호 그림 같은 벽지 넓은 벽에 시공할수록 그 세밀하고 정교한 아름다움에 압도되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벽지를 모았다. 아름다운 풍경과 화려한 패턴, 상상 속 이미지와 이국적 무드를 담아낸 국내외 열 개 브랜드의 벽지 신제품.
- 2016년 9월호 행복 안테나 밤잠을 설치게 하던 무더위가 언제 그랬냐는 듯 한풀 꺾이고 나니, 코끝을 스치는 바람 속에 서늘함이 묻어납니다. 한가위가 지나고 나면 올해 수확한 탐스러운 곡식과 과일을 맛볼 수 있겠지요.한가위처럼 풍요로운 <행복> 소식과 함께 가을맞이를 시작해보세요.
- 2016년 9월호 볕 잘 드는 집 인스타그램 열풍에 힘입어 이제는 홈스타그램 시대. 집에 관한 수많은 피드 중 단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북유럽 인테리어다. 하지만 대부분이 데커레이션에 급급한 ‘한국화’된 북유럽 스타일이라는 점은 아쉽기도 하다. 흉내 내기 인테리어에서 탈피해 보기에 아름답고 살기에 편한 집. 키워드는 빛과 여백, 자연이다.
- 2016년 9월호 드림 키친 솔루션 12 가족이 모이는 핵심 공간으로 주방의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키친 브랜드에서는 해마다 새로운 키친 트렌드를 제시해왔다. 특히 올해 밀라노 가구 박람회의 에우로 쿠치나에서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해줄 컨셉추얼한 키친부터 공간의 제약 없이 독립적 주방을 꾸밀 수 있는 아일랜드 키친, 예술품을 능가할 만큼 세련된 소재와 디자인을 입은 키친까지 다채로
- 2016년 9월호 건축가로 딸로, 두 갈래의 만남 양평은 황혼의 부부들이 전원 라이프를 준비하며 제일 먼저 거론하는 곳이다. 서울과 가깝다는 지리적 장점 덕분에 도시에서 누리던 편리한 생활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고, 여유로운 전원 풍경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축가 김태영은 부모님을 위해 빨간 우체통이 있는 전원주택을 지었다. 그러고는 부모님을 기다리며 주말마다 집을 가꾸고 마당을 돌본다.
- 2016년 8월호 여름이 번지다 두 가지 이상의 색을 더해 몽환적 느낌을 자아내면서도 농담을 달리해 물기가 번진 듯 시원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그러데이션 효과. 색감 자체가 화려해 단순한 아이템도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준다.
- 2016년 8월호 계영배와 우리 전통주의 만남 <채근담>에 이런 구절이 있다. “ 꽃은 반쯤 핀 것을 바라보고 술은 반쯤 취하게 마셔야 그 속에 아름다운 향취가 있다.” 조선시대 선인들은 풍류를 즐길 때도 이런 과유불급이 주는 미학을 일찌감치 체득했다. ‘가득 참을 경계하는 잔’인 계영배戒盈杯가 절제의 미덕을 담은, 그 깨달음의 산물이다. 젊은 공예 작가들이 재해석한 여덟 점의 계영배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