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1월호 원목이 주는 따스함 생활의 흔적에서 편안함이 전해지는 컨트리 홈 스타일은 가을 인테리어에 제격이다. 과거로 돌아간 듯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바쁜 일상의 연속, 넘쳐나는 일회성 물건 속에서 빛을 발하는 컨트리 스타일을 공간 속으로 들여보자.
- 2017년 11월호 좀 아는 남자가 가는 숍 센스 있는 남자는 센스 있는 여자보다 더욱 까다로운 법. 취향 있는 남자에게 꼭 필요한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숍 다섯 군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 2017년 11월호 집을 호텔 라운지&클럽으로 꾸민 남자 평소 취미로 즐긴다지만 수준급의 디제잉 실력을 갖춘 정서학 씨. 거실 한쪽에 그만의 디제잉 부스를 꾸몄다. 부티크 호텔을 모티프로 인테리어한 정서학 씨의 아파트. 천장을 거울 효과가 있는 미러솔로 마감해 천고가 높아 보이게 연출했다. 호텔 라운지에 어울리는 소파와 바 테이블, 소파 테이블은 모두 제작 가구다. Profile 이름과 나이 정서학, 50세
- 2017년 11월호 집을 라운지처럼 안락하게 집에 아늑한 라운지 공간이 있다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더욱 즐거울 것이다. 소파 하나만 잘 고르면 끝! 작은 공간을 위한 1인용 소파부터 패밀리룸을 꾸며줄 4인 이상의 소파를 소개하고, 라운지 분위기를 연출하는 유용한 팁을 제시한다.
- 2017년 11월호 나의 영원한 우상, 랄프 로렌을 떠올리며 학창 시절 밴드 활동을 했을 만큼 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는 김창규 칼럼니스트. 랄프 로렌의 스타일을 사랑하는 김창규 칼럼니스트는 인테리어의 바탕을 심플하게 하고, 고전적 가구와 에스닉한 오브제를 적절히 섞었다. 소파는 빈티지 제품을 구입한 뒤 프레임은 검은색을 칠하고, 패브릭은 회색으로 새롭게 교체했다. Profile 이름과 나이 김창규, 36세.
- 2017년 11월호 한옥 대문 활짝 열린 날 잡지에 소개했던 집을 정기구독자에게 오픈하는 특별한 이벤트 ‘행복작당作黨’의 세 번째 이야기가 북촌에서 펼쳐졌습니다. 전통을 지키되 현재를 사는 한옥 지우헌을 비롯해 한국 문화에 남다른 애정을 지닌 외국인의 집, 주인장의 취향을 꾹꾹 눌러 담은 작업실 겸 게스트 하우스, 문화 공간 등 열한 곳의 대문이 활짝 열렸지요. 가을 햇살이 좋아서, 한옥의 멋과 맛을
- 2017년 11월호 그 남자의 물건 남자가 마음먹고 자신의 공간을 꾸미기 시작하면 모든 감각을 총동원해 완성도 높은 공간을 만들어낸다. 그러한 남자를 타깃 삼아 기획, 디자인한 물건은 여자가 보기에도 반할 만큼 매력적이다.
- 2017년 11월호 베이식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 방송과 라디오 코너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민웅 쇼호스트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화이트로 꾸민 베이식한 아파트는 쉼과 재충전을 위한 공간이다.
- 2017년 10월호 마이 알레 지금 당장 한 평의 정원도 없다고 해서 결코 실망할 필요는 없다. 라이프스타일 팜을 추구하는 우경미&우현미 디자이너의 마이 알레가 언제나 활짝 열려 있기 때문이다. 어제와 다른 오늘, 아침과 다른 저녁 풍경으로 자연의 유희를 펼쳐 보이는 정원이 우리를 초대한다.
- 2017년 10월호 파머스 대디 공간 디자이너 최시영은 농장 파머스 대디의 주인, ‘농사짓는 건축가’다. 일찌감치 정원 문화를 예견하고 텃밭 디자인의 중요성을 설파해온 그는 작물과 꽃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농장과 그린하우스를 통해 자신은 물론 이웃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물한다.
- 2017년 10월호 명상의 집 자연의 빛과 소리가 공간을 완성하고, 건물은 풍경의 일부가 되었다.스페인, 이탈리아, 체코, 미국의 휴식과 명상을 위한 집 네 곳.
- 2017년 10월호 나는 지금 공방에 간다 내 힘으로 끝까지 완성해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공예의 매력 중 하나다. 내 맘 같지 않은 삶에 지친 이라면 공방을 찾아가보자. 자신의 작업뿐 아니라 수강생을 모집해 공예의 매력을 함께 나누는 작가의 공방 네 곳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