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9월호 디지털 라이프 2019년의 디지털 라이프는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이 그 어느 때보다 돋보이며, 초점은 단순히 인간의 편의성에만 머물지 않는다. 환경과 자연, 그리고 좀 더 나은 삶을 바라보는 희망을 디지털 세상에서 엿볼 수 있다.
- 2019년 9월호 뉴트로newtro 한국 주택 아파트에 사는 사람 중 많은 이가 마당 있는 단독주택을 꿈꾼다. 그런데 주택에서는 보안이 더 취약하지 않을까,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한다. 하우스테라피 송상철 대표는 이런 걱정을 해소할 방법을 한옥에서 찾았다. 작은 중정을 감싸 안은 이 주택은 여러 면에서 ㄷ자 한옥을 닮았다.
- 2019년 9월호 진화하는 주방 2 주방은 우리의 주거 문화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거쳐온 공간이다. 시스템 키친은 동선의 편리화를 이끌었고, 빌트인 가전제품의 등장으로 주방이 깔끔하게 정돈되었다. 그리고 오늘날, 하이테크 위에 소재와 공법의 변화를 주며 본질적 아름다움을 향하는 주방 가구에 한해 ‘프리미엄’이란 수식어를 붙인다. 취향을 배려하고 소유하는 즐거움까지 누리게 해줄 궁극의 프리미
- 2019년 9월호 진화하는 주방 1 주방은 우리의 주거 문화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거쳐온 공간이다. 시스템 키친은 동선의 편리화를 이끌었고, 빌트인 가전제품의 등장으로 주방이 깔끔하게 정돈되었다. 그리고 오늘날, 하이테크 위에 소재와 공법의 변화를 주며 본질적 아름다움을 향하는 주방 가구에 한해 ‘프리미엄’이란 수식어를 붙인다. 취향을 배려하고 소유하는 즐거움까지 누리게 해줄 궁극의 프리미
- 2019년 9월호 루스틱 화이트 올가을, 우리 라이프스타일을 이끌 키워드 네 가지.
- 2019년 8월호 같은 집 다른 느낌 패션 디자이너 정욱준과 그의 집 인테리어를 맡은 비타민디자인 이웅기 대표·전수경 음악감독 가족은 한남동 UN 빌리지 내 같은 빌라 옆집에 산다. 12년째 파리 무대에 선 정욱준 디자이너와 15년간 밀라노에서 수학한 이웅기 대표의 취향이 고스란히 녹아든 집. 불과 3m 거리의 나란한 두 집을 차례로 방문하고 나면 마치 파리에서 밀라노까지 다녀온 듯한 착각이
- 2019년 8월호 개성 있는 공중 정원과 수중 정원 식물 취향이 독특하다면 공중 정원과 수중 정원에 눈길을 돌려보자. 흙 없이도 살 수 있는 식물은 공중에 걸거나 목부작ㆍ석부작으로 연출하면 좋고, 수생식물은 예쁜 유리 화병을 활용하면 더욱 특별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 2019년 8월호 휴식의 섬, 소파 31(3) 1 베티Betty by 카르텔스틸 다리 받침에 가죽 시트를 올린 클래식 디자인으로 라인이 날렵해 한정된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카르텔(02-2600-7000) 문의.2 BFF by 모오이‘영원한 절친(Best Friend Forever)’이라는 의미를 담은 모듈 소파.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사선 박음선 디테일로 포인
- 2019년 8월호 휴식의 섬, 소파 31(2) 1 잔테Zante by 플렉스폼그리스의 섬 이름을 딴 아웃도어 좌식 소파. 해안 지방에서 자라는 오쿠메okoume 판재로 제작해 습도에 강하다. 플렉스폼(02-512-2300) 문의. 2 데이베드Daybed by 클래시콘등받이와 받침을 따라 흐르는 튜브 프레임과 두 개의 사각 시트로 구성한 데이베드. 1925년 아일린 그레이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버건디 컬러
- 2019년 8월호 휴식의 섬, 소파 31(1) 몸을 풍덩 내던지고 싶은 안락함,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모듈러 디자인, 어디서 봐도 아름다운 3백60도 디자인까지! 가구를 넘어 공간이 된 소파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
- 2019년 8월호 거실은 고양이의 놀이터 고양이와 동거 중인 집사에게 없어선 안 될 필수 요소가 바로 고양이 가구다. 냥이가 집에서 마음껏 놀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 때문. 가구를 고를 때는 원목 소재나 심플한 형태ㆍ컬러의 제품을 선택하면 거실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다.
- 2019년 9월호 미리 읽는 ‘사무실ʼ 트렌드 전 세계 리빙&인테리어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메종&오브제가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파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 테마는 우리 삶과 결코 떼어놓을 수 없는 ‘일(Work)’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