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월호 2018 예쁜 달력 조금 더 친밀하고 은근하게 우리 일상으로 스며들기 원하는 작품.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2018년을 표현했다. 멋진 달력이 1년의 행복을 좌우한다.
- 2017년 12월호 당신의 삶은 무슨 색깔인가요? 아름답기만 한 집은 살기 불편한 호텔 같을 수 있고, 실용적이기만 한 집은 어쩐지 심심하다. 편집매장을 운영하며 해외 페어에서 포착한 인테리어 트렌드, 18여 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스타일리스트의 내공과 실전 감각을 더해 ‘잘할 수 있는 일’과 ‘좋아하는 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에잇컬러스 정윤재 대표.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으로 단장한 스위트
- 2017년 12월호 지국총지국총 어서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있는 농암 이현보 선생의 종택에 다녀왔다. 40여 년 전 수몰되어 사라진 고향을 완벽하게 되살려낸 종손의 집념과 노력은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다. 산과 강과 정자와 종가에서 만난 선비 정신 그리고 시 정신.
- 2017년 12월호 happy Christmas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 “해피 크리스마스!” 거리의 크리스마스트리도, 흥겨운 캐럴도 그 옛날과 똑같진 않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사람들의 마음은 왠지 모르게 들뜹니다. 평소 바쁘다는 이유로 소홀히 한 가족과 친구에게 마음을 전해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된다면 <행복이가득한집> 기자와 인플루언서의
- 2017년 12월호 거울 풍경 최근 비정형 커팅이나 예술적 터치를 더해 공간의 오브제 역할을 하는 거울이 눈에 띈다. 거울은 프레임이나 디자인, 크기에 따라 제각각 다른 무드를 완성하며, 공간의 크기나 비율을 달라 보이게 만들거나 특정 부분을 강조하기도 한다. 누군가의 모습을 비추는 기능뿐 아니라 액자처럼 근사하게 공간을 품는 ‘거울’ 속 ‘겨울’ 풍경에 관하여.
- 2017년 12월호 한국 디자이너의 저력 올해는 한국 디자이너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세계적 브랜드의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눈에 띄었다. 한국적 감성과 스토리를 입고 신비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해외 브랜드의 가구들. 어깨가 으쓱해질 만큼 근사한 컬래버레이션을 주목하시라!
- 2017년 12월호 2017 건축상 수상작 도시 건축 비엔날레를 비롯해 UIA 서울세계건축대회, 서울건축문화제 등 2017년은 ‘건축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건축 관련 행사가 많았다. 그만큼 건축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졌다는 방증. 산업 이상의 문화적 가치를 담고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층위를 보여준 2017년 다섯 개의 ‘별’을 소개한다.
- 2017년 12월호 따스한 블루밍 달리아 팬톤이 발표한 2018년의 컬러 열두 가지에는 핑크가 무려 두 종류나 포함된다는 사실! 발랄한 핑크 라벤더와 차분한 블루밍 달리아. 그중 피치 컬러에 가까운 블루밍 달리아의 인기가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온기를 머금고, 주변을 포근하게 물들이는 블루밍 달리아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컬러다.
- 2017년 12월호 골드의 화려한 외출 해마다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풍경인데 이번 겨울에 유독 과감하고 화려해진 느낌이 든다면 바로 골드 컬러 때문일 게다. 합심이라도 한 듯 반짝반짝거리는 아이템과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아이템을 적절히 섞어서 매치하면 부담되지 않으면서도 깊고 풍성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 2017년 12월호 이토록 매력적인 레드 그동안 ‘크리스마스=레드’라 하면 어딘지 모르게 고루하게 느껴졌는데, 올해는 확연히 달라진 느낌이다. 불꽃처럼 타오르는 빨강, 관능적이고 도전적인 레드처럼 생동감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에는 그동안 포인트 컬러로만 사용해온 레드를 한층 과감하게 시도해봐도 좋겠다.
- 2017년 12월호 반전의 아름다움, 블랙&화이트 무채색 애호가도 1년 중 가장 과감해지는 때가 있다면 바로 지금, 홀리데이 시즌이다. 어김없이 돌아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네 가지 컬러 따라 집에서는 우아하게, 밖에서는 세련되게 연출해보자.
- 2017년 12월호 애서가와 고양이의 행복한 동거 사람을 위한 가구와 제품 디자인을 넘어 아예 반려동물을 위해 집을 디자인하는 시대다. 책을 좋아하는 집주인과 고양이의 행복한 공존! 책장 통로, 새 둥지 아지트 등 재미난 아이디어가 가득한 브루클린 로 하우스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