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호 사람과 고양이가 사는 숲속 마녀의 집 텍타의 전 CEO 악셀 브루흐호이저와 고양이 카를헨 5세는 숲속 마녀의 집에 산다. 건축가 앨리슨&피터 스미스슨 부부가 이 둘을 위해 25년 동안 리모델링한 집, 헥센하우스다.
- 2024년 5월호 완벽한 뷰를 담는 창호, 뷰프레임 시시각각 변하는 도시 풍경은 살아 있는 예술이 되고, 기분 좋은 햇살과 바람은 쾌적한 주거 환경의 기본이 된다. 슬림하지만 견고한 구조, 미니멀하지만 집약된 기술로 가장 완벽한 뷰를 실현한 LX Z:IN 뷰프레임은 삶의 질을 높이며 창호의 기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 2024년 5월호 한껏 사랑받은 기억, 어쩌면 삶의 전부 김란 작가와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결국 집에 대한 기억이 아닐까? 김란 작가가 단독으로 나선 인터뷰였지만, 대화 중 나온 많은 계절과 추억에는 그녀의 부모님이 함께 있었다. 라이프스타일은 생활과 행동, 그리고 사고의 양식. 그 일상의 지침이 집과 부모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이 새삼 뜨거웠다
- 2024년 4월호 컬렉터를 위한 파라다이스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1930년대 지은 다니엘라 제리니의 하우스는 기하학과 컬러, 아트와 디자인으로 가득 차 있다.
- 2024년 4월호 클래식을 품은 가회동 한옥 거대한 샹들리에, 르네상스 시대 연회장을 연상시키는 기다란 테이블, 섬세한 몰딩을 더한 의자와 촛대까지. 가회동 한옥 ‘옴브르’는 서양 클래식이라는 의외의 모습을 입고 한옥에서의 색다른 쉼을 제안한다.
- 2024년 4월호 컬러와 곡선으로 맞춘 집 집 안 곳곳에 원색이 등장하는 연희동 빌라 1층 집은 노란 터틀넥 위에 보라색 오버롤즈를 매치하고 환한 미소로 방문객을 반기던 집주인과 꼭 닮아 있다. 네 식구의 취향과 건축가의 스타일이 알맞게 녹아든 집에서 가족은 다시 한번 여정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 2024년 4월호 집으로 말하는 '유벵'이라는 브랜드 브랜드의 이미지를 공간으로 실체화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벵 씨. 작은 소품 하나 허투루 두지 않고 자신의 취향이 듬뿍 밴 것으로 골라 들인 그의 집은 ‘유벵’이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시화한 장소다.
- 2024년 4월호 한눈에 살펴보는 2024 리빙&디자인 트렌드② 한눈에 살펴보는 2024 리빙&디자인 트렌드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 수많은 부스 중 눈길을 끈 브랜드와 트렌드를 모았다. 올해 페어의 중요한 순간을 요약해 보고 싶다면 이 기사를 놓치지 말 것.
- 2024년 4월호 한눈에 살펴보는 2024 리빙&디자인 트렌드①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 수많은 부스 중 눈길을 끈 브랜드와 트렌드를 모았다. 올해 페어의 중요한 순간을 요약해 보고 싶다면 이 기사를 놓치지 말 것.
- 2024년 4월호 부가부 폭스5, 부가부 지라프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 솔루션 브랜드 부가부Bugaboo. 세상을 경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탐험가, 아이를 위해 부가부가 제안하는 생활환경은 편안함과 안전함에 집중되어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디럭스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5’, 프리미엄 하이 체어 ‘부가부 지라프’가 그 대표적 예.
- 2024년 4월호 베이비뵨 침실 가구 아기띠와 바운서를 대표 제품으로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서 ‘국민 아기띠’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스웨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 이 회사가 선보이는 아이용 침실 가구 ‘크래들’ ‘베이비 크립’ ‘트래블 크립 라이트’에는 아이의 첫 잠, 첫 미소, 첫 움직임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모든 부모의 마음이 담겨 있다.
- 2024년 4월호 세상을 이루는 가장 작지만 큰 힘, '나' 지구온난화가 생태계를 위협하고 생성형 AI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것이라 예견되는 혼란한 시대.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LX하우시스는 불확실한 시대를 헤쳐나갈 동력을 스스로에게서 찾는 현상에 주목해 2024년 디자인 트렌드의 메인스트림을 ‘미니멀ME:NIMAL’로 선정하고 세 가지 디자인 트렌드 테마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