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4월호 한눈에 살펴보는 2024 리빙&디자인 트렌드①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 수많은 부스 중 눈길을 끈 브랜드와 트렌드를 모았다. 올해 페어의 중요한 순간을 요약해 보고 싶다면 이 기사를 놓치지 말 것.
- 2024년 4월호 부가부 폭스5, 부가부 지라프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 솔루션 브랜드 부가부Bugaboo. 세상을 경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탐험가, 아이를 위해 부가부가 제안하는 생활환경은 편안함과 안전함에 집중되어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디럭스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5’, 프리미엄 하이 체어 ‘부가부 지라프’가 그 대표적 예.
- 2024년 4월호 베이비뵨 침실 가구 아기띠와 바운서를 대표 제품으로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서 ‘국민 아기띠’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스웨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 이 회사가 선보이는 아이용 침실 가구 ‘크래들’ ‘베이비 크립’ ‘트래블 크립 라이트’에는 아이의 첫 잠, 첫 미소, 첫 움직임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모든 부모의 마음이 담겨 있다.
- 2024년 4월호 세상을 이루는 가장 작지만 큰 힘, '나' 지구온난화가 생태계를 위협하고 생성형 AI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것이라 예견되는 혼란한 시대.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LX하우시스는 불확실한 시대를 헤쳐나갈 동력을 스스로에게서 찾는 현상에 주목해 2024년 디자인 트렌드의 메인스트림을 ‘미니멀ME:NIMAL’로 선정하고 세 가지 디자인 트렌드 테마를 제시했다.
- 2024년 3월호 인테리어와 알아가는 중입니다 지금 이우용 씨는 인테리어와 불같은 사랑에 빠졌다. 집에 두고 싶은 물건의 위시 리스트를 말하며 눈이 가장 반짝이던 이우용 씨를 마주했을 때 그의 연애 초반 모습을 훔쳐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 2024년 3월호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리아 비토리아 파지니 출장이 잦은 생활에 맞춰 밀라노에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해 개조하기로 결심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리아 비토리아 파지니. 매 순간 올바른 결정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솔직한 자신과 마주하기로 했다. 날씨처럼 수시로 바뀌는 마음 상태를 디자인 언어로 표현한 집에서는 수만 가지 감정이 휘몰아친다.
- 2024년 3월호 2024 메종&오브제 파리 1년에 두 번 찾아오는 메종&오브제 파리가 지난 1월에도 어김없이 파리 노르 빌팽트의 문을 두드렸다. 올해는 30주년을 맞아 ‘테크 에덴Tech Eden’을 주제로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디자인 유토피아를 펼쳐놓았다. 신진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유니크한 작품을 발견하는 재미가 가득하던 전시의 순간을 소개한다.
- 2024년 3월호 LOMAD 로마드 만족스러운 공간 연출을 위해 하이엔드 가구를 구입하고 싶지만, 금액 때문에 망설인 적이 있다면 신개념 플랫폼 로마드를 주목할 것. 프리미엄 가구 큐레이션 분납 플랫폼인 로마드는 선구매 후 결제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분납 납부해 제품을 구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장하고 싶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구입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로마
- 2024년 3월호 Flexform 플렉스폼 명품 소파 브랜드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가구 회사 플렉스폼은 어떤 스타일의 공간에서든 잘 어우러지고 다재다능한 역할을 수행하는 품질 좋은 가구를 만든다. 현대적이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데 탁월하며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공간에 절제된 우아함을 부여한다. 고품질 소재로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래도록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폼의 제품은 안락함과
- 2024년 2월호 공예가 부부가 진짜 공예로 지은 집 공예가가 좋은 재료를 선택해 정직한 손일로 만든 공예품처럼 이 부부가 3년 가까이 공들여 지은 집은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실용적이다. ‘닳다’ ‘해지다’ ‘배다’ ‘바래다’ 같은 형용사가 덧입혀지면 이 집은 더욱 근사해질 것이다. 마치 공예품처럼.
- 2024년 2월호 디자이너의 비스포크 홈 철저히 집주인에 맞춘 디자인, 공예가 공간의 일부가 되는 아트 인테리어로 집을 하나뿐인 작품으로 바꾸는 길연(kilyeon.com)의 이길연 대표(@kilyeon76). 그가 신혼 생활을 위해 꾸몄던 집을 새롭게 고쳤다. 가족의 생활에 맞춰 재탄생한 이길연 대표의 두 번째 홈 에디션.
- 2024년 2월호 흔적 위에 다시 지은 집 잘 지은 건축은 도시에서 잘 만든 공예품과 같은 역할을 한다. 사무소효자동 서승모 소장, 라흰갤러리 정은진 대표, 그들의 가까운 지인이자 건축주인 정선희 씨까지 세 사람이 합심해 1959년 지은 목조 주택을 고친 집, 후암동 H 하우스는 건축이 공예가 되는 순간을 보여주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