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5월호 삶의 균형을 맞춰주는 가전 “퇴근 시간 전에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데 왜 집에만 오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쉬고….” 최신 유행가의 노랫말처럼 현대인의 가장 큰 화두는 ‘휴식’이다. 당신이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은 무엇인가?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라이프 밸런스에 도움을 줄 가전제품을 찾았다.
- 2019년 5월호 눈에 띄는 공간상_USM 변화무쌍한 라이프스타일에서 54년간 똑같은 제품으로 승부하는 브랜드가 있다. 세계 최초로 시스템 가구 할러 시스템을 개발한 USM이 그 주인공이다. 실용적인 모던 디자인 가구를 선별해 제안하는 스페이스로직(www.spacelogic.co.kr, 02-543-0164)은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USM,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전시
- 2019년 5월호 눈에 띄는 공간상_호스팅하우스 성수동의 핫 스폿, 뉴욕 감성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스팅하우스(hostinghouse.co.kr)는 ‘행복이 가득한 집 만들기’라는 큰 주제에 맞춰 실제 집 한 채를 지었다. 영국 귀족의 타운 하우스를 모티프로 장식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이야깃거리를 품은 이 집은 전시 기간 내내 많은 관람객에게 “어떤 집에서 살고 싶
- 2019년 5월호 눈에 띄는 공간상_몬타나 옐로 계열의 색을 톤온톤으로 적용한 아이 방. 전시장 입구를 장식한 젠 레드 컬러의 수납장. 밀라노, 쾰른 페어에 이어 SLDF까지 부스 디자인을 맡은 헬레나 라우르센. 컬러와 행복의 상관관계 색채 전문가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는 “모든 색에는 이름이 있다”고 말했다. 어디 이름뿐이랴. 색으로부 터 촉발하는 감정 또한 무한에 가까울
- 2019년 5월호 지극함에 대하여 삶의 진정성과 지극한 마음으로 미적 가치를 수행하는 도예가 곽경화·최홍선을 만났다. 작업은 머리, 혹은 정보만으로 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온몸’으로 하는 것. 정신과 마음까지 포함된 ‘몸’만이 손쉬운 일을 진중하게 처리하고 어려운 일을 놀이하듯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 2019년 4월호 초록빛 나의 봄 늘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나만의 정원, 이번 식목일에는 제대로 가꿔볼까? 초보 가드너를 도와줄 다양한 가드닝용품을 소개한다.
- 2019년 4월호 간결하되 유쾌하게! 봄처럼 따사롭고 생기 넘치는 컬러를 입은 집에서 3인 가족과 반려묘 초코가 함께하는 컬러풀 라이프 속으로 들어가보자.
- 2019년 4월호 초록빛 나의 봄 늘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나만의 정원, 이번 식목일에는 제대로 가꿔볼까? 초보 가드너를 도와줄 다양한 가드닝용품을 소개한다.
- 2019년 4월호 모빌의 속사임 작가는 재료에 소리를 담고 형태로 빚어낸다. 하늘하늘 흔들리는 순간, 공간을 이야기로 가득 채워줄 작가의 모빌을 모았다.
- 2019년 4월호 다다후사 식칼 공방 일본의 금속가공 산지로 꼽히는 산조 지방의 식칼 공방 다다후사タダフサ는 900℃ 넘는 가마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 아름답게 연마한 칼은 요리를 좋아하는 이라면 욕심내도 마땅한 가치를 품고 있다.
- 2019년 4월호 표정 있는 공간 최근 사실주의적 인물화를 데커레이션으로 활용한 아이디어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예부터 귀족에게만 허락한 문화인 초상화를 인테리어 요소로 적용하면서 하나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더할 수 있다는 사실. 공간에 표정을 만들어주는 또 다른 시선.
- 2019년 4월호 오케이 구글, 우리 가족을 부탁해 집 안 물건 사이에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어디에서나 부르면 바로 대답한다.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과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일상에서 경험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 첨단 기술 기업에서 일하는 젊은 부부와 아홉 살 아이의 발랄하고 간편한 스마트 라이프를 엿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