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7월호 휴식의 본질을 찾다 숨 가쁜 하루를 보낸 우리 삶에 충전기가 있다면 매트리스와 소파가 아닐까? 질 좋은 휴식이 필요한 이를 위해 최근 문을 연 공간 두 곳을 소개한다.
- 2019년 7월호 차와 함께 살아가다 편하지만 복잡한 도시를 떠나 심심하지만 여유로운 시골에 정착했다. 녹차 산지로 유명한 전남 보성에 자리 잡은 ‘노산도방蘆山陶房’과 ‘도도헌 陶軒’. 차 도구를 만드는 도예가 부부의 작업실 겸 찻집인 이곳에선 늘 은은한 다향茶香이 떠나지 않는다. 서울 출신 도예가 부부의 유유자적 시골 라이프.
- 2019년 7월호 우리가 몰랐던 카르텔의 세 가지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카르텔의 플래그십 매장이 신사동에 문을 열었다. 한국에서 카르텔의 혁신적 디자인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이다.
- 2019년 7월호 카사 마리아 루이자 미쉐린 3스타 셰프 마시모 보투라Massimo Bottura의 레시피로 완성한 공간은 어떤 풍경일까? 몇 달 전, 그는 부인이자 사업 파트너 라라 길모어Lara Gilmore와 함께 이탈리아 모데나 외곽의 개인 별장을 게스트 하우스로 개조하고 사람들을 초대했다. 그의 요리에서 느껴지는 예술적이고 유쾌한 경험을 시간 제약 없이 천천히 음미할 수 있는 곳. 마
- 2019년 7월호 하우스 오브 프리츠 한센 서울 지난 5월 22일 덴마크 디자인을 대표하는 프리츠 한센의 새로운 쇼룸 ‘하우스 오브 프리츠 한센 서울’이 서울 6백 년 역사가 깃든 삼청동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timeless design)’을 추구하는 프리츠 한센의 가치는 이제 공간을 초월한다.
- 2019년 7월호 북촌에 스며든 낯선 아름다움 이탈리아 브랜드 스메그와 돌체앤가바나의 컬래버레이션 ‘시칠리 이즈 마이 러브’는 시칠리아에 대한 애정을 담아 일상 가전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녹음이 짙어가는 초여름날, 가회동에서 마주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색다른 매력으로 우리에게 한 걸음 더 다가왔다.
- 2019년 7월호 거실을 엔터테인먼트룸으로 거실은 또 하나의 가족실로서 가족의 취미나 라이프스타일을 담기에 좋은 공간이다. 시스템 가구와 옵션을 잘 활용하면 실내 정원을 가꾸거나 라이브러리, 라운지 등을 꾸미기에 적합한 다재다능한 가구가 된다.
- 2019년 7월호 그린 오아시스 예부터 조상들은 이 계절이 되면 삼복더위를 피해 계곡이나 산속의 정자를 찾아 더위를 식혔다. 산으로 바다로 떠날 수 없다면 집에 숲을 들이면 된다. 라탄과 케인, 리넨 패브릭 등 여름 소재 가구와 소품에 초록 식물을 곁들여 완성한 서머 데코.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바로 무릉도원이다.
- 2019년 7월호 꿈의 서재&오피스 영화에서 볼 법한 근사한 서재와 아늑한 홈 오피스는 모두의 로망이 아닐까. 시스템 가구의 매력은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원하는 공간을 꾸밀 수 있다는 점이다. 책이 늘수록 시스템 모듈을 추가하면 거대한 서가를 꾸밀 수 있고, 데스크 모듈을 추가하면 나만의 홈 오피스가 완성된다.
- 2019년 7월호 크고 작은 할 말들 백미당, 일치, 설화수 플래그십, SSG푸드마켓…. 식공간부터 패션, 뷰티, 아트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수많은 핫 플레이스를 탄생시킨 주인공. 올해로 15년째 브랜드 컨설팅 회사 비마이게스트를 이끌고 있는 김아린 대표의 새로운 한남동 사옥을 방문했다.
- 2019년 7월호 드레스룸 드레스 업 집에서 가장 체계적인 수납이 필요한 공간은 단연 드레스룸. 계절에 따라 자주 입는 옷도 정리하고, 가방이나 액세서리는 손쉽게 찾도록 수납해야 한다. 브랜드마다 특정 시스템과 수납 모듈을 선보이므로 잘 살펴보고 나만의 드레스룸을 설계해보자.
- 2019년 7월호 스마트 키친의 완성 주방은 가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공간이자 가족이 모이는 장소다. 그렇기에 동선이 효율적이어야 하고, 각종 조리 도구와 식재료는 손쉽게 꺼내 쓸 수 있도록 정리해야 한다. 가사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수납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키친 시스템 가구를 소개한다.