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호 잘 지은 주택의 두 번째 인생 임채경 씨 가족은 평소 눈여겨보던 건축가가 지은 집을 구입하고, 그들과 결이 잘 맞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의뢰해 가족에 맞게 고쳤다. 그 결과 신축에 드는 시간과 비용 및 에너지는 줄이고, 가족에게 딱 맞춘 집에 사는 기쁨만 가득 얻었다.
- 2024년 5월호 매일 모습을 달리하는 집 봄이면 나무에 피어난 꽃이, 겨울이면 언덕을 뒤덮은 설화雪花에 반사된 달빛이 유리창을 적시며 사계절을 감각하게 하는 이혜인 씨의 집. 그러나 이 집에서 감지할 수 있는 변화는 계절의 순환만이 아니다.
- 2024년 5월호 함께 살아 더 좋은 집을 위한 아이디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드림 하우스를 꿈꾸고 있다면? <행복>이 준비한 모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건축·인테리어 아이디어를 눈여겨보자.
- 2024년 5월호 풍경을 들이고 영역을 존중하는 반려묘 집 짓기 맞춤 설계부터 추천 자재까지 한 지붕 아래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고민하는 건축가 박지현, 조성학의 슬기로운 건축 노트.
- 2024년 5월호 사람과 고양이가 사는 숲속 마녀의 집 텍타의 전 CEO 악셀 브루흐호이저와 고양이 카를헨 5세는 숲속 마녀의 집에 산다. 건축가 앨리슨&피터 스미스슨 부부가 이 둘을 위해 25년 동안 리모델링한 집, 헥센하우스다.
- 2024년 5월호 완벽한 뷰를 담는 창호, 뷰프레임 시시각각 변하는 도시 풍경은 살아 있는 예술이 되고, 기분 좋은 햇살과 바람은 쾌적한 주거 환경의 기본이 된다. 슬림하지만 견고한 구조, 미니멀하지만 집약된 기술로 가장 완벽한 뷰를 실현한 LX Z:IN 뷰프레임은 삶의 질을 높이며 창호의 기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 2024년 5월호 한껏 사랑받은 기억, 어쩌면 삶의 전부 김란 작가와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결국 집에 대한 기억이 아닐까? 김란 작가가 단독으로 나선 인터뷰였지만, 대화 중 나온 많은 계절과 추억에는 그녀의 부모님이 함께 있었다. 라이프스타일은 생활과 행동, 그리고 사고의 양식. 그 일상의 지침이 집과 부모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이 새삼 뜨거웠다
- 2024년 4월호 컬렉터를 위한 파라다이스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1930년대 지은 다니엘라 제리니의 하우스는 기하학과 컬러, 아트와 디자인으로 가득 차 있다.
- 2024년 4월호 클래식을 품은 가회동 한옥 거대한 샹들리에, 르네상스 시대 연회장을 연상시키는 기다란 테이블, 섬세한 몰딩을 더한 의자와 촛대까지. 가회동 한옥 ‘옴브르’는 서양 클래식이라는 의외의 모습을 입고 한옥에서의 색다른 쉼을 제안한다.
- 2024년 4월호 컬러와 곡선으로 맞춘 집 집 안 곳곳에 원색이 등장하는 연희동 빌라 1층 집은 노란 터틀넥 위에 보라색 오버롤즈를 매치하고 환한 미소로 방문객을 반기던 집주인과 꼭 닮아 있다. 네 식구의 취향과 건축가의 스타일이 알맞게 녹아든 집에서 가족은 다시 한번 여정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 2024년 4월호 집으로 말하는 '유벵'이라는 브랜드 브랜드의 이미지를 공간으로 실체화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벵 씨. 작은 소품 하나 허투루 두지 않고 자신의 취향이 듬뿍 밴 것으로 골라 들인 그의 집은 ‘유벵’이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시화한 장소다.
- 2024년 4월호 한눈에 살펴보는 2024 리빙&디자인 트렌드② 한눈에 살펴보는 2024 리빙&디자인 트렌드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 수많은 부스 중 눈길을 끈 브랜드와 트렌드를 모았다. 올해 페어의 중요한 순간을 요약해 보고 싶다면 이 기사를 놓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