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9월호 자연이가득한집 <행복>은 2004년 9월호부터 ‘자연이가득한집’ 섹션을 기획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친환경 라이프는 유행으로 그칠 게 아니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할 가치로 <행복>과 함께 친환경 삶에 관심을 갖고 라이프스타일을 건강하게 바꿔가는 독자의 자연이 깃든 공간을 연출했다.
- 2017년 9월호 오늘은 뭐 먹지? <행복>은 매달 요리 연구가와 함께 조리 비법을 담아 소개하는 요리 카드를 별도로 제작해왔다. 가족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요리 카드는 차곡차곡 모으면 한 권의 레시피 북이 되기도 한다. 오늘은 뭘 해 먹을까 고민이라면 요리 카드와 함께 신나는 식사 준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 2017년 9월호 과월호도 단행본처럼 <행복이가득한집>을 구독하며 오랜 시간 함께한 독자는 <행복>을 어떤 방식으로 즐기고 있을까? ‘생활을 디자인하면 행복은 더 커진다’는 슬로건처럼 각자의 방식으로 공간을 디자인하고 활용하는 모습을 상상해봤다.
- 2017년 9월호 Design Kitchen 2 현대리바트, 쾰른 1500G 무광, 유광을 넘어 반무광 시대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도어 표면을 기존의 유광, 무광이 아닌 세미 매트로 처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 상부장은 화이트, 하부장은 블랙으로 매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상·하부장을 블랙으로 통일해 차분하게 연출할 수 있다. 제품 특
- 2017년 9월호 Design Kitchen 1 지금, 우리의 주방 풍경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간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고 즐기며, 가족간의 대화와 소통도 주방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바야흐로 주방과 가족실이 일체화되어가는 것이다. 삶의 방식이 전보다 한층 다양해지고, 취미와 취향이 세분화되자 사람들은 주방 공간에 보다 많은 것을 요구하고 인테리어 비용을 과감히 들이기 시작했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 2005년 10월호 즐길 수 있을 만큼만 불편한 것이 전통이다 사랑채 마루엣 안채 대청마루를 바라보는 풍경. 서까래 천장 사이에는 백회를 칠했고 주춧돌과 마루 사이의 두벌 기단은 백토, 생석회, 짚, 모래 돌 등을 섞은 강회로 마감했다. 이는 시멘트를 이용하여 마감하는 신식 한옥이 아닌 전통적인 한옥이 되고자 한 다양한 노력 중 하나다.쪽문 옆의 화단 꾸밈마능로도 이 집이 얼마나 귀하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 2017년 1월호 한옥에 살며 비로소 눈뜬 것들 디자이너에게도 팬덤이 필요한 시대. 방송에 잘 나오는 스타 셰프가 있듯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도 자신을 스스로 프로모션하는 디자이너가 있다는 것은 분명 두 팔 벌려 환영할 일이다. 미디어의 숱한 러브콜을 받으며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끌어내고, 셀럽의 공간을 디자인하다 스스로 ‘셀럽’이 된 디자이너. 이제 ‘양태오’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진짜를 봐야
- 2007년 11월호 찬찬히 들여다 볼수록 감동하는 집 마당으로 꽃과 나무, 창밖으로 하늘을 담는 집, 한옥은 박실 씨가 좋아하는 지피식물의 꽃과 닮았다. 땅에 붙어사는 지피식물의 작디작은 꽃은 가만히 들여다보아야만 제 매력을 보여준다. 크고 화려한 서양 꽃처럼 단번에 시선을 끌지는 않지만 웅크리고 앉아 들여다볼수록 알게 되는 경이로움이 있다. 한옥도 그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찬찬히 살면서 볼수록 감동하게 되는
- 2017년 9월호 평안하고 행복한 집 2년 전, 운명처럼 만난 북촌 한옥에 반해 아파트 생활을 정리하고 한옥살이를 시작한 방송인 마크 테토. 한국인보다 더 한옥을 좋아하고, 한국적 아름다움을 예찬하는 그가 자신의 한옥 평행재로 <행복이가득한집>을 초대했다.
- 2017년 8월호 유리잔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푸른빛, 이국적 분위기의 주홍빛, 얼음처럼 투명한 빛 …. 다채로운 빛깔을 담은 유리잔만 모았다.
- 2017년 8월호 숨 쉬는 오피스, 어나더 스튜디오 불가리아의 건축 디자인 그룹 어나더 스튜디오Another Studio가 사무 공간을 집처럼 따뜻하고 편안하게 꾸몄다. 소나무 합판 등 자연 친화적 소재를 사용하고 변화와 소통을 키워드로 열린 공간을 구성한 또 다른 집, 어나더 스튜디오 오피스를 소개한다.
- 2017년 8월호 디자이너의 요리 토크 쿡방, 먹방 등의 신조어가 생겨났을 만큼 요즘 최고 화두는 음식이다. 특히 SNS를 통해 모든 걸 알리는 시대, 어느 때보다 좋은 그릇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보편적 미감을 추구하는 도자기 브랜드 구겐Guggen은 론칭에 앞서 요리와 그릇을 좋아하는 디자이너 4인과 함께 요리를 주제로 수다를 풀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