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2월호 장인 정신을 환대하는 집 1백 살 된 나무로 만든 수제 가구와 북유럽 빈티지 가구, 조명등까지 내공 있는 물건이 즐비한 신민정 디자이너의 집. 그에 걸맞게 공간을 자신의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어가는 중이다.
- 2018년 1월호 리놀륨의 무한 매력 최근 북유럽 가구 브랜드를 비롯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무광택의 매트한 질감과 은은한 컬러감을 지닌 리놀륨 소재의 가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인테리어적으로 아름다울 뿐 아니라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집 안을 건강하게 꾸며준다.
- 2018년 1월호 알면 알수록 쓸모 있는 오븐의 모든 것 ‘살까? 말까?’ 살림에 노련한 주부라도, 이제 막 요리에 발을 들인 요리 초보자라도 오븐 앞에만 서면 망설이게 된다.그런데 몇 년 전부터 오븐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LG전자의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식이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면서 오븐으로 다양한 음식을 조리하고 싶은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 동시에 영양소 손실 없는 건강한 요리, 완성도
- 2018년 1월호 Connected Home 생활을 잇다! 2018년 3월 7일부터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주제는 ‘생활을 잇다,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클라우드를 이용한 빅데이터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이미 축적된 경험이 다른 디바이스로 확장하기 시작하면서 혁신의 주체가 모바일에서 스마트 홈으로 옮겨가고 있다. 스마트 홈 시장은 성장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잠재적 경제
- 2018년 1월호 모던 프렌치 하우스 북유럽 스타일의 강세에 뒤이어 빠르게 성행 중인 모던 프렌치 스타일.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집이 고루해 보이기 십상이다. 아이들을 위해 넓고 환한 아파트로 이사한 마윤석・김현정 부부는 컬러와 디테일에 변화를 주며 모던 프렌치 하우스를 완성했다.
- 2016년 4월호 남과 여: 마주잡은 손의 힘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던 남자와 그림 그리는 게 좋았다는 여자는 첫 만남에서 서로를 알아봤다. 살며 사랑하며 서로를 성장시키고, 중심보다는 주변에 서서 진취적 삶을 함께하기로 한 송민호・김민선 작가. 부드러운 듯 단단하고 단단한 듯 부드러운, ‘흙’과 ‘쇠’의 조합은 생각 보다 아주 ‘자연’스러웠다.
- 2018년 1월호 세계는 지금, 오리엔탈리즘 최근 유럽식으로 재해석한 오리엔탈 스타일이 글로벌 트렌드다. 선과 비움이라는 삶의 철학, 자연을 경외한 산수, 부와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골드 컬러 등 동양적 코드를 바탕으로 하되 서양의 화려하면서도 강한 색감, 맥시멀리즘 디테일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2018 오리엔탈리즘을 소개한다.
- 2018년 1월호 잠이 보약이다 오래 자도 개운하지 않다면 오로지 잠에 집중한 침실이 필요하다. 잠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없애고 몸에 착 감기는 푹신한 매트리스와 보드라운 잠옷, 수면 안대를 준비하자. 자기 전 침실 환경에 맞는 에어 케어 시스템으로 최적의 수면 환경을 갖춘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꿀잠 예약!
- 2018년 1월호 가족이 함께 꾸는 꿈 싱글과 퀸 사이즈 침대를 빈틈없이 연결해 부모와 아이 모두 여유로운 공간에서 잠들 수 있는 패밀리 침대가 인기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 생동감 넘치는 컬러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안전하고 예쁜 아이템을 갖춘다면 더할 나위 없는 가족 침실이 될 터.
- 2018년 1월호 잠을 디자인하다 침대 고유의 기능에 충실한 것은 물론이오, 유니크한 모양새로 하나의 오브제로 보이길 원하는 디자인 침대가 있다. 석고상 캔들 같은 작은 오브제부터 액자를 닮은 화병, 독특한 디자인의 러그까지, 디자인 침대와 함께 아티스틱한 오브제를 배치해 갤러리처럼 꾸미는 재미가 쏠쏠하다.
- 2018년 1월호 이불 밖은 심심해 사는 법이 다른 만큼 잠자리도 달라야 한다. 네 가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른 침실 아이템. 올해에는 좋은 꿈만 깃들길!
- 2018년 1월호 집을 그리다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집’을 꼽는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인가? 자신의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확신을 갖는 일은 비단 소수만의 특권은 아니다. 집이라는 배경화면에 ‘삶’을 드로잉하고 ‘나다움’을 채우는 부부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