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6월호 컬러풀 테라스 다양한 색을 사용한 공간은 창의적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인테리어에 적용하기 부담스럽다면 테라스나 발코니를 컬러풀하게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다양한 컬러의 그래픽디자인이나 원색으로 도색한 알루미늄 소재의 의자, 동심을 자극하는 오브제도 함께 배치하면 좋다.
- 2019년 6월호 엄마가 기다리는 집 손과 마음을 동시에 담은 것의 기운은 언제나 온유溫柔하다. 늘 바지런히 손을 움직여 무언가를 만들고 엄마의 마음으로 요리를 짓는 사람. 맘스웨이팅 김유림 실장이 제주에 지은 집과 복합 공간은 “어서 와라”는 엄마의 말처럼 따뜻하고 상냥했다.
- 2019년 6월호 루프톱 낭만 피크닉 가장 가까운 낭만은 옥상에 있을지 모른다. 밤하늘을 지붕 삼아 배치하는 접이식 테이블이나 폴딩 체어는 집에서 바로 갖고 나가기에도 좋다. 방수 처리한 원목 가구라면 내구성도 걱정 없다. 바구니에 먹을 것을 담고 포근한 담요를 챙겨 여름밤을 만끽해보자.
- 2019년 6월호 자연 속 휴식처 집 앞마당을 나만의 안식처로 꾸며보자. 라탄 가구와 정글 패턴의 패브릭은 열대지방에 휴가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좋아하는 음료와 디저트를 준비하면 일상과 단절된 나만의 유토피아가 완성된다.
- 2019년 6월호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9 (2) 잡지사의 오피스 라이프 <엘르 데코> <보그> 실제 사무실을 개조해 전시를 펼친 <보그>의 복도에는 디자이너 피에르 마리Pierre Marie의 화려한 프린트 벽지부터 기존 사무실의 통념을 깼다. 피에르 마리는 태피스트리와 스테인드글라스 창이 있는 사무실을 제안했고, 패션 디자이너 조너선 앤더슨Jonathan Anders
- 2019년 6월호 웜 미니멀리즘 라운지 부드러운 분위기의 리빙 라운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간결한 디자인의 파스텔 톤 컬러 가구를 눈여겨볼 것.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가 실내용 가구만큼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야외 패브릭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무채색 계열의 가구를 매치하면 따뜻하고 미니멀한 공간이 완성된다.
- 2019년 6월호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9 (1) 20세기 캘리포니아 가든으로 초대 몰테니&C(02-532-2959) 부스는 선인장과 키 큰 야자나무, 캘리포니아의 사막을 연상시키는 정원을 곳곳의 유리관 안에 재현했다. 벨기에 출신의 건축가이자 몰테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빈센트 반 두이센Vincent Van Duysen은 1950년대 미드센추리 모던 건축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선인장을 디스
- 2019년 6월호 단오풍정 단오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명절이기도 합니다.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해 한·중·일 세 나라 모두 ‘태양 축제의 날’로 즐겼다는 단오. 이날을 밝고 기운차게 보낸 옛 어른들의 단오 풍속을 오늘의 방식으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 2019년 6월호 식물이 동네를 키운다, 열매정원 은행이 도시인에게 유토피아가 될 수 있을까? 송파구 잠실동 대단지 아파트 레이크팰리스 상가에 들어선 특별한 정원이 답이 될 수도 있겠다. ‘은행을 동네에 돌려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KEB하나은행이 진행하는 컬처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공간 ‘열매정원’이다. KEB하나은행과 공존하는 카페 열매정원. 오후 4시가 되면
- 2019년 6월호 사람과 식물이 만족하는 곳, 식물관PH 녹지가 잘 조성된 강남구 수서동에 유리온실이 들어섰다. 그 안을 들여다보면 누군가는 식물원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누군가는 책을 읽거나 일을 하는 낯선 풍경이 펼쳐진다. 이제껏 없던 플랫폼 ‘식물관PH’는 도시인의 건조한 생활을 말랑말랑하게 바꿔주는 촉매가 된다. 식물관PH 1층은 내부 온실과 음료 바, 테이블로 알차게 구성했다. 식
- 2019년 6월호 예술의 뜰에 놓인 삶, 까사 케렌시아 콘크리트의 회색이 더 친숙한 도시인에게 초록은 휴식이고 열망이다. 남다른 관점으로 자연을 초대한 세 공간을 소개한다.
- 2019년 5월호 우리 집 미니 키즈 카페 움직이기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방을 키즈 카페처럼 꾸며보자. 캠핑이나 주방 등 역할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언어 지능, 감성 지능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소근육 발달에 좋은 쌓기 놀이나 조립 장난감도 함께 배치하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